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화탕이 먹고 싶군요. 제주도는 일주일째 봄비만 추적추적 내려요. :-)
[박소해의 장르살롱] 11. 수상한 한의원
D-29
박소해
사마란
문간에 앉아 있던게 그 귀신이었습니까
박소해
예. 머리가 자꾸 굴러다녀서 걸을 때 조심하셔야(?) 합니다.
배명은
안녕하세용!
사마란
후딱 먹고 호수공원 한바퀴 돌고 왔습지요
박소해
와아... 부지런!
배명은
건강한 사작님!👍
박소해
@배명은 작가님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모임 <수상한 한의원> 창조주가 나타나셨습니다...!
사마란
겨우 빠진 살이 다시 찌고 있어서.... ㅎ
사마란
우오오오오오~~~ 박수!!
장맥주
짝짝짝 짝짜라작~
박소해
@모임 @배명은 작가님, 숨 좀 고르시고, 오늘까지 올라온 질문들에 먼저 답변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
예스마담
식사들 맛있게 하셨나요?
박소해
전 점심이 아직 안 꺼진 관계로... 녹차라떼!
예스마담 님 반가워요. 식사 잘드시고 오셨지요? :-)
배명은
처음이 호러를 하게된 시작점이었지요?
박소해
넵
배명은
어린시절 방학때 할머니 댁에서 월하의 공동묘지나 전설의 고향을 이불을 뒤집어 쓴 채 본 기억이 납니다. 다음날 큰집의 앞 산과 뒷산에 있는 공동묘지 가서 신나게 뛰어놀던 기억도요. 무서워하면서도 재미있게 놀던 그 추억이 자연스레 몸에 벤 것이 아닐까 싶어요.
박소해
역시... 떡잎부터 달랐군요...!
장맥주
공동묘지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