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간 아주 초반 레이코죽음씬에서만 계속 다시 읽고 다시 읽다 오늘 잡고 앉아 죽 읽었더니 단숨에 반까지 죽죽 읽게 되네요 그 와중에 전 왜 용의자들에 대해 노트하고 있는지.. 단숨에 반까지는 읽었는데 더 읽고 싶은 마음과 살짝 지치는 체력의 한계 사이 갈등중이에요 더읽어 말아? 이러다 밤샘각? 이러믄서요
[박소해의 장르살롱] 10. 7인 1역
D-29
달달둥근달

박소해
옷 @달달둥근달 님 결국 밤샘 후 완독하셨나요? :-)
달달둥근달
넵 새벽까지 완독하고 많은 말들이 머리를 어지럽혀 오늘에서야 리뷰까지 완료 했습니닷

박소해
오오... 기대합니다! 리뷰 읽으러 달려가고 싶네요.
소지
아휴..이제야 읽습니다


박소해
네넵 화이팅...!

예스마담
다 읽고 리뷰도 올렸어요..범인도 알고 왜 그런지도 알겠는데..같이 속터놓고 얘기할 사람이 필요해요..금욜까지 모두들 읽고 재미난 의견들 나눴으면 좋겠습니다~
게으른독서쟁이
저도 계속 다른 분들 다 읽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

박소해
어엌ㅋㅋ 죄, 죄송합니다. 엄... @게으른독서쟁이 님을 위해서 얼른 완독하겠습니다...!!!

박소해
오 역시 부지런하십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가 얼른 서두르겠습니다.
여러분! 예스마담 님이 감상 나눌 분이 없어서 심심하시답니다...!
이지유
ㅎㅎ 이 댓 보고 책 다시 집어 듭니다...사실 되게 바빠요. 흑. 그래도 열심히 읽어야죠! 시간 쪼개어 볼 가치가 충분한 책입니다. 절반쯤 읽었어요. (31일까지 하나라도 완성해야는데...중얼중얼...하지만 이게 또 좋은 공부가 되는 책...중얼중얼)

박소해
아... 많이 바쁘시군요. 지유 님... ㅜㅜ 그 가운데 들어와주시니 감사합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완독 후 즐거운 참여 기대하겠습니다. 저도 개인 작업과 그믐 진행자 일을 병행하고 있는데요. 정신 없는 하루하루지만 글로 인한 스트레스를 독자님들과 수다하며 풀고 있는 요즘이네요. 여러분이야말로 제 행복! ^^
이지유
흐어어...제가 작가님 앞에서 바쁘다는 소리를ㅎㅎ 다들 바쁘신데 괜히 죄송하네용. 즐겁게 재밌게 잘 읽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서 신청한 거니까요.ㅎㅎ

박소해
수선만 피우지 정말 바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진정한 바쁨의 고수는 내색을 안하겠죠? 전 엄살이 있는 걸로 봐서... 하수...

무경
틈틈이 읽다보니 아직 초반입니다만, 강렬한 이야기라는 예감이 팍팍 드네요. 세상은 넓고 뛰어난 작가님들은 참 많습니다...

미스와플
네. 정말 읽으면 읽을수록 그렇지 말입니다.

박소해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다? ㅋㅋㅋㅋ

박소해
그러게 말입니다... (쓸쓸한 눈빛)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모두 열심히 달리고 계시군요... 저도 완독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

예스마담
7인 명단이나 작성해볼까요.. 1. 후배의사 하마노 야스히코 2. 사진작가 가타가와 준 3. 여성 디자이너 마카키 기미코 4. 신인 남성 디자이너 이나키 요헤이 5. 사장 사와모리 에이지로 6.동료 모델 이케지마 리사 7.음반제작 디렉터 다카키 후미코...레이코가 죽이고 싶어 했던 7명입니다. 나머지는 스포라서 좀 참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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