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02. <경제학자의 시대>

D-29
캘리포니아주 미 지방 법원 판사 A. 앤드루 호크는 마이애미 대학에서 배운 교훈 때문에 연방 정부가 소수 집단 판매업체와의 계약에 실시하는 할당제를 폐지하도록 판결했다고 《워싱턴포스트》에 말했다. “점점 더 삶을 설명하는 틀이 종교도 아니고 법도 아니고 경제학이 되어 갔습니다.”
경제학자의 시대 - 그들은 성공한 혁명가인가, 거짓 예언자인가 5장 우리가 믿는 기업 품 안에서, 빈야민 애펠바움 지음, 김진원 옮김
화제로 지정된 대화
3. 3월에 읽을 세 번째 벽돌 책 후보는 폴 오스터의 『4321』(열린책들)입니다. 고백하자면, 오스터의 책은 이번이 처음이에요. 1990년대 중반에 대학 들어오고 나서 제일 처음 추천받았던 책들 가운데 오스터의 『뉴욕 3부작』이 있었거든요. 이상하게 저랑 연이 닿지 않았어요. 'YG와 JYP의 책걸상' 함께 진행하는 짝꿍 JYP의 인생 작가라는 호평에도 시큰둥. (원래 친한 사람이 추천하면 더 안 읽게 되는?) 그러다 문지혁 작가님도 인생 작가라고 권하고, 『4321』은 어쩌면 그의 마지막 작품이라는 얘기도 있고. (다음 작품 나왔습니다. 다 이룬 분이 왜 이리 부지런하신지.) 심지어 JYP가 '제발 읽으라'고 책도 사줘서 지난 연휴 때 읽었어요. 정말 명불허전. 이래서 폴 오스터, 폴 오스터 했나 싶더라고요. 『4321』은 두 권 합해서 1,352쪽 벽돌 소설입니다. 주인공은 미국 뉴저지주 뉴어크의 1947년생 퍼거슨. (오스터가 1947년에 미국 뉴저지 뉴어크에서 태어났으니까 자전적 소설이라고 할 수도 있겠어요.) 이 소설의 가장 독특한 설정은 현대 물리학의 우주론에서 기원하고 마블이 받아서 대유행시킨 멀티버스식 전개입니다. 퍼거슨 1, 퍼거슨 2, 퍼거슨 3, 퍼거슨 4의 이야기가 교차하면서 진행해요. 인생의 한순간에 미묘하게 엇갈리면서 다른 삶을 살게 되는 네 퍼거슨의 이야기 속에 1950년대, 1960년대 미국과 (그보다는 작은 비중이지만) 세계의 정치, 사회, 문화 이야기가 겹칩니다. 퍼거슨의 삶을 통해서 '가지 않은 길'의 가능성과 인생의 아이러니를 포착해서 독자에게 울림을 주는 독특한 매력이 있는 소설이에요. 처음에 발동만 걸리면 벽돌 소설이지만 단숨에 읽히고요. 사실, 지금 3월에 읽을 책으로는 내심 『앨버트 허시먼』으로 기울고 있어요. 여러분과 함께 읽으려고 재독을 시작했는데, 처음 읽을 때보다 더 감동적이고 또 벽돌 책 함께 읽기 열심히 참여하신 여러분(@장맥주 @소피아 @모시모시 @goodboy @시어러 @Kimjin @느려터진달팽이 @롱기누스 @그러믄요 님 등등등)도 좋아하실 것 같아서요. (허시먼이 주창한 철학(?) 개념이 '가능주의'라는 것도 귀띔으로 알려드립니다.) 하지만, 그것과 별개로 『4321』도 3월에 함께 읽어볼까 생각 중입니다. (마침, 3월 초에 김혼비 작가님과 '책걸상'에서 방송도 진행하거든요.)
4 3 2 1 (1) (양장)반세기 넘도록 소설, 에세이, 시나리오를 넘나들며 발군의 기량을 발휘해 온 폴 오스터. 오늘날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의 반열에 오른 그가 국내에서 10년 만에 신작 장편소설을 선보인다.
