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민음사에서 <미들마치> 번역본이 나왔군요!
영문학에서 걸작소설을 다룰때 항상 거론되는 소설로
현대 작가들에게도 여전히 사랑을 받는 작품이지요.
따끈따끈한 번역본이 나왔으니,
평소에 읽고 싶으셨던 분들이나,
다소 동떨어진 옛날 이야기에 부담스러운 두께 때문에 엄두가 안 나셨던 분들, 이 기회에 함께 읽어 보실까요?
번역이 1, 2권으로 나와서
한 달에 한 권씩, 두 달동안 읽어 볼까 합니다.
조지 엘리엇 <미들마치1> 함께 읽기
D-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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