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증정] <선 넘은 여자들> 읽고 나누는 Beyond Bookclub

D-29
안녕하세요, 신간 <선 넘은 여자들> 을 함께 읽으며 여러분의 2월을 책임질 모임지기 비욘드입니다. Beyond Bookclub은 저 모임지기가 최근 발간 된 신간 소식을 읽다 호기심이 동하는 궁금한 책들을 직접 골라 여러분과 같이 물고 뜯고 맛보고…아니 읽고 생각하고 나누는 북클럽입니다. 여기 대한민국 여성으로서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 자신들의 분야에서 치열하게 살아온 여전사들이 있습니다. 바로 이 책의 주인공들인 열두 명의 글로벌 워킹맘들인데요 바다 건너 낯선 땅에서 자녀를 키우며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 가고 있는 이들은 엄마, 여자, 일 모두에서 성공한 워킹맘들입니다. 흔히 잘나가는 여성들로 지칭되는 사람들이죠. 다르게 표현하면 “독하다 독해”를 수없이 들었던 사람들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오늘이 있기까지 이들에겐 벼랑 끝에 몰린 절박함이 있었고, 상상을 초월하는 열정이 있었고, 절대 포기하지 않은 꿈이 있었습니다. 이 책을 함께 읽으며 이들이 저 멀리 이국땅에서 걸어온 길을 눈물과 웃음으로 따라오실 독자 10분을 초대하겠습니다. 다른 달과는 조금 다른 독특한 달 2월! 그 한 달 동안 다른 사람들과는 조금 다른 삶에 도전한 12명의 이야기, 함께 해요. 12명의 저자들도 모임에 참가해 우리의 2월을 선 넘은 달로 함께 만들 예정입니다. *안내 -모집 기간 : 1월 22일(월)~1월 31일(수) *당첨자 발표 2월 1일 -모집 인원 : 10명 (신청자 중 10명을 선정해서 책을 보내 드립니다.) -활동 : 책을 함께 읽습니다. 모임지기가 2~3일에 한 번씩 질문을 하고 그에 답하며 생각을 정리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어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 신청안내 ● -신청 방법 ① 모임에서 [참여 신청] 버튼을 눌러주세요 ② 아래 ‘모임전수다’에서 한줄 기대평을 작성해주세요. ③ [추가 정보 입력]을 클릭해 구글폼을 제출해주세요 - 이 책을 읽고나면 우리는 이렇게 달라질 거예요! • 12명의 저자가 들려주는 해외취업의 사례, 이국에서의 다양한 삶에 대해 알아갈 수 있어요. • 육아와 일 모두를 놓칠 수 없는 저자들의 생생한 일화들을 통해 함께 고민하고 생각해 봅니다. • 29일간 Beyond Bookclub을 통해 꾸준히 책 읽고 기록하는 습관이 만들어져요.
신청했습니다! 추천사를 읽어보니 새해에 동기부여할 수 있는 책으로 좋을 것 같아요. 같이 선을 넘어보고 싶습니다. ^^
● 활동안내 ● • 아래 일정에 따라 책을 읽고, 편하게 이야기 남겨주세요. • [필수] 모임지기의 질문에 답을 해주세요. • [독서 일정] 2월 1일(목)~ 자기소개 (2일) 2월 3일(토)~ 1, 2장 (3일) 2월 6일(화)~ 3, 4장 (3일) 2월 9일(금) 설 연휴 휴식 (4일) 2월 13일(화)~ 5, 6장 (3일) 2월 16일(금)~ 7, 8장 (3일) 2월 19일(월)~ 9, 10장 (3일) 2월 22일(목)~ 11, 12장 (3일) 2월 25일(일)~ 마무리 또는 따라잡기 (5일) • 활발히 참여해 주신 분들께는 활동 기간이 끝난 후 ‘수료증’을 발급해드립니다. ※ 모임에서 나눈 책 이야기는 광고 또는 콘텐츠 제작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 그 밖의 궁금한 사항은 ‘모임 전 수다’에 남겨주세요.
● 추천사 ● 나영석(PD) 낯선 땅에서 육아와 커리어를 양손에 움켜쥐고 고군분투 중인 열두 명의 여성들 이야기를 듣다 보면 웃음과 눈물이 동시에 난다. 혹여 왜 그렇게 사서 고생이냐고 누군가가 묻는다면 이렇게 되묻고 싶다. 그러는 당신은 단 한 번이라도 이처럼 뜨겁게 산 적이 있느냐고. 신수정(KT 부문장, 《일의 격》 저자) 자녀를 키우며, 그것도 외국에서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 가고 있는 열두 명의 여전사들의 이야기. 절박함, 독함, 눈물을 보았고 또 한편으로는 꿈, 열정, 성장의 생생함을 느낄 수 있었다. 일과 삶에 대한 한없는 사랑을 보여준 이들에게 박수를 보낸다. 비슷한 길을 추구하는 후배들에게 훌륭한 안내서가 될 책이다. 우미영(전 어도비코리아 대표, 《나를 믿고 일한다는 것》 저자) 나만큼이나, 아니 나보다 더 억척스럽게 살아온 열두 명 글로벌 워킹맘들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지나온 나의 삶이 주마등처럼 스쳐 갔다. 어찌 이들뿐이겠는가? 우리는 언제, 어디에서 살아도 세상 그 무엇보다 강한 엄마들이다. 이들의 분투기가 일하는 엄마들에게 한 점 공감의 미소가 되고, 동병상련의 격려와 용기가 될 것이다. 정희진(여성학 박사, 〈정희진의 공부〉 편집장) 이 책의 주인공들은 글로벌 자본주의 시대 새로운 형태의 이주자들로, 바다 건너 낯선 땅에서 애쓰고 애쓴 자신들의 성장담을 진솔하게 밝히고 있다. 결혼과 육아, 그리고 자신의 일에서 성공을 꿈꾸는 이들에게 상상력과 용기를 줄 이 귀한 책이 널리 읽히기를 희망한다.