4 3 2 1 (2) (양장)반세기 넘도록 소설, 에세이, 시나리오를 넘나들며 발군의 기량을 발휘해 온 폴 오스터. 오늘날 미국 문학을 대표하는 작가의 반열에 오른 그가 국내에서 10년 만에 신작 장편소설을 선보인다.
뉴욕 3부작'열린책들 창립 30주년 기념 대표 작가 12인 세트' 중 폴 오스터의 <뉴욕 3부작>. 미국 현대 문학계의 최대 역작 가운데 하나이다. 장르의 형식을 빌리되 그 관습을 완전히 뒤엎어 버림으로써 소설의 새로운 장을 펼쳐 낸, 가장 미국적인 포스트모던 소설의 완성이다.
앨버트 허시먼 - 반동에 저항하되 혁명을 의심한 경제사상가대공황과 파시즘, 혁명과 전쟁, 경제개발과 독재 등 20세기를 특징짓는 온갖 격동의 현장을 온몸으로 겪어낸 바로 이 '숙고하는 활동가'이자 '행동하는 지식인'이었던 앨버트 허시먼의 치열한 지적.실천적 여정을 추적한다.
허시먼 책 소개 흥미롭네요(그믐에서 안 읽으면 절대로 혼자서는 못 읽을 책인것 같기도 하고...개발경제학에서 이름은 들어본 것 같긴해요.). 폴 오스터도 몇십년 전 한창 유행할 때 재미있게 읽긴했어서(<달의 궁전>이 최애!), 뭘로 하시든 3월도 go입니다!!
2월에도 눈팅만 하고 있습니다. 책은 읽고 있지만요;;; 앨버트 허시먼 저도 좋을 거 같습니다. 작년엔가 넷플릭스에서 <트랜스어틀랜틱>이라는 시리즈를 봤는데, 남프랑스에서 나치를 피해 예술가/유대인들을 탈출시키는 이야기였거든요. 벤야민이 피레네 산맥 넘다가 죽는 것도 나오고 ㅜ 유명인사 총출동하죠. 여기서 열성적으로 이들의 탈출을 돕는 주인공이 앨버트 허시먼이었어요. 그러니까 이 책의 5장에 해당되지 않나 합니다. 다소 각색은 되었겠지만요. 그때 사서 볼까 하다가... 두께에 놀라서 포기했었는데 강기자님이 감동적이라 하시니 믿고 따라가보고 싶습니다.
아, 저는 그 시리즈는 입소문만 듣고서 아직 못 봤어요. 이 책 읽는 김에 한번 봐야겠네요. 다른 분들도 의견 주시면 저도 슬슬 3월 벽돌 책 읽기도 준비해보겠습니다.
대기업의 시장 지배력을 제한하는 정책은 분명 미국의 전통이었다. (중략) (그러나) 19세기 후반 철도와 여타 대기업이 부상하면서 (상황은 달라졌다) 미국은 불평등한 사회가 되어 갔다. 19세기 말에 이르자 생산 제품의 3분의 2를 대기업에서 생산했으며 임금 노동자의 3분의 2가 대기업에서 일했다
경제학자의 시대 - 그들은 성공한 혁명가인가, 거짓 예언자인가 P. 233., 빈야민 애펠바움 지음, 김진원 옮김
개인적으로 셔먼(sherman)이 반독범법을 발의하면서 언급한 내용이 맘에 듭니다. “우리가 왕을 정치권력으로 허용하지 않는다면 의식주에 필요한 일용품의 생산과 운송과 판매 위에 군림하는 완도 인정해서는 안됩니다”
사실 대기업이 등장하면서 소비자의 입장에서는 더욱 양질의 제품을 싸게 구매할 수 있게되었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5장을 읽으면서 나는 (그리고 이 책을 읽으시는 많은 분들이) 소비자인 동시에 노동자라는 것을 잊고 있었다. 공공정책이 소비자 복지에만 협소하게 초점을 맞추고 있는 탓에 다른 유형의 경제적 손실을 감내하고 있었던 것이다. 기업 부문이 집중하면서 고용주와 노동자 사이 힘의 균형추가 한쪽으로 기울게 되었으며 그 결과 기업은 노동자의 보수를 줄이고 일은 더 많이 시킬 수 있게 되었다. (P. 273. 인용)
