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1. 수상한 한의원

아... 이런 단점이 있군요. 주의해야겠네요.

그래서 위에서 말씀하셨던 것 처럼, 감수가 중요하겠군요.

@모임 헉 방금까지 우리 방 댓글수가 666이었습니다...! (소오름)

악마다! 악마가 왔다갔다!

오호~ ^^

오오...

끄어어어어어!

작가님 혹시 위에 캐스팅 한것중에 가장 마음이 드는 캐스팅이나 따로 생각해보신 캐스팅 있으실까요?

맞아 저도 이거 궁금해요. 감자님 좋은 질문입니다.

특히 승범과 수정이 궁금해요. 왜냐면 두 사람이 정미보다 더 어떤 케미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더 같이 있는 시간이 많이 나오지 않나요? 승범도 더 성장하기도 하고. 모자 케미건 나이차 나는 친구이건, 싸웠다 화해하는 것도 로맨틱코미디의 스토리같고요.

아 참 저 처음에 사실 수정씨가 이름땜시 나이가 어린 줄 알았심다. 그래서 물도 뿌리고 했으니 둘이 썸타고 사각관계 빠밤 이럴 줄...? 의도하신 거죠?

그쵸! 그쵸!

나이차이가 별로 안 났으면 진짜 사랑으로?ㅋㅋㅋ

@모임 남녀 주인공 이름은 작가님이 맨 처음에 류승범, 예수정 배우를 염두에 두고 쓰셔서 그렇게 정해졌대요. (모르는 독자님들을 위해)

아! 그렇군요!

아, 그러셨군요... 그렇게 좀 이미지를 그리고 인물을 그리면 시작하기 편하긴 할 듯 합니다.

나중에 바꾸면 되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진짜 계속 생각했더니 다른 이름이 떠오르지 않더라고요. 대신 성만 바꿨어요.

제가 생각했던 이미지랑 완전 달라서, 그 분들울 대입해서 다시 읽어보면 또 완전 다른 느낌이 날거 같아요

박정민 배우요. 며칠 전에 그 김혜수 배우님이 해녀로 나오는 영화봤었거든요. 거기서 박정민 배우 나오는데 진짜 찌질한 연기 잘해서....ㅋㅋㅋ

밀수! 저도요! 저도 얼마전에 봤어요! 김혜수씨야 연기 신인데 그 내공에서 별로 안 밀리는 연기가 박정민씨였던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