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너무 멋져요+_+ 해외살이의 꿈을 버리지 못하고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며 다양한 삶을 보고 부러워하며 함께 도전하고 싶습니다! 새해의 도서로 딱 어울리는 멋진 도서 선정 감사합니다.
[책 증정] <선 넘은 여자들> 읽고 나누는 Beyond Bookclub
D-29
Beaucoup
rabbit
직장생활 29년차, 워킹맘 18년차, 위로와 응원을 나눌 수 있는 좋은 기회인 것 같아 신청합니다.
Alice2023
아이 키우며 워킹맘 15년 째네요 마음이 약해질때마다 같이 일하는 여자분들 보며 많은 힘을 얻고는 해요 좋은 책 함께 나누기를 기대해요
대한민국표외계인
직장인 15년차, 워킹맘 11년차
나는 매일 매일이 치열했다.
나로 살기에도, 엄마로 살기에도, 워킹맘으로 살기에도 늘 부족했지만, 최선을 다한 것 같다. 그런데도 엉망인 여러 위치에서의 삶이 나를 좌절하게 만들었다. 해도 해도 끝은 없는가? 해도 해도 도달할 수 없는가?
그래도 나는 또 산다. 나로서, 엄마로서, 워킹맘으로서. 내일은 안정에 도달하기를 바라며.
나처럼 살고 있는 모든 이들을 응원하고. 훗날의 워킹맘들은 좀 더 편안하길..
레몬레몬
신청했습니다! 워킹맘이라는 단어와 시작은 여성의 사회진출로 가정과 직장에서의 사회적 역할을 둘 다 맡은 여성들을 지칭하는 단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앞으로 사회가 이 여성들의 고민을 어떻게 들어줘야하는 지 그리고 이 두 가지 사회적 역할을 개인에게 부여하는 지에 대한 시각을 알고 싶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12명의 일상들을 보면서 개인적 공감 뿐만아니라 사회적 혹은 제가 미쳐 생각하지 못할 다른 시각으로도 보고 싶어서 신청했습니다! 특히 대한민국이라는 세상이 아닌 글로벌이라는 해외로 나간 이들의 세상을 함께 겪어보고 싶습니다!
애기똥풀
새해를 이 책을 읽으면서, 잘 시작하고 싶네요
모리이
모임 신청했습니다. 마침 한창 연봉협상 기간이라 이런저런 고민들을 하고 있었는데, 엄마이자 노동자로서 재미있게, 또 공감하며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기대됩니다!
우다다
신청했습니다. 전업맘의 부담감으로 살아온 워킹맘입니다. 한집에 사는 배우자와 나눌 수 없었던 고통과 외로움, 절망과 좌절을 나눌 수 있는 '남(타인)'들이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더이상 책을 들이지 않기로 결심했는데 고민되네요.해외취업의 사례, 이국의 경험은 또 새로운 경험이 될 거 같아서요.
팥앙금
이 책 광고 봤는데 넘 관심이 가더라구요^^
곧 출산인데 인생의 큰 변화 앞에 앞으로 워킹맘을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 걱정이 꽤 됩니다
글을 통해 동시대 여성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용기를 갖고 싶어요!
비행소녀
선배님들 또는 나와 같은 여성들의 이야기가 듣고 싶습니다. 선넘은 분들께 에너지도 받고, 저의 길도 다시 한번 다잡아 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해요.
갱갱
너무기대되네요!!