@모시모시 지금 계속 이렇게 여러분을 꼬시는데. 『사람을 위한 경제학』의 마지막 히어로 아마르티아 센이 인도에서 결혼한 첫 번째 아내랑 헤어지고 같은 경제학자 동료 에바 콜로르니와 결혼했다는 대목이 나오죠. 그 에바 콜로르니의 아버지가 이탈리아의 반파시스트 지식인 에우제니오 콜로르니고 어머니가 독일 출신의 우르줄라 히르슈만입니다. 이제 눈치채셨나요? 우르줄라의 남동생이 오토 알베르트 히류스만, 즉 앨버트 허시먼입니다! 그러니까, 아마르티아 센은 허시먼의 조카 사위! 아마르티아 센의 경제 사상에 많은 영향을 줬던 에바 콜로르니는 1985년 교통사고로 세상을 떴습니다. * 에우제니오와 우르줄라 사이의 결혼 뒤에는 또 다른 뒷얘기도 있는데 그건 3월에 『앨버트 허시먼』 읽으면서 풀게요. :)
아마르티아 센의 아내 이야기가 나왔으니.. 지난 달 센에 대해 막 찾아보다가, 현재 3번째 부인이 로스차일드 가문인 걸 보고 내가 스펠링 잘못 봤나 다시 확인했었어요 @.@
1985년에 에바가 교통사고로 죽고 나서 1991년에 엠마 로스차일드와 세 번째 결혼했더군요. 엠마는 로스차일드 가문이기도 하지만 우리의 히로인 비어트리스 포터의 핏줄이기도 합니다. (아, 저는 왜 이런 것만 알죠.) 엠마의 외할머니 캐서린이 비어트리스 포터의 조카래요. (엠마 로스차일드도 권위 있는 경제사학자!)
제임스 매디슨은 <연방주의자10호>에서 특수 이익집단이 미국 민주주의에 가장 큰 위협이라고 지적하며 이들 이익집단이 미국 민주주의에 가장 큰 위협이라고 지적하며 이들 이익집단에 재갈을 물리는 일이 정부의 대업이라고 말했다. 여러 세대 동안 입법 기관은 이 책임을 받아들였다. 법을 마련하고 이 법이 기대에 못 미치면 더 나은 법을 마련하려고 애썼다. 스티글러는 대신에 시장을 믿으라고 부추기고 있었다.
경제학자의 시대 - 그들은 성공한 혁명가인가, 거짓 예언자인가 6장, 285쪽 , 빈야민 애펠바움 지음, 김진원 옮김
오닐도 규제 완화에 회의적인 태도를 보였는데 1975년에 한번은 이렇게 말한 적이 있었다. “다른 이들이 심각한 손실을 입어도 일부 경제 이론을 시험하겠다는 의향을 드러내는 사람들의 태도에는 교만한 면이 있습니다.”
경제학자의 시대 - 그들은 성공한 혁명가인가, 거짓 예언자인가 6장, 307쪽 , 빈야민 애펠바움 지음, 김진원 옮김
예측한 대로 미국 트럭 운전기사 평균 소득이 1980년대에서 2017년 사이 실질적으로 20% 떨어졌다. 2017년 승무원 평균 소득은 31%나 낮아졌다. 반면에 경영진은 보수가 솟구치듯 올랐다. 아메리칸 항공 최고 경영자는 1980년에 보수가 37만 3779달러였다. 하지만 2017년에는 하는 일이 전혀 달라지지 않았는데도 1133만 달러를 받았다.
