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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마물의 탑]을 함께 읽어요.
D-29
장맥주
지금 절반 정도 읽었는데(글 쓰기 싫어서) 솔직히 3장까지는 뜸을 너무 오래 들인다 싶었습니다. 결국 1부가 끝나도록 본론에 못 들어가네요. 그래도 페이지는 술술 넘어가서 좋습니다. 분위기도 마음에 들고, 주인공도 호감이 가고요.
장맥주
그때였다. 무표정이어야 할 가면이 씨익 하고, 무시무시하게 웃었다.
『하얀 마물의 탑』
p. 87
,
미쓰다 신조 지음, 민경욱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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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맥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