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치 않습니다. 제가 무슨... 인플루언서, 일리가 없습니다.
넵. 속도 조절하며 읽고 있습니다^^
[박소해의 장르살롱] 11. 수상한 한의원
D-29
Henry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아, 책 뒷날개를 보고... 심장이 철렁 내려앉는 기분이 드네요.
저기 써진 어떤 이름이 제가 잘 아는 사람 이름 같아서... 어디서 많이 본 듯한 이름인데요.
<수상한 한의원> 뒷날개에서 그 이름을 보니
갑자기 이마에서 식은땀이 나려고 합니다... (땀 삐질삐질)
전 이만 글을 쓰러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ㅜㅠ
여러분, 모두 좋은 하루 보내시고 책 표지에 대해 다양한 의견 또 올려주세요. :-)
배명은
ㅋㅋㅋㅋㅋ 힘내십쇼
박소해
군대 제대한 사람이 상병 쯤한테 건네는 격려 같이 느껴지는 건 느낌적 느낌이겠지요? ㅋㅋㅋ
배명은
저도 다음 글 써야죠. 그 사실을 잊고 있을 뿐입니다. 어제도 채찍질을 당할뻔.....
박소해
배 작가님 원고를 기다리고 있는 출판사가 어디 한둘이어야죠. 👍😂 힘내십쇼...!!!!
장맥주
상당히 소울리스한 그런 느낌적 느낌...
박소해
배작가님은 이미 다른 차원으로 이동하셨지요... (쓸쓸한 눈빛)
장맥주
허즈번드가 아니라 허즈번'즈'라서 무척 궁금합니다. 한 사람이 여러 허즈번드를 맞은 것인지, 아니면 여러 사람의 여러 허즈번드들인지... ^^
박소해
올해 꼭 보여드릴 수 있기를...! (오열)
Henry
안그래도 뒷날개를 보고서 '조만간 장르살롱에서 함께 읽을 수 있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근데 그럼 누군가 다른 분이 또 진행을 하시게 되겠구나'하는 생각도 뒤를 이었고요.
가족이야기일까요? 순애보를 가장한 호러SF일까요? 궁금궁금합니다 ㅎㅎ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박소해
궁금하시죠! 궁금하시면!!! 제 첫 장편의 구매독자가 되어 주세요~ :-)
Henry
넵! 얼른 그날이 오게 해주세요~~^^ 화이팅!
사마란
여러분. 제가 배작가랑 절친입니다. 오홋홋홋.
배명은
오홋오홋
장맥주
혼자 너무 빨리 읽다가... 183쪽에서 한의원에서도 수술을 한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박소해
오오 그렇군요 전 오늘 책이 도착해서 거기까지 가려면 아직 한참 남았네요...!
배명은
승범 한의원에서 치료가 안되어 제일한방병원으로 옮기자는 장면인데 말입니다. 그 내용 그대로 양방쪽과 협진을 합니다.
박소해
제가 방금 집에 귀가해서 살펴보니 배명은 작가님 말씀이 맞습니다. 일반 한의원은 수술을 할 수 없지만 양방한방 협진 병원인 한방병원에서는 할 수 있다고 나옵니다. @장맥주 작가님 의문이 해소되셨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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