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말 좋은 책인데 사놓고 안 읽어져서 올립니다
같이 읽어요^^
*총 11챕터, 1주 1챕터씩
24.1월~3월말까지
*그믐 특성상 한달 분량이라
1월은 4챕터까지 진행합니다
✅ 평일 각자 독서: 분량 1챕터씩
✅ 매주 토요일 저녁 8시까지 한분씩 그 주에 대한 독서 감상을 코멘트로 답니다
김주환의 <내면소통> 읽는 모임
D-29
팥앙금모임지기의 말
팥앙금
안녕하세요☺️
모임지기 팥앙금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해주셨네요!
✅ 공지드립니다
1. 코멘트는 매주 토요일 저녁 8시까지
주1회 달지만, 매일 독서 인증은
사진으로 올려주세요
ex)
1일차 / 55쪽까지 읽었을 경우
1일차 / 55쪽이라 쓰고
맨 마지막 장만 사진 찍어 올립니다
2. 주 1회 코멘트달때
질문 1개씩 올리면
여러분의 생각도 1개씩 달아주세요
생각 확장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그럼 내일부터 내면소통!
완주 시작할게요!
비비안장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좋은 책으로 신년을 시작해서 행복합니다.
Martini
1일차/67쪽, 새해 첫날을 양서와 함께 시작하게 되어 기쁩니다. 단숨에 1주차 분량인 제 1장을 완주했네요. 텍스트 양에 비해 술술 읽힙니다. 역시 명저!
Martini
1주차 감상 / 저 또한 편도체가 과도하게 활성화돼있던 흔한 현대인 중 하나로서 읽으며 반성할 부분이 많았던 제1장이었습니다. 그리 만족스럽지 못한 삶을 수십 년이나 살아온 데는 저조한 마음근력이라는 이유가 있었네요. 위궤양 없이 사는 얼룩말처럼 지금 이 순간에 집중하며 여러분과 함께 마음근력을 키우고자 합니다. 우리 모두 튼튼한 근육으로 소망을 이뤄내는 2024년을 보내게 되길 바랍니다.
팥앙금
👉 1일차 / 25쪽 서문
- 경험자아, 기억자아, 배경자아의 구분이 독특
- 산에서 큰돌을 만났을때, 그 돌을 안 옮겨도 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전혀 고통스럽지 않다고. 문제는 돌을 들고 앞으로 전진하지도, 내려놓지도 못하는 마음
팥앙금
👉 2일차 / 41쪽
- 뇌의 핵심기능은 반영❌-> 왜곡
- 마음근력의 목표는 편도체를 줄이고, 내측전전두피질을 활성화시키는 것.
팥앙금
👉 3일차 / 50쪽 상단
- 얼룩말이 위궤양에 안걸리는 이유: now and here
- 전전두피질-천천히 생각하기 vs 편도체-빨리 반응하기
- 이 두 호르몬 관계는 10세 이전까지 ok
청소년기부터 상관관계 두드러져.
송송소낭
죄송합니다. .저는 전자책으로 보고 있어서요.. 4챕터라 함은 제1장의 마음근력 훈련이 필요한 이유탭에서 4개의 하위제목을 말씀하시는건지요?
팥앙금
@송송소낭
4챕터는 제4장 내가 나를 변화시킨다는 것까지 말합니다~
1월까지 제4장까지 읽는 게 목표에요!
매주 1챕터씩(1장,2장...) 이렇게 읽고요ㅎ
송송소낭
팥앙금
👉 5일차 / 58쪽
- 전전두피질 성장나이는 25세 이후부터
- 편도체와 가장 간극 벌어지는 나 이가 중2(그래서 중2병)ㅎ
- 편도체 활성화는 전염성이 매우 강함
- 대안: SEL(인간관계와 정서 학습)
핵심요소
-자기조절력(자기인식, 자기관리)
-대인관계력(대인관계인지, 대인관계기술)
- 자기동기력(책임있는 의사결정)
- social 소셜하다=사회X, 클럽, 모임, 동호회O
- 인지능력 vs 비인지능력(=마음근력)
사락
편도체 활성화가 전염성이 매우 강하다는 부분이 저도 인상깊었어요
팥앙금
👉 6일차 / 67쪽
- 인지능력 vs 비인지능력(마음근력, 성취역량)
- 기존 제도권 교육에 반기드는 것.
비인지능력 강화가 불도저식 성장 방식.
그러나 아무도 가르치고 있지 X
🛎️ think about
- 축야(축구+야구)
- 배농(배구+농구)
- 융합형 vs 전문가(인지교육, 가르칠 수 조차 X)
- 즉 마음근력은 기초체력을 훈련하는 것
✍️ 2주차 2장에서는 마음근력 핵심요소 3개를 알아봄
팥앙금
✅ 1월 1주차
- 우선 이 두꺼운 책을 통장나누기 하듯 나눠 읽으니 정말 읽혀져서 도움이 많이 됐다(이 모든게 그믐 덕분!)
- 뻔한 얘기를 왜 이렇게 두껍게 써놨나 내심 생각했는데
처음부터 압도적이었다(산의 돌, 얼룩말의 위궤양X)
- 마음근력이 기존의 인지능력만을 중시하는 제도권에 반기를 들고 어떻게 내게 꼭 맞는 필요한 능력으로 만들 수 있을지 그 중요성에 대해 충분히 납득되었고, 앞으로의 챕터가 기대된다
- SEL을 풀어나갈 저자의 통찰력이 매우 궁금해진다
👉 질문
- 여러분의 일상에서 ‘산의 큰 돌’은 무엇입니까?
나는 그것을 어떻게 마주하고 있나요?
Martini
제 마음의 돌은 어떤 대상에 대한 감정 같아요. 그 감정을 내려놓고 적막하지만 평화로운 배경에 집중하려 합니다.
사락
저는 두려움과 걱정이 저의 큰 돌이에요. 명상이나 감사를 통해 제 자신을 일으켜 세우고 자기긍정과 타인긍정을 행하려고 해요.
챈들러
"그러나 여러 연구결과들이 계속해서 밝혀내는 것은 어떤 분야에서든 높은 성취를 이뤄내는 사람들은 끈기, 집념, 동기, 회복탄력성, 열정, 집중력 등의 비인지능력 수준이 높다는 사실이다. 마음근력은 대표적인 비인지능력이다." -57p-
저 또한 인지능력을 강조하고, 그것을 키우기 위한 교육만 받아온 터라 비인지능력을 어떻게 하면 키울 수 있는지 궁금해졌어요. 인공지능 시대가 현실화되면서 우리는 어떤 역량을 길러야 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실마리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팥앙금
@챈들러 인공지능 시대에 이 책이 나와서 참 다행인것 같아요!
팥앙금
@Martini 저랑 비슷하네요^^ 저도 이 글귀 읽고 한주간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Martini
2일차=2주차 / 챕터2, 109쪽. 한 번에 한 챕터씩 읽고 있습니다. 자기조절력, 대인관계력, 자기동기력을 키우려면 그 핵심 "근육"인 mPFC를 활성화하는 것이 핵심이다, 라는 이야기인데 뇌구조에 대한 부분은 흥미가 없어서 통독으로 쑥 훑고 넘어갔습니다. 슬슬 이 책의 본제인 명상으로 돌입할 것 같네요. 다음 주 차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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