선 넘은 여자들 - 바다 건너 길을 찾은 해외 워킹맘들의 이야기여기 대한민국 여성으로서 더 넓은 세상으로 나가 자신들의 분야에서 치열하게 살아온 여전사들이 있다. 바로 이 책의 주인공들인 열두 명의 글로벌 워킹맘들이다. 바다 건너 낯선 땅에서 자녀를 키우며 자신의 커리어를 만들어 가고 있는 이들은 엄마, 여자, 일 모두에서 성공한 워킹맘들이다.
신청완료. 국내에서 치열하게(?) 사는 워킹맘으로서 글로벌 워킹맘들은 이국땅에서 어떤 다른 문제에 부딪히고 해결하면서 나아가고 있는지 궁금합니다. 국내에 한정하지 않고 외국에서 커리어를 발전시키면서 동시에 육아도 하고 있는 그들의 고군분투 모습을 함께 응원하고 싶고 저도 자극을 받고 싶습니다.
모임 시간이 어떻게 되나요?
모임은 2월 한 달 내내 입니다. 이 기간 중 자신이 편한 시간에 감상을 글로 올리며 소통합니다.
신청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고 있는 여성으로서 먼저 취업해서 커리어를 개척한 여성들의 이야기가 긍굼합니다.
2012년생 딸을 키우는 서연이 엄마입니다. 이 모임 안내로 그믐을 알고 회원가입 후 신청했고요, 두근두근 설렙니다.
신청했습니다. 아들 셋을 키우며, 일을 하면서 보낸 시간을 함께 나눠보고 싶네요!
외국에서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들 정말 대단하네요. 저도 책을 읽고 좀 배워우고 싶어요!!
나영석 PD의 추천사를 보고 나서 남자가 읽어도 되는 책일까 고민했는데 새해 그리고 설날 즈음 읽어보고 싶어 신청합니다
신청했습니다. 이거 신청하려고 들어오다가 그믐에 가입했습니다 기대됩니다
살고싶었던 인생이었는데 선을 넘어서의 인생은 어떤지, 특히 선넘은 엄마의 인생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
어쩌면 내 딸이 타국에서 치열하게 살아야 될지 모른다. 스물 한 살이 된 여리디여린 딸이 타국으로 외노자로 떠날 예정이다. 무섭거나 긴장하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서 어미인 내가 더 불안하다. 대학을 포기하고 타국생활을 지지하지만 딸 앞에 가로막힌 장벽을 어떻게 헤쳐나갈지 불안한 마음뿐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생각하면서 기도하고 싶다. 내가 미쳐 생각해보지 않은 질문을 기다려보련다. 답을 하면서 딸의 길에 등불이 되어달라고 절대자에게 기도를 해보고 싶기에.
신청완료. 여자이야기 좋아요
신청합니다. 워킹맘으로 늘 혼자만의 전투를 치르고 있다고 생각하는 제게 동지들을 만날 기회인것 같아요^^
인스타그램에서 이 책 소개 피드를 보았어요~ 요즘 읽고 싶었던 글들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그믐에서 함께 읽는다니, 더욱 더 기대됩니다.
일본에서 일하며 살아가는 직장인 여성입니다. 타국에서 일하며 산다는 게 즐거움과 불안 사이를 늘 왔다리 갔다리 하는 일이라는 걸 너무도 잘 알고 있는 1인으로서, 이 책이 참 궁금합니다. 마침 조만간 한국에 몇 주간 귀국할 일정이 있어서 책을 수령해 읽을 수 있을 것 같아 신청해봅니다. 왠지 책을 받아들면 저의 인생을 응원해주는 선물처럼 느껴질 것 같네요!
그믐에 처음 참여해봅니다. 책을 좋아하지만 그간 소홀했었어요. 다시 신발끈 매어보려고 합니다. 언제나 선을 넘고 싶은 여자라서ㅋㅋ 제목이 완전 끌립니다. 책과 함께 경계를 넘어보고 싶네요. 기대됩니다.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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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금, 그믐, 지금
딱히 이번이라고 뭔가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희망할 근거는 없었다.셰익스피어 시대에는 어느 여성도 셰익스피어의 비범한 재능을 갖지 못했을 거예요.횡설수설하는 사람들은 그녀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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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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