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그 감독 영화들을 좋아했었습니다. 조단테. ㅎㅎ
[박소해의 장르살롱] 9. 살의의 형태
D-29
Henry
조영주
아아 조감독...
홍정기
전 2교로 끝났던 것 같은....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제 불찰입니다. ㅠ_ㅠ
이지유
언니라고 했군요.ㅠ 다 읽고도 ;; 자연스럽게 그냥 지나가버렸나봐요
미스와플
아이 모습이 그려져요. 짧은 머리에 비쩍 마르고 숱 많은 컷트머리가 삐죽삐죽 앞 눈을 조금 가리고. 눈동자 크고. 까만 긴팔 옷에 낡은 바지 입고.....
홍정기
이거 적어 놨다가 담에 그대로 쓰겠습니다. ㅎㅎㅎ
미스와플
오~ 감사합니다~ ^^
화제로 지정된 대화
박소해
@모임
@홍정기
<살의의 형태>에 관한 질문
1. 데뷔작부터 근작까지 실려 있어서 홍정기 작가의 타임라인이 보이는 기분입니다. 실린 6작품 중에서 가장 애착이 가는 작품은?
2. <영광의 살의>에 나오는 여성 빌런 캐릭터가 인상적인데 후속편 나오나요?
3. 6편 트릭 중 가장 공을 들인 트릭은?
4. 소설을 빨리 쓰기로 유명하신데요, <살의의 형태>에 실린 단편 하나를 쓰는데 평균 얼마나 걸리셨나요?
5. 오영섭 형사 시리즈는 또 리부트 되나요?
예스마담
@홍정기 작가님 겨우 소주로 소독하고 나오셨는데 질문 공세라 감기도지는거 아닐까 걱정입니다~~
홍정기
저녁잠 자고 체력 완전 풀 충전 했습니다핫~
Henry
@홍정기 작가님..
저는 <무구한 살의>의 ‘살해도구세트’가 인상적이었습니다. 혹시 작가님은 도구나 소재들에서 살해방법을 만들어가시는지, 아니면 살해결과나 상황을 그려놓고 도구나 소재들을 끌어오는 편이신지 궁금합니다.
홍정기
일단 트릭 부터 짜는 타입입니다. 트릭을 만들면 거기에 맞는 배경과 캐릭터, 이야기를 짜넣어요. 그래서 연작하기가 쉽지 않은 스타일이죠..ㅠ_ㅠ
박소해
그러고보니 트릭이 먼저면 연작 시리즈 만들기가 쉽지 않으시겠어요~ 이해가 갑니다...!
Henry
그게 또 그런거로군요. 가지를 어찌 뻗어나가는지가 작품의 형태에 미치는 영향이…
Henry
역시 그러셨군요! 촘촘하고 눈에 그려지는 트릭은 그렇게 탄생하는 것이었어요!!
박소해
크으!
장안나
꼬마가 여자라니! 편의점 여자를 보고 반한 듯이 봤다고 해서 당연히 남자인 줄 .. 저의 편견이었군요
홍정기
너무 예쁜 언니의 죽음을 꼭 지켜봐야겠다고 반하는 장면이랍니다.
이지유
아...꼬마...저는 중간까지 남자아이인가 했다가, 여자아이 같아서 여자아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네요.ㅎㅎ여자아이 맞군요.
박소해
@홍정기
제가 위에 올린 <살의의 형태>에 관한 질문도 답변 주세요 ㅎㅎ
홍 작가님 지금 타이핑 하시느라 엄청 바쁘심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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