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ㅋ
[박소해의 장르살롱] 10. 7인 1역
D-29
이지유
미스와플
메탈리카 추가요
미스와플
아하하 이해돼요. ^^
나르시스
오.. 멋진데요.. 비유가요.
박소해
ㅋㅋㅋ
게으른독서쟁이
원래 읽는 사람들 근처에는 항상 읽는 사람들이 많아서 그래보이는 것 아닐까요?
게으른독서쟁이
근데 저는 심심할 때 서점에 잘 가는데 서점에 가면 또 사람이 항상 많더라고요. 서점이 사람이 이렇게 많은데 독서율은 왜 낮은지 궁금하긴 하더라고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편집자님, 오늘 이렇게 제법 많은 독자님들이 모여서 <7인 1역>만 가지고 독서모임을 가졌는데요. 첫 라이브 채팅 감회가 어떠신지 궁금합니다. :-) 즐거우셨나요?
7인1역편집자
엄청 즐거웠어요. 책 만드는 거 엄청 고독한데요. ㅎㅎㅎ 이렇게 책을 읽어주신 분들과 이야기 나눌 기회 얻어서 정말 기뻐요!
박소해
아... 즐거우셨다니 다행입니다. :-) 실은 이제 아쉽지만... 우리가 헤어질 시간이 다가오고 있어서요. 보통 9시 반에 파하거든요.
7인1역편집자
아 그렇군요! 편히 이야기 나누실 기회를 빼앗을까봐, 여기 참여해도 되나 망설였는데 렌조 미키히코 신간 나오면 또 즐거운 기회 감히 갖고 싶습니다. 그럼 모두모두 편안한 밤 보내세요. >.<
미스 와플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렌조 미키히코님의 신간 꼭 나왔으면 좋겠어요.
나르시스
[로맨스는 별책부록] 드라마를 보면서 편집자라는 직업이 너무 멋지다는 생각을 했어요. 편집자님 말씀대로 고독하고 힘든 작업이시겠지만 그래도 그런 책을 사랑하는 독자들이 아주 많다는 점 알아주세요.
이지유
와 멋지십니다... ^^ 괜히 저까지 힘을 받네요 (열심히 써야지...)
미스와플
그런 고독도 책으로 승화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지유
다음에 또 렌조 미키히코님 책으로 만나 뵀으면 좋겠습니다!
무경
좋은 책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세세한 부분에서 편집한 분들의 노고가 느껴졌었어요. 덕분에 좋은 작품을 재미있게 즐겼습니다. 고맙습니다!
7인1역편집자
네, 열심히 만들어서 또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소해
조심히 들어가세요, 편집자님. 오늘 답변을 잘 달아주셔서 많은 것을 배워갑니다. :-)
게으른독서쟁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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