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명은
저자님도 꽃타래 작가님의 팬~이자 표지의 팬~ ^^
[박소해의 장르살롱] 11. 수상한 한의원
D-29
박소해
배명은
이리 늦어질 줄 알았음 제가 한권 드리는건데 말이쥬
박소해
오오!!! 드디어 오늘 우체국으로부터 배송 문자가 왔습니다. 저 <수상한 한의원> 받으러 달려갑니다. ㅋㅋㅋㅋ
배명은
저야 좋....
예스마담
너무 재밌네요..인스타그램, 예스24, 교보문고, 알라딘에 리뷰 올렸어요~~
배명은
너무 감사합니다!😘 제 사랑의 하트를 받으세용!
박소해
와아 @예스마담 님은 마음씨도 리뷰도 모두 통이 크십니다... ^^ 최고 최고
조CP
책등 역시 ‘영화 같은 몰입감’에 대한 의지로서 디자인 컨셉을 잡았는데요 무엇을 모티브 삼은 것일지 혹시 알아보실런지…ㅎ
장맥주
사실 책등에 ISBN과 바코드, 가격이 적혀 있어서 특이하다고는 생각했는데요, 지금 저한테 떠오르는 건 아주 옛날 옛적의 VHS 비디오테이프입니다. 색상이나 크기가 딱 그... 설마 진짜 VHS 테이프를 모티브로 삼으신 건가요?
조영주
Isbn과 바코드는 띠지를 살짝 들어보시면 책등에 숨겨져 있더라고여 ㅋㅋ 센스쟁이
조CP
VHS 테이프도 생각해봤으면 좋았겠다싶은데요, 극장 티켓을 모티브 삼았습니다. 가격, 좌석 넘버(ISBN넘버) 등이 있는. 책등은 티켓보다 훨씬 얇으니까 바로 와닿진 않을 수 있지만 어떻게 하면 최대한 닮게 하면서 책등스러움을 만들어낼 수 있을까 제법 고민한 결과물입니다^^
박소해
아 그랬군요... 영화 티켓...! :-) 좋은 아이디어입니다.
박소해
@서은건 진행자도 퀴즈에 응모할 수 있는 건가요? 전... 수상한 한의원 제목 위의 둥근 마크 보고 바로 <007> 시리즈 오프닝 시퀀스 떠올렸는데요... ‘수상한’이라는 컨셉과 맞다는 느낌이에요. 제가 맞췄을까요? :-)
장맥주
오, 진짜 007 총열 시퀀스 생각납니다.
박소해
예 전 그렇게 봤는데 정답일런지요? ㅎㅎ
조CP
007시리즈 오프닝을 떠올리셨다는 것, 이미지적으로 정확합니다. 영화 같은 몰입감을 표현하기 위해 카메라의 조리개를 형상화한 것입니다.
박소해
딩! 동! 댕! 이군요~~ 🥰
Henry
총열의 회오리와 카메라의 조리개. 묘하게 겹쳐지니 멋집니다! 둘다 Shoot!
예스마담
반복해서 써있거 보고 속상했어요..2쇄들어가면 꼭 바로 잡으시길 바랍니다..
배명은
편집자님이 꼭 수정하시겠다고 하셨어요! 오타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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