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blog.naver.com/abcde_147/223351893873 이렇게썻는데 양식? 에 맞는지 모르겠네요. 정말 재밌게 읽었습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소해의 장르살롱] 11. 수상한 한의원
D-29
갱갱
배명은
와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박소해
정성어린 리뷰 감사합니다. :-)
네모
연휴 동안 다 읽었습니다 ㅎㅎ
저도 캐스팅 이야기로 뒷북 쳐보자면.. 승범은 남궁민 배우가 찰떡 같을 거 같아요.
싸가지 없어 보이지만(?) 알고보면 진국인?
정미의 생활력과 싹싹함, 참함과 체력은 이하늬 배우가 떠올랐고요.
수정은 김미경 배우, 공실은 김해숙 배우가 해도 잘 어울릴 거 같아요. 특히 공실의 한이 터져나오는 부분은 정말 잘 어울리지 않을까요?
박소해
안녕하세요? 오오...
강동원 김남길에 이어 남궁민까지...:-)
상상만 해도 즐겁네요...!
조영주
저는 이따가 미용실서 읽기시작할 예정입니다 ㅋㅋ뿌염하는날 ㅋㅋㅋㅋ
배명은
저도 해야하는데... 예쁘게 하세용!
박소해
하핫 뿌염 잘 나오기를요 ^^
오늘은 날씨가 정말 좋네요.
조영주
미용실에 제 책 드려서 기념사진 함께 찍엇심다 ㅋㅋㅋㅋ
배명은
잘 어울리네요! 감사합니다 작가님!ㅎㅎㅎ
조영주
와. 몰랐네요. 학교서 수석 따도 이렇다니 ;;;
박소해
초경쟁사회... ㅠㅡㅜ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여러분, 설 연휴 지나고 일상으로 복귀한 첫날이네요. 모두 정신 없는 하루를 보내셨지요?
이제 슬슬 <수상한 한의원> 완독자가 늘어가고 있으니 본격적으로 장르살롱 독서모임을 시작해볼까요?
진행자로서 작은 이벤트를 해보려고 합니다. :-)
여러분, <수상한 한의원> 책 안에 작은 독자엽서가 들어있는 걸 아시나요?
기억나실지... 1980~90년대엔 잡지에 독자엽서가 꼭 붙어 있었어요. 단행본에도 있었고요.
독자엽서 설문에 의견을 적고 우표를 붙여서 우체통에 넣으면 출판사에서 엽서를 모아 독자들의 의견을 수렴할 수 있었지요. 인터넷이 없던 시절, 전화를 제외하고 출판사와 독자 사이에 가능했던 거의 유일한 소통 방식이었던 것 같아요. ^^
레트로풍으로, 우리 장르살롱에서도 <수상한 한의원> 안에 들어있는 독자엽서를 활용해서 이벤트를 해볼까 합니다. <수상한 한의원> 책 안의 엽서에 독자 의견을 적어 텍스티 출판사에 우편으로 보낸다는 기분으로 응모해주세요.
진행자인 제가 제일 정성어린 답변을 달아주신 3분을 뽑아서 제주 과즐(전통과자)을 선물로 보내드리려 합니다. :-)
혹시, 본인이 산 책에 엽서가 없었다고요? 당황하지 마세요.
<수상한 한의원> 책 안의 엽서를 사진으로 보여드릴게요.
그런 경우엔, 제가 여기 첨부한 사진을 보시고 항목별로 댓글창에 적어주세요. :-)
혹시 엽서가 실물로 있는 분들은, 엽서에 의견을 적은 후 사진으로 응모하셔도 됩니다.
1. 엽서에 글을 적고 사진으로 응모 2. 댓글 창 안에 항목 순서대로 글로 적어서 응모
두 가지 방식입니다.
발표는 2. 23. 금요일 라이브 채팅 시작과 동시에 하도록 하겠습니다.
응모는,
[독자엽서 응모]라고 말머리를 붙이신 후 댓글창 안에 사진이나 글로 응모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장맥주
[독자엽서 응모]
_ 읽으면서 느꼈던 감정들: 놀라운, 난처한, 짜릿한
_ 가장 와닿았던 문장은? “꼭 만나고 싶은 귀신이 있어서 마지막까지 환자를 받을 생각이었어.” (328쪽)
_ 가장 인상적인 캐릭터는? 김승범입니다.
_ 한마디로 이 책을 표현한다면? 수상 하게 유쾌하네요.
이렇게 하면 될까요? 저는 지금 여행 중이라서 과즐은 안 보내주셔도 됩니다~. ^^
박소해
@장맥주 작가님 짝짝짝! 모범답안입니다. 첫 응모에 감사드립니다.
여행 중이시라니 정말 부럽습니다. :-)
모쪼록 무탈하게 즐거운 추억 가득 쌓고 오시길 바랍니다. 물은 꼭 안전한 브랜드로 사드시고요...! ^^
장맥주
추억을 머리가 아니라 위장으로 쌓는 중이에요... 체중이 엄청 늘고 있습니다. ^^
박소해
자고로 여행은 먹방 아니겠습니까...!
미스와플
한창 읽는중에 수상하게 유쾌하다는 설명이 확! 내용 스포를 하지 않고 책의 재미를 이렇게 표현해주셔서 감사해요.
Henry
[독자엽서 응모]
실로 오래간만에 적어보는 ‘독자엽서’ 덕분에 이런저런 추억들, 라디오 애청자엽서나 <키노>, <씨네21>에 보낸 독자엽서까지,로 잠깐 과거로 시간여행을 다녀온 듯 합니다.
박소해
저도 텍스티에서 수상한 한의원에 끼워놓는 독자엽서를 보면 서 80-90년대로 시간여행을 다녀온 기분이 들었습니다. :-) 응모 접수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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