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합니다~~
[박소해의 장르살롱] 11. 수상한 한의원
D-29
장맥주
조영주
가오나시는 제 소설 속 그림자로 싸먹었습죠. (홍보)
배명은
짱이십니다! 역시!
장맥주
아하. 크로노토피아의 그림자가 바로 가오나시였군요!
조영주
그렇습니다 후후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을 다시 보시면 "어어 이거 뭐야 왤케 비슷해" 하실 장면이 많사온대... ㅋㅋ 엄마아빠 구하려고 그런다는 것도 그렇고 ㅋㅋㅋ
배명은
꼭 보겠습니다!
조영주
아싸 팔았다!
장맥주
어엇. 그렇네요?
박소해
<크로노토피아> 같은 소설 또 써주세요 작가님. 오늘 와주셔서 감쟈합니다. :-)
사마란
배고픈가.... 뜻밖의 분석이 뜻밖의 분식으로 보이네요
박소해
전 파스타 먹어야 하는데... (눈앞에 있)
조CP
모두 좋은 밤 보내세요.
아, 쭉 대화 내용 읽다보니 표지 속 가게 텍스티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는데,
일단 발견해주신 것 감사드리고
혹시 있을 지 모를 궁금증 해소 차원에서 말씀드립니다.
의도를 조금 말씀드리자면 텍스티 장편소설은 앞 표지에 출판사 로고를 넣지 않습니다. 작품의 인상에 방해(?)받으시지 않도록. 대신 이미지 속에 튀지 않게 텍스티 혹은 TXTY 그리고 텍스티 패턴을 녹입니다. 일종의 이스터에그입니다. 한 권 두 권 세 권 출간되면 독자분들께 이스터에그 찾는 재미와 기대를 드려 텍스티 책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려는 의도도 있습니다 :)
배명은
천재십니다👍
장맥주
멋집니다.
조영주
호러만찬회가 예외였군요... 첫책이라 그런갑다
조CP
장편소설이 아니라서요 :)
조영주
아하!!!!!
박소해
와... 재미있는 아이디어네요. 마치 히치콕 영화 속의 히치콕 찾기 놀이처럼 (항상 자기 영화에 단역으로 출연) 앞으로 텍스티 출판사 책 표지에서 텍스티 로고를 찾는 재미가 있겠어요. :-)
오늘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Henry
제가 이스트에그를 찾은거로군요 ^^
박소해
크~~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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