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귀신보다 인간이 만들어내는 공포가 더 무서운지도 모릅니다. ㅠㅠ
[박소해의 장르살롱] 11. 수상한 한의원
D-29
박소해
배명은
그거를 칭하는 단어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전 밤에 쓰레기봉지 보면 사람이 쭈구리고 있는 것처럼 보여요
배명은
귀신꿈꿔용
박소해
배작가님 제 예지몽도 꿔주세요~~~ 좋은 걸로요. 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넘넘 감사해요. 맛난 거라도 사드리고 싶네예. 들어가세요~ ^^
미스와플
좋은 주말 보내세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솔직히... 저 펜션동에서 혼자 채팅하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아까 조 작가님, 장 작가님, 와플 님, 헨리 님이 괴담 올려주시니 진짜 무서웠습니다.
제가 겁이 많긴 많은가봐요. (근데 호러를 쓴다고...) ㅎㅎㅎ
미스와플
좋은 소재가 되셨기를 바라봅니다.
조영주
고개 돌리지 마세요. 지금 등 뒤에... ...
"내가 니 애미로 보이냐!!!!!"
박소해
까아아아아악!!!!!
배명은
ㅋㅋㅋㅋㅋ
예스마담
작가님들 글 올라오는 읽는 재미졌습니다..바이~
박소해
저도 오늘은 진행자가 아니라 참여자 같은 기분으로 같이 즐겼네요. 특히 예스마담님은 와주시면 존재만으로도 언제나 든든해요. 가끔 묵직한 말 한 마디 날려주시고... ^^
배명은
담벼락 위로 솟은 사람 머리통을 보며 움찔하고 보면 나무 꼭대기
박소해
조영주
깡깡깡깡깡깡깡깡~~~~
샤이닝 그 음악...
박소해
아아앜ㅋ <사이코>와 버금가는 무서운 영화음악 아닌가 싶어요.
박소해
며칠 전에 남편이 저 혼자 펜션동에서 글쓰는데 바로 앞의 부엌 창문으로 고개만 쑥 내밀어서 <샤이닝> 잭 니콜슨인 줄 알았습니다. ㅋㅋㅋ
예스마담
잘생기셨다는 말씀이죠?
박소해
......
박소해
예... 예... (영혼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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