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시는 이렇게 말했다. “미국 국민에게 세금이 과다 청구되었습니다. 국민을 대신하여 환불을 요구하는 바입니다.” 이는 말도 안 되는 헛소리였다. 경제에는 도움이 필요 없었다.
레이건이 이미 감세가 하등의 도움이 안 된다는 점을 증명했다. 적어도 공급 측면에서는 아니었다.
그리고 미국인에게는 세금이 과다 청구되지 않았다. 정부가 2001년에 더 지출했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은 차치하고 정부가 베이비붐 세대에게 약속한 연금을 다 지원하려면 돈이 더 필요했다. ”
『경제학자의 시대 - 그들은 성공한 혁명가인가, 거짓 예언자인가』 4장, 221쪽 , 빈야민 애펠바움 지음, 김진원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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