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02. <경제학자의 시대>

D-29
읽는 중인데 울컥해서 역시 여기도 참석하겠습니다~ 막 끝난 실비아 나사르님 책의 여운도 있고 제목과 달리 추천하신 이번 벽돌책도 그 연장선상에서 재미지게 잘 읽어볼 수 있겠네요^^
이 책은 울컥하기보다는 읽다 보면 화가 나는 책이라서 조금 걱정이네요. :(
화제로 지정된 대화
2월 5일부터 『경제학자의 시대』 함께 읽기를 시작합니다. 이 책의 본문은 '들어가는 말', 열 개의 장으로 이뤄진 본문, '나오는 말' 이렇게 열두 장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558쪽 분량. (방대한 후주는 기회가 있을 때마다 그때그때 살펴보세요. 후주에 흥미로운 정보가 아~주 많습니다. 저는 장마다 본문을 먼저 읽고 후주를 훑으면서 본문을 찾는 식을 선호합니다.) 2월 5일부터 2월 27일까지 평일 기준으로 총 15일, 하루 평균 35쪽 정도의 분량을 읽는 일정으로 진행하려고 합니다. 1월처럼 설 연휴, 주말은 뒤따라온 분은 따라잡고, 꾸준히 따라온 분은 다른 책도 읽는 시간으로 둡니다. 제 가이드대로만 따라오시면 2월 27일 『경제학자의 시대』를 다 읽을 수 있습니다. 첫날 월요일 5일에는 '들어가는 말'을 읽습니다. 귀띔하자면, 맨 뒤에 한반도가 나옵니다.
『경제학자의 시대』를 읽고 보니 꼭 함께 읽으면 좋을 책이 한 권 떠올랐습니다. 심지어 국내 저자의 책입니다. 장석준 선생님께서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초에 걸쳐 신자유주의가 처음 등장해 전 세계로 확산되는 과정을 정리한 『신자유주의의 탄생』(책세상, 2011)입니다. 제가 2011년 당시 지하철로 출퇴근할 때 너무 흥미롭게 읽었던 기억이 있는 역작인데요. 이 책과 시기가 겹치는 데다가 경제와 정치가 만나는 시각을 길지 않은 분량(368쪽)에 요령 있게 정리했으니 꼭 살피시면 좋겠습니다.
신자유주의의 탄생 - 왜 우리는 신자유주의를 막을 수 없었나책세상 GPE(Global Political Economy) 총서 2권. 1970~1980년대 초에 신자유주의가 처음 등장해 전 세계로 확산되는 과정을 ‘지구정치경제’적 시각에서 탐색한 이 책은 신자유주의의 지구화 과정이 경제적 현상인 동시에 거대한 정치적 변동임을 말하고 있다.
이 책 완전히 이해는 못했지만 좋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 책세상에서 나온 GPE 시리즈 다 좋아서 검색해서 관심있는 주제만 모았었네요 소개해준 책 집에 있는지 보고 다시 읽어보겠습니다
저자 빈야민 에펠바움은 '들어가는 말'에서 명확하게 자신의 시각은 칼 폴라니가 사회와 경제를 바라보는 시각을 따르고 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는 폴라니의 사상을 홍기빈 선생님께서 번역하고 소개한 다음 책들을 통해서 공부했습니다. 폴라니의 핵심적인 글 다섯 편을 추려서 엮은 『전 세계적 자본주의인가, 지역적 계획경제인가 외』(책세상)는 가장 쉽게 그의 글을 직접 읽으면서 그의 사상의 윤곽을 그려볼 수 있는 책입니다. 시간이 없으신 분이라면 역자 해제라도 읽으시면 좋습니다. 일본 경제학자 와카모리 미도리의 『지금 다시, 칼 폴라니』(생각의힘, 2017)는 폴라니의 삶과 시대적 맥락과 사상을 (저자의 해석을 넣어서) 비교적 평이하게 소개한 책입니다. 폴라니의 삶과 시대적 맥락은 『사람을 위한 경제학』의 앞 부분과도 겹치니 비교하면서 읽기에도 좋습니다. 1월에도 소개했던 폴라니의 좋은 평전 『칼 폴라니: 왼편의 삶』(마농지, 2019)도 팬데믹 직전에 번역되어 나왔어요. 읽기 만만한 평전은 아니지만, 저는 아주 유용했습니다. 여기까지 읽었으면 폴라니의 주저 『거대한 전환』(길, 2009)을 읽을 준비가 된 셈인데요. 저도 『거대한 전환』은 완독은 하지 못했고, 숙제처럼 남겨 놓고 있습니다.
전 세계적 자본주의인가, 지역적 계획경제인가 외칼 폴라니의 사상 가운데 핵심적인 글 다섯 편을 발췌하여 엮은 것이다. 이 책에는 그가 대안경제를 찾아 나가는 과정과 결과가 고스란히 담겨 있다. 시장이라는 신화의 허구성을 밝히고, 그것이 가져올 재난을 예고한다.
