3장 내 원픽 문장이었는데... 중략한 부분까지 같네??? 소오름....ㅋㅋㅋ
밤책
D-29
Hyoung
DAL
ㅋㅋㅋ
DAL
“ 많은 경우 언어와 기술, 자원은 동등하게 주어져 있지 않다. 자신의 고통을 더 잘 말할 수 있는 계층과 계급, 무리가 정해져 있게 마련이다. 고통을 잘 말한다는 건 그러니, 때론 부족한 자원을 두고 벌이는 각축전에서 우위를 점하게 하는 방법론이 되기도 한다. ”
『고통 구경하는 사회 - 우리는 왜 불행과 재난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가』 p.223, 김인정 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