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책의 소개를 보면 디킨스가 「크리스마스 캐럴」 이후에도 꾸준히 크리스마스 소설을 발표했다고 하는데, 그 소설들은 어떤 의미였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여전히 소설의 힘을 빌려 말하고 싶은 게 남아 있었던 걸까요? ㅎㅎ
크리스마스 캐럴마카롱 에디션 시리즈. 찰스 디킨스의 소설 중에서도 가장 많이 사랑받은 작품 <크리스마스 캐럴>. 구두쇠인 에브니저 스크루지가 유령들을 차례로 만나면서 크리스마스의 참된 의미를 깨닫게 된다는 내용의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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