틈틈이 읽다보니 아직 초반입니다만, 강렬한 이야기라는 예감이 팍팍 드네요. 세상은 넓고 뛰어난 작가님들은 참 많습니다...
[박소해의 장르살롱] 10. 7인 1역
D-29
무경
미스와플
네. 정말 읽으면 읽을수록 그렇지 말입니다.
박소해
세상은 넓고 고수는 많다? ㅋㅋㅋㅋ
박소해
그러게 말입니다... (쓸쓸한 눈빛)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모두 열심히 달리고 계시군요... 저도 완독을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
예스마담
7인 명단이나 작성해볼까요.. 1. 후배의사 하마노 야스히코 2. 사진작가 가타가와 준 3. 여성 디자이너 마카키 기미코 4. 신인 남성 디자이너 이나키 요헤이 5. 사장 사와모리 에이지로 6.동료 모델 이케지마 리사 7.음반제작 디렉터 다카키 후미코...레이코가 죽이고 싶어 했던 7명입니다. 나머지는 스포라서 좀 참아볼게요.
이지유
👍👍👍
박소해
후후 저도 메모하면서 읽으려고 하고 있어요. 뭔가 체계적이고 좋은데요? :-)
게으른독서쟁이
저는 일본 소설 읽을 때마다 이름이 너무 헷갈려요. 등장인물 소개 나와도 절대 못 외우기 때문에 읽으면서 저절로 익혀보자 하는 스타일이라 그냥 일단 들이밀고 시작하는 편이거든요. 이번 책도 그냥 막 읽다가 이름이 너무 많이 나와서 안되겠더라고요. 그래서 읽으면서 이름을 메모지에 정리를 한 번 싹~ 했거든요. 그리고 다 읽고 이젠 다 익혔다 생각했는데 다시 한 번 또 훑어보는데 이름이 또 헷갈리는 거에요. 그래서 다시 한 번 포스트 잇에 리스트 정리해서 붙여놨잖아요. 이름 직업 무슨 원한인지. ㅋㅋㅋ 근데 여전히 이름은 기억에 안 남네요.
직업으로 인물을 기억하는게 더 쉬워요. 일본 이름 넘나 헷갈리는것...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여러분~~ 장르살롱 11번째 도서는 배명은 작가님의 <수상한 한의원>!
방금 새로 방을 만들었습니다.
호러계 신흥 강자 배명은 작가님이 쓴 코미디 오컬트 판타지 힐링 소설은 어떤 모습일까요?
궁금하신 분들은 지금 바로 그믐방에 참여신청해주시고, 10인의 '같이 읽은 서평단'에 응모해주세요.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https://www.gmeum.com/gather/detail/1160
달달둥근달
앗 지금 막 신청하고 와서 보니 요런 공지가 !!!
너무 보고 싶었던 책이라 바로 신청하고 왔답니다 2착!!
박소해
굿굿 ^^ 참여 감사해요
Henry
11번째 박장살 도 응원합니다!
박소해
박장살이란 표현이 희한하게 참 좋네요!!!
Henry
좋아해주시니 감사합니다! ㅎㅎ
Henry
혹여나 스포당할까봐 한쪽 눈을 감고 빠르게 스크롤 해봅니다. 빠르게 읽고 리뷰하신 분들이 벌써 계시네요. 저 같은 느림보 독자는 언감생심입니다. 저도 절반 정도 지나고 있는데 마음은 아직 이야기 초반 어딘가를 헤매고 있는 듯합니다. 주말 동안 그 이유를 따라잡아 봐야겠습니다.
박소해
저랑 비슷한 진도! 반갑습니다 ㅎㅎㅎ
Henry
아. 반, 반갑습니다 ㅎㅎㅎ
박소해
ㅋㅋㅋ 음? 헨리님 마지 못해 짓는 희미한 한숨이 느껴집니다?
Henry
마지못할리가 있습니까? 11번째 박장살 소개한 작가님을 약간 패러디했다고 여겨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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