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건강 염려증이 너무 심하다. 툭하면 병원 간다. 이제 늙은이가 너무 많아 대접도 제대로 받지 못한다. 주변에 다 늙은이 천지다. 오래 살아 좋을 게 하나도 없다. 연금과 보험을 축내는 주범이다. 자연에 따라 빨리 죽는 게 자신으로나 후손, 자식을 돕는 길이다. 이제 건강이 최고야, 하는 소리는 집어치워야 한다. 나부터 자연원리에 따라 너무 오래 살지 말고 죽어야 한다. 모두를 위해. 하루하루 사는 것에 삶의 질도 떨어지고 행복하지도 않은데 뭐하러 그렇게 더 살려고 안달을 하는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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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29
Bookman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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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트롯이라면서 이게 한류를 타고 세계적인 음악이 될까? 이 트로트는 마치 외국인에게 시키면 못 먹는 청국장을 떠먹이는 것과 같다. 레게나 랩처럼 트롯이 세계적인 음악이 되려면 외국인이 쉽게 그리고 흥미롭게 생각해야 하는데 지금은 너무 아닌 것 같다. 미스트롯을 보는데 너무 화려하고 돈만 밝히고 그래 느끼해서 아직은 나도 적응이 안 된다. 임영웅에게 늙은 여자들이 자식에게 유산을 안 남기고 그에게 바치고 싶다고 하는데 그게 제정신인가? 그런 부자에게 왜 그 푼돈을 바치 나? 미쳤나?
Bookmania
만약 결혼할 거면 소설가 배우자는 여자에게 적합하지 않다.우선 성격이 만만찮고 혼자 있기를 좋아한다. 누가 성가시게 굴면 미쳐버릴지도 모른다. 모든 결혼 상대로는 일반적이고 고정 수입이 있는 가능하면 안정적인 자기에게만 우선 적합한, 자기가 불편하지 않은 거기다가 자기를 위해 좀 희생하는 그런 걸 원하지 소설가처럼 글쟁이를 원하진 않는다. 우선 결혼은 같이 있는 시간이 많은데 글쟁이들이 그럴 순 없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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