Angela7
워킹맘이라고 하기엔 직장경력이 짧지만, 일본살이하면서 파견사원도 해보고, PTA 서기도 해보고, 동화책도 작성중이고, 아들 고등학교 입시에 지쳐가면서도, 영어공부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ㅎㅎ
문지
예비 워킹맘입니다. 왜 여성은 가족과 일 모두를 저글링하며 어느 한쪽이 떨어질까봐 불안해하는 걸까요. 모성이라는 이름이 여성의 야망을 억누르는 삶을 살아야할까요. 이 책을 읽으며 저 역시도 선을 넘는 여자가 되고 싶어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비욘드
안녕하세요, 비욘드 모임지기입니다. 1기부터 너무나 많은 분들이 신청을 해주셨고 다양한 기대평 남겨주셨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부터 Beyond Bookclub (일명 비비클럽^^) 1기 모임 시작합니다. 신청해주신 분들 중 10명을 선정해서 오늘 당첨 연락을 드려요. 그리고 책도 배송해드릴 예정이에요.
배송 관련해서 문의가 있으시다면 답글로 알려주세요.
비욘드
[활동 안내]
• 아래 일정에 따라 책을 읽고, 편하게 이야기 남겨주세요..
• [필수] 모임지기의 질문에 답을 해주세요.
• [독서 일정]
대략 3일에 두 에피소드씩 읽고 이야기를 해보려 해요. 그렇게 4장까지 읽고 나면 설 명절을 맞게 되는데요, 그 기간 동안 푹 쉬시면서 조금 늦으신 분들은 독서 진도도 따라잡으시면 좀더 여유로우실 거예요. 휴식 후 다시 13일부터 읽어 나가다가 2월 마지막 날 북클럽도 종료됩니다.
화제로 지정된 대화
비욘드
• [일정표]
2월 1일(목)~ 아이스 브레이킹 (2일)
2월 3일(토)~ 1, 2장 (3일)
2월 6일(화)~ 3, 4장 (3일)
2월 9일(금)~ 설 연휴 휴식 또는 따라잡기 (4일)
2월 13일(화)~ 5, 6장 (3일)
2월 16일(금)~ 7, 8장 (3일)
2월 19일(월)~ 9, 10장 (3일)
2월 22일(목)~ 11, 12장 (3일)
2월 25일(일)~ 마무리 또는 따라잡기 (5일)
화제로 지정된 대화
비욘드
[아이스 브레이킹]
오늘부터 당첨자에게는 책을 배송합니다. 책을 기다리며, 또 각자 책을 준비하며, 우리 같이 서로에 대해 조금 알아가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타지에서의 삶에 대해 이야기해 보면 어떨까요? 이 책의 저자들은 주로 홍콩과 싱가포르에 거주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은 혹시 이들 지역을 여행, 출장 등으로 방문해 보신 경험이 있으세요? 그렇다면 그 때의 인상은 어땠나요?
해외 거주 경험이 전혀 없는 분도 많으실 거에요. 만약 여러분에게 선을 넘을 기회가 주어진다면 어느 곳에서 살고 싶으신가요? 국경선과 관련된 우리들의 경험이나 바램, 자유롭게 나눠보아요.
이짜
와 정말 감사합니다. 저는 대학교 시절을 미국에서 보냈는데여. 당시 미국에서 보던 엄마의 역할과 한국에서 기대하는 엄마의 역할이 달라서 아이 키우면서 충돌도 많았던거 같습니다. 환경이 다르니 당연하겠지만 제가 받는 스트레스는 여기서는 이해받지 못하는 꿈같은 소리로 생각하더라구요. 그렇다고 그 동네 친구들이 한국에서의 내 입장을 이해하는것도 아니니 육아도 어려운데 점점 고립되는 상황. 이젠 아이가 다 컸지만 이제 제가 길을 많이 잃은 느낌이라 이 책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홍콩과 싱가포르의 환경과 기대되는 분위기가 또 다를것 같아서 책이 기대됩니다.
신이나
퇴근하고 막 도착한 책을 꺼내보는 참이에요. 해외 거주 경험은 없지만 막연하게는 뉴욕에 살아보고 싶어요. 지금 하는 일을 관두지 않는 이상은 긴 시간을 빼서 여행할 수 없는 상태라 아쉽긴하지만 늘 마음만은 가보고 싶은 곳 중 하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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