지금 다시, 칼 폴라니 - 우리 시대의 경제적 고통은 어디에서 출발하는가폴라니의 삶과 극단의 시대로 불린 당대의 풍경 그리고 폴라니 사상의 정수를 간추려 담아낸 책으로 <거대한 전환> 등 저서들과 그의 사상을 역사적인 흐름 속에서, 동시대 다른 사상가들과의 맥락 속에서 폭넓게 조망함으로써 입문자들의 이해를 돕는다.
칼 폴라니 : 왼편의 삶경이로운 한 인간의 역사이자, 균열과 격변의 시대사이며, 그에 응전했던 지성과 사상의 역사를 담은 책이다. 유대계 망명 지식인으로서 격변의 시대와 상호작용하며 인격과 사상을 직조해나간 폴라니의 여정을 생생하게 재현하고 있다.
거대한 전환 - 우리 시대의 정치.경제적 기원이 책은 시장 자유주의, 즉 나라 단위의 사회들과 지구 경제를 모두 자기조정 시장을 통해 조직할 수 있으며, 또 그렇게 해야 한다는 믿음에 대해 지금까지 나온 가장 강력한 비판을 제공한다.
울컥했던 이유는 저 책의 저자이신 분께서 하고 계신 일이 저도 젊었을 때; 동남아 봉사단으로 몇 주에서 몇 달씩 아시아권을 다니면서 품었던 마음같은 물컹함이 소환되어서였구요. 시대구분을 보니, 전 책의 다음 시대에 해당해서 경알못도 읽어두면 조금이나마 overview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물론 방대한 세계를 또 얼마나 파악할지는 미지수입니다만^^; 칼폴라니를 한 때 억지로 읽어보겠다고 홍기빈님 팟캐스트 들어가며 절반인가는 읽었는데 역시 뒷심이 달려서 못 끝냈죠 ㅠ 가이드로 난해함을 조금이나마 덜고자 저 일본인 학자가 쓴 책을 보긴 했는데요. 홍기빈님은 나중에 풀무질에서 기후위기 토론하실 때 좌중으로 넘겨다 보았었는데요. 활동을 다양하게 하신다는 생각을^^ 번역도 엄정하게 하시구요. 팟캐스트에서 embeddedness를 묻어나옴이라고 고심하시는 과정을 나눠주신게 인상적이었슴다 ㅎㅎ
김현철 교수님은 실제로도 인격자세요. 공교롭게도 제 또래 지인이라서 각별한 마음으로 응원하는 분이랍니다.
책을 보니 몇학번이신지 알겠던데 뭐 저랑도 큰 차이는 없으세요^^; 물론 저 방대한 지식과 그 계보에 있어서 머나먼 은하수와 같은 차이가! 엄연히 존재ㆍㆍ 잘 부탁드립니다~ 빅 체인지 담아두었습니다. 마침 전공분야였지만^^;; 감사합니다. 전공도 뭐 얼렁뚱땅 졸업한 1인.
오늘 책이 도착했어요~~ 일단 도전해 봅니다.
@똥치맘 네, 환영합니다! 차근차근 함께 읽으면 금세 완독입니다.
지난 벽돌책땐 계속 아파서 16장까지 겨우 따라가다 못끝냈었는데 이번엔 조금나아 열심히 읽어보겠습니다.
『경제학자의 시대』와 특별히 관계가 없지만 20세기 미국 현대사를 이해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책 두 권만 소개합니다. 미국 현대사 전공 선생님 중에 제가 좋아하는 분은 역사학자 박진빈 선생님입니다. 박 선생님을 통해서 알게 된 저자가 미국의 역사학자 프레드릭 루이스 알렌입니다. 박 선생님이 직접 번역해서 내놓은 알렌이 쓴 고전 두 권이 있습니다. 『원더풀 아메리카』(원서: 1932)는 미국의 1920년대에 초점을 맞춘 문화사 책인데요. 아, 정말 너무 재미있게 읽었어요. 『위대한 개츠비』 팬이라면 꼭 읽어야 할 책이랍니다. 『빅 체인지』(원서: 1952)는 20세기 미국의 정체성을 구성한 20세기 전반기의 중요한 변화상을 추적한 책입니다. 두 책은 나온 지 반세기가 지났고, 거의 100년이 다 되지만 여전히 오늘날의 미국을 이해하는 핵심 고전이라고 부를 만한 현재성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박진빈 선생님의 원래 전공은 미국 현대 도시 역사입니다. 『도시로 보는 미국사』(책세상, 2016)도 이참에 권합니다.
원더풀 아메리카 - 미 역사상 가장 특별했던 시대에 대한 비공식 기록1918년부터 1929년까지 1920년대 미국사를 대·소도시 중상류층을 중심으로 정리했다. 'Only Yesterday(바로 어제)'라는 원제에서 알 수 있듯이 당대를 막 지나온 1931년에 지난 시대의 복잡다양한 풍경들을 직관적으로 보여주어 미국사의 고전으로 평가받는 책이다.
