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해의 장르살롱] 10. 7인 1역

저도 <이중생활> 그리고 <대역>이요. 스포 될까봐 자세히는 이야기 못 하겠지만, 헉 소리 났어요. ㅎㅎㅎ

크으, 전 <이중생활>이 압도적이었습니다. 편집자님, 찌찌뽕이여요. 저와 똑같은 단편을 꼽으시다니? 괜히 기쁩니다. 후후후.

<열린 어둠> 읽어보고 싶습니다. 검색해봐야겠어요!

꼭 읽어봐야겠습니다. 읽어야 할 목록이 점점 늘어나지 말입니다.

그러니까요. 누군가 그믐에 모임 만드시면 참여하겠습니다 ! ㅎㅎ

저는 추천하고픈 도서입니다. 지금 우리와 함께하고 계신 편집자님이 만드셨어요. :-)

열린 어둠도 궁금해지네요... 렌조 미키히코는 정말 어떻게 저렇게 아름다운 문장으로 추한 인간 속성을 보여주나... 하는 감탄을 하게 되더라구요

감히 지유님께 강추드리고 싶습니다. 단편모음집인데 버릴 게 없어요. :-)

다다음 박소해의 장르살롱으로 추천합니다!!

우와 좋아요! >.< 저 또 올게요. ㅎㅎㅎ

@박소해 오신답니다..추천에 동의해주세요!! 협박 아닙니다..

아, 그런데 장르살롱 취지가 주로 장르 신간을 응원하는 플랫폼이어서... ^^ 혹시 모모에서 또 렌조 미키히코 작가님 신간이 나온다면 그때 같이 다루는 건 어떨까요? :-)

우선 다음번 렌조 미키히코 작가님 소설, 장르살롱에서 선예약입니다! :-)

넵! 꼭 읽겠습니다!

저는 복수 동기가 왜 이해되죠. ^^;;; ㅎㅎㅎ 그럴 수 있을 거 같아요.

저는 제가 사회파를 주로 써서 그런지... 인물의 동기를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하는 편인데... 이 정도로 복잡한 트릭을 써가면서 자살을 꾀한다면, 이 동기보다는 더 강렬한 동기가 있어야 하지 않을까? 란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조금 점수를 깎게 된... ^^;;;

동감입니다.

@게으른독서쟁이 님 웰컴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