텍스티 퀴즈 이벤트 참여하고 왔어요^^
[박소해의 장르살롱] 11. 수상한 한의원
D-29
예스마담
박소해
호홋 잘하셨습니닷!
다블리맘
서평단으로 당첨되어 읽어봤는데 너무 재밌게 잘 읽었어요^^
박소해
와 ^^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독자엽서와 투유드림 퀴즈 이벤트에도 응모해 보세요|!
조영주
지금 277페이지에서 크크킄크킄킄 하면서 표지 환인했습니다 표지 디테일 무엇 ㅋㄱㅋㅋㅋㄱㄱ
미스와플
아아! 이... 이거는! ㅋㅋㅋㅋㅋㅋㅋ 저는 그냥 지나쳤는데!
박소해
ㅋㅋㅋ 조 작가님 매의 눈은 뭐 하나 지나치는 법이 없군요...!
조영주
저는 뒤로갈수록 조근우닥터가 너무 정이 갑니다 ㅋㅋㄱㅋㅋ 영상화되면 유명배우 카메오출연하든 그냥 배우가 하든 왠지 킬포될거 같아요 ㅋㅋㅋㅋㅋ
배명은
조근우의사는 조우진 배우님을 생각하고 썼어요!😆
미스와플
드라마화가 시급합니다!
박소해
와아~ 조우진 배우님이 캐스팅되면 환상적이겠어요! :-)
Henry
그러고 보니, 싱크로율이 대단하다 싶습니다!
박소해
그쵸. 심지어 같은 조 씨에요!
Henry
안그래도 저도 그 생각이 들었습니다. 작가님이 그렇게 인장(?)을 남기셨나보다, 하면서요.
박소해
ㅋㅋㅋ 네에 ^^
조영주
완독했습니다. 히야. 꾸준히 나오면 미미여사의 에도시대 간판 시리즈 중 하나인 흑백의방 시리즈 느낌이 날 것 같네요. 예전부터 읽은 분들이라면 샤바케 아! 할 것도 같고. 그 시리즈 좋아해서 드라마였나 영화였나도 찾아봤었는데. ㅎㅎ
샤바케 - 에도시대 약재상연속살인사건에도 시대, 대형 운수상회 나가사키야의 유일한 후계자 이치타로는 밥만 제대로 먹어주어도 주위 사람들이 안도하는 병약한 소년. 그의 앞날을 걱정했던 조부모는 어린 시절 또래 소년 둘을 데려와 앞으로 그들이 이치타로를 지켜줄 거라 말한다. 알고 보니 그 소년들은 인간이 아니라 이누가미와 하쿠타쿠라는 무시무시한 요괴들!
흑백미야베 미유키가 새롭게 선보이는 에도 시대 연작 소설 '미야베 월드' 제2막 10권. 가슴속에 크나큰 상처를 간직하고 자신만의 세계에 갇혀 지내는 소녀, 오치카. 오치카의 '흑백의 방'에 초대된 손님들은 저마다 기괴하고도 슬픈 이야기를 하나씩 꺼내놓는다. 손님들이 들려주는 서로 다른 빛깔의 다섯 가지 이야기는 씨실과 날실처럼 한데 엮여 기괴하고 서글픈 무늬의 지어간다. 흑백의 방에서 펼쳐지는 상처와 치유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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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해
오 아직 읽지 않은 소설들인데 챙겨 읽고 싶어지네요. 이번 장르살롱 열혈 참여에 감사드립니다. :-)
예스마담
그래서 영상화 언제쯤 될까요? 배우도 얼추 정해졌고 배명은 작가님이 시나리오..감독님만 정해지면 되겠네요..요즘 한국 영화가 수준이 높으니 꼭 영상화되길 바랍니다^^
박소해
👏👏👏👏👏👏 저도요...! 원츄! ㅎㅎ
Henry
그럼, 감독님은 이병헌 감독님으로 해보면 딱일 듯 합니다. <스물>부터 쭈욱 지켜본 그의 유머러스하면서도 감각,감동적인 정서가 딱 일듯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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