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세어보니 댓글은 666개... 나머지는 귀신이 달...
[박소해의 장르살롱] 11. 수상한 한의원
D-29
조영주
조영주
여기서 헛소리 실컷 한다고 신났음... 오늘의 헛소리 페북에 안 올려도 될 듯...
미스와플
1000개 채워야지 말입니다.
미스와플
어우 베트남 마네킹 너무 무서워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웃고 떠들다 보니 댓글이 천 개 육박하고... 생생한 괴담이 여럿 나오고... 신나는 두 시간 남짓이었네요.
사전 질문에 성실하게 답변해주신 배 작가님, 바쁜 금요일 밤을 할애해서 장르살롱에 함께해주신 장르살롱 독자님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시간 관계상 함께하지 못한 분들은 다음 책 <완전 부부 범죄> 방에서 함께해요. :-)
모두 굿나잇!
배명은
잘가요오옹!
배명은
잘자요오옹!
미스와플
참, 괴담은 아닌데요. 어릴 때 학교 앞 개천이 있었어요. 그 땐 환경보호 개념이 없 어서 아무거나 막 개천에 버리고 진짜 더러웠거든요. 어느 비 오는 날 개천에 고무장갑이 공기가 약간 들어간 채 돌부리에 걸려 흐르는 물에 마구 움직여서 진짜 많이 놀랐어요. 애들이 울고 도망치고 난리 났었어요. 사람의 눈이 공포를 만드는 것 같기도 해요.
박소해
사실 귀신보다 인간이 만들어내는 공포가 더 무서운지도 모릅니다. ㅠㅠ
배명은
그거를 칭하는 단어가 있었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전 밤에 쓰레기봉지 보면 사람이 쭈구리고 있는 것처럼 보여요
배명은
귀신꿈꿔용
박소해
배작가님 제 예지몽도 꿔주세요~~~ 좋은 걸로요. 오늘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넘넘 감사해요. 맛난 거라도 사드리고 싶네예. 들어가세요~ ^^
미스와플
좋은 주말 보내세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솔직히... 저 펜션동에서 혼자 채팅하고 있는 중이었는데요.
아까 조 작가님, 장 작가님, 와플 님, 헨리 님이 괴담 올려주시니 진짜 무서웠습니다.
제가 겁이 많긴 많은가봐요. (근데 호러를 쓴다고...) ㅎㅎㅎ
미스와플
좋은 소재가 되셨기를 바라봅니다.
조영주
고개 돌리지 마세요. 지금 등 뒤에... ...
"내가 니 애미로 보이냐!!!!!"
박소해
까아아아아악!!!!!
배명은
ㅋㅋㅋㅋㅋ
예스마담
작가님들 글 올라오는 읽는 재미졌습니다..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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