빅 체인지 - 20세기 미국의 정체성을 결정한 몇 가지 중대한 변화들20세기 전반세기 미국을 뒤흔든 3가지 ‘빅 체인지’인 본주의경제의 확립 및 확대로 요약되는 경제 구조의 변화, 정부 규모와 성격의 변화, 냉전 체제의 확립으로 등장한 안보와 경제정책을 결합시킨 외교 원칙을 그린다. 실감나는 일화, 즉 미시적 서사로 시작해 중차대한 사회문제를 이끌어낸다.
도시로 보는 미국사 - 아메리칸 시티, 혁신과 투쟁의 연대기도시라는 창으로 본 미국사이다. 즉 미국 주요 도시의 역사를 통해 현대 미국의 역사와 사회를 이해하려는 시도이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이준구 교수님도 언급하셨지만, 『경제학자의 시대』는 기본적으로 미국을 배경으로 한 터라서 제2차 세계 대전 이후의 미국 현대 정치사의 흐름을 알고 있으면 맥락을 이해하는 데에 아주 큰 도움이 됩니다. 일단 대통령과 소속 정당을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책의 흐름과 선후 관계를 이해하기 편합니다. (출력해서 옆에 두고 읽으셔도 좋을 듯.) (참고할 책은 생각나는 대로 언급할게요. 2차 세계 대전 후 미국 현대사를 요령 있게 정리한 책이 얼른 생각 안 나네요.) - 프랭클린 루스벨트 (민주당, 1933년 3월~1945년 4월, 임기 중 사망) - 해리 S. 트루먼 (민주당, 1945년 4월 ~1953년 1월, 승계 후 연임) * 1945년 8월 15일: 제2차 세계 대전 종전. * 1950년 6월 25일: 한국전쟁 발발. -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공화당, 1953년 1월~1961년 1월, 연임) - 존 F. 케네디 (민주당, 1961년 1월~1963년 11월, 암살) * 1962년 10월 16일~10월 29일: 쿠바 미사일 위기. - 린든 B. 존슨 (민주당, 1963년 11월~1969년 1월, 승계 후 연임) * 1964년 8월: 통킹만 사건 * 1965년 3월 8일: 미국 베트남 전쟁 지상군 파병. - 리처드 닉슨 (공화당, 1969년 1월~1974년 8월, 연임 후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탄핵) * 1969년 10월 15일: 베트남 반전의 날. 이날을 정점으로 대규모 베트남 반전 시위. * 1971년 8월 15일: 브레턴우즈 체제 붕괴. * 1973년 9월 11일: 칠레 아옌데 정권 쿠데타로 붕괴. - 제럴드 포드 (공화당, 1974년 8월~1977년 1월, 승계 후 연임 실패) * 1975년 4월: 미군 사이공(호치민) 철수. (소설 『동조자』 배경) - 지미 카터 (민주당, 1977년 1월~1981년 1월, 단임) * 1979년 12월 12일: 12.12. 쿠데타. * 1980년 5월: 광주 민주화 운동. - 로널드 레이건 (공화당, 1981년 1월~1989년 1월, 연임) * 1979년 5월~1990년 11월: 영국 보수당과 마거릿 대처 영국 총리 집권. - 조지 H. W. 부시 (공화당, 1989년 1월~1993년 1월, 단임) * 1989년 11월 9일: 베를린 장벽 붕괴. * 1991년 12월 26일: 소련 붕괴. - 빌 클린턴 (민주당, 1993년 1월~2001년 1월, 연임) * 1997년 아시아 외환 위기. - 조지 W. 부시 (공화당, 2001년 1월~2009년 1월, 연임) * 2001년 9월 11일: 9.11 테러. * 2003년 3월 20일: 미국 이라크 침공. * 2007년 4월부터: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 2008년 9월 15일: 리먼 브러더스 파산 후 세계 금융 위기 본격화. - 버락 오바마 (민주당, 2009년 1월~2013년 1월, 연임)
이렇게 늘어 놓은걸 보니, 연임에 실패한 대통령이 두드러져(?) 보이네요.
오늘(2월 5일)부터 함께 읽기 시작합니다. 다들 한 달간 즐겁게 읽어요.
드디어 시작이네요! 잘 부탁드립니다. ^^
경제학자로서의 프리드먼은 두말할 나위 없이 훌륭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의 정치 활동에서 더욱 중요한 역할을 한 것은 상대를 설득하는 능력이었습니다. 프리드먼의 언변은 듣는 사람을 바로 내 편으로 만들 수 있을 정도로 훌륭했습니다. 학문적으로만 보면 그보다 훨씬 더 뛰어나다고 할 만한 폴 새뮤얼슨조차 그와의 논쟁에서는 수세에 몰릴 수밖에 없었습니다.
경제학자의 시대 - 그들은 성공한 혁명가인가, 거짓 예언자인가 추천의 말 (이준구 서울대 경제학부 명예교수), 빈야민 애펠바움 지음, 김진원 옮김
오늘 책 주문했습니다. 열심히 따라가볼게요
2월부터 벽돌 책 함께 읽기 모임에 참가합니다. YG님을 비롯한 여러분들과 함께 좋은 시간이 되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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