경제학자의 시대 - 그들은 성공한 혁명가인가, 거짓 예언자인가 6장, 309쪽, 빈야민 애펠바움 지음, 김진원 옮김
마침 이 문장이 올려져 있어 질문을 합니다. 규제 완화의 결과로 경영진의 보수가 그렇게 오를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저도 이 부분에 대해 의아하게 생각했었는데, 제 나름대로의 결론은 다음과 같습니다. 규제완화를 하게 된다는 것은 정부가 소비자에 초점을 맞추고 노동자의 입장을 등안시 했다는 것으로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고용주와 노동자 사이의 힘의 균형이 크게 기울게 되어 고용주(경영진)은 벌어들이는 이익에 대해 공정한 분배를 할 필요가 없어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봤습니다. 혹시 다른 의견이나 틀린 부분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이 질문과 관련된 듯하여, 피케티의 <21세기 자본> 중 9장 “노동소득의 불평등” 일부를 인용해 봅니다. 피케티는 불평등 증가 원인을 여러 면에서 분석하고 있는데요. "최고경영진의 급격한 소득 증가"와 "규제 완화"(소득세 최고한계세율 대폭 인하)가 관련이 있다고 보고 있는 듯요. 물론 규제완화 뿐 아니라 다른 여러 이유도 있을 것 같아요. 어느 책인지 기억은 안 나지만 ㅜㅡ:: 경영진이 경영진의 보수를 직접 결정했던 시기가 있었다는 내용도 어디선가 읽은 것 같습니다. 1.“미국과 영국에서 임금불평등이 급속도로 증대된 것은 1970~1980년 이후 양국 기업들이 극도로 후한 급여 패키지에 훨씬 더 관대해졌기 때문이다.”(399쪽) 2.“소득세 최고한계세율을 대폭 인하한 것이 최고위 경영진의 급여 결정 방식을 완전히 바꿔놓은 것처럼 보인다. 세금 인하로 인해 분명 현재의 최고경영진들은 높은 급여 인상을 추구하려는 유인이 과거보다 훨씬 강해졌기 때문이다. 또한 나는 이러한 증폭 메커니즘이 어떻게 다른 변화 요인, 좀 더 정치적인 성격을 띠는 변화 요인을 낳을 수 있는지를 분석할 것이다. 소득세 최고한계세율의 인하는 최상위 소득의 폭발적인 소득 증가로 이어졌고, 그 결과 세제의 변화로부터 혜택을 받는 이들의 정치적 영향력을 높였다. 이들은 최고세율을 낮게 유지하고 심지어 더 내리는 데 관심이 있으며, 그렇게 얻은 횡재로 정당, 압력단체, 싱크탱크에 자금을 댈 수 있었다.”(402쪽)
21세기 자본 (반양장, 한정 보급판)전 세계에 ‘피케티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프랑스 파리경제대 토마 피케티 교수의 <21세기 자본>이 드디어 출간한다. 지난해 8월에 프랑스, 올해 4월에 미국에서 번역 출간된 이후 경제계는 물론 세계 지성인의 주목을 한 몸에 받아온 역작이다.
아, 이렇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1세기 자본』 엄두도 안 나고 피케티의 다른 책을 읽었더니 너무 재미가 없어서 시도도 안 했거든요. 그런데 @Kimjin 님이 발췌해주신 부분 보니 관심이 생기네요. 한국도 2010년대 이후 임원들과 일반 직원 임금 격차가 확 벌어진 듯한데 같은 이유에서인지 궁금해집니다. 어느 기업 임원 연봉은 몇십 억이다 하는 뉴스를 자주 접하다 보니 ‘극도로 후한 급여 패키지’에 저절로 관대해진 거 같습니다.
피케티책도 다른 모임 덕분에 읽었어요^^;; 어려운 부분은 그냥 넘기며 읽는 편이고, 다행히 전공하시는 분이 조금씩 설명을 해주셔서 읽을 수 있었던 듯요 혼자서는 읽고싶은 벽돌책 엄두를 못내는데 @YG 님과 이모임 참여하시는 분들 덕분에 한장씩 벽돌 깨는 마음으로 차근차근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할 따름입니다~~
시장이 인간의 창조물이라는 점은 쉽게 잊힌다. 우리가 수없이 시장을 창출해 왔기 때문이다. ~ <중략> ~ 하지만 이제 시장이 언제 어디서나 존재하기 때문에 효과적인 규제의 중요성이 점점 높아졌다. 최근 수십 년 동안 겪은 경험으로 우리는 깨달았다. 조악한 규정이 시장뿐 아니라 사회에 해를 끼칠 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규율과 집행의 부재 역시 그럴 수 있음을.
경제학자의 시대 - 그들은 성공한 혁명가인가, 거짓 예언자인가 6장, 316쪽 , 빈야민 애펠바움 지음, 김진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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