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글동글한 노력을 초록색에 담아주셨군요~ 복숭아님의 2024년에는 어떤 빛깔의 노력이 쌓일지 저도 궁금해집니다~ 타종과 함께 2023년 마무리 잘하시고 편안한 밤이 되시기를 바래봅니다~
스몰 색채 워크샵 with 한 문장 글쓰기
D-29
읽고생각하고쓰고
산강처럼
반추상으로 그리고 싶었는데 얼떨결에 너무 구상으로 그렸네요. 절방석 ㅎㅎ
읽고생각하고쓰고
새해 맞이로 명상을 하셨군요~ 세시간!!!
잡념의 파노라마가 펼쳐졌지만 괜찮은 마음을 핑크색에 담으셨네요~~
산강처럼
회의 후 좀 피곤했지만 보람있는 모임
읽고생각하고쓰고
파란색, 검은색, 초록색, 핑크색에 피곤함과 보람을 담아주셨네요~
산강처럼
1월3일은 올린 줄 알았는데 지금 보니 안 올렸네요. 늦게나마 올립니다. 4,5일은 공부 모임, 오늘은 혼자 합니다. 지난 일주일을 돌아보니, 꽤나 밝은 색을 많이 썼네요. 근거는 없지만 뭔가 많이 변한 느낌이 듭니다. 사진이 동시에 세장만 올라가나 봅니다. 오늘 그림도 그리기는 했는데 패스할게요. 커텐치고 하루종일 집에 있을 예정이라 커텐만 그렸답니다.
참, 지난번 그림 중 말풍선 다섯 개는 다섯 명을 의미한답니다. 다섯명이 둘어앉아 회의하면서 앞으로 일어날 일에 긴장도 하고 설레기도 하는 모습을 담았답니다.
지난 한달간, 이번 일주일간 모임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도움 많이 되었습니 다. 올 한해 하시는 일 번창하시길 응원할게요.
읽고생각하고쓰고
0103_폐강될까봐 걱정하는 마음을 검은색과 보라색에, 개강확정이라고 믿어도 될 것 같은 마음을 연두색과 핑크색에 선으로만 담고, 0104_6명이 옹기종기 모여 공부한 마음을 황토색, 보라색, 핑크색에 담았으며, 0105_16명이 둘러앉아 공부한 마음을 황토색, 진한 초록색에 담고, 0106_커텐 치고 혼자 공부하는 마음을 하늘색에 담아주셨네요~
산강처럼님의 말씀처럼 님의 일주일 동안의 색과 지난 한 달 동안의 색은 변화를 나타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오픈 채팅이라 피드백에 한계가 있는 점이 아쉬웠지만, 두 번의 워크샵에 참여해주셔셔 감사드리며, 하시는 일이 원활하게 진행되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양지바른그곳
지난번 2023년 12월 21일 색깔일기를 잘못 올렸더라고요.
수정합니다.ㅋ
그들을 응원 한다.
실타래가 조금씩 풀리기를 바래본다.
그들이 하고자 하는 일에 밝은 빛이 비춰주기를 기도한다.
읽고생각하고쓰고
확인하고 다시 올려주셔셔 감사해요. 노란색과 주황색에 응원과 기도의 마음을 담아주셨네요~
양지바른그곳
수줍음, 상기됨, 희망.
23년 마지막을 정신 없이 지내고
24년을 맞이한 1월 1일 까지는 아무런 감흥이 없었어요.
다행히 2일 참여한 북클럽에서
수줍지만 들뜬 기분에 상기되고 희망스러운 저를 보았어요.
읽고생각하고쓰고
핑크색에 수줍음, 상기됨, 희망의 마음을 담아주셨군요~
양지바른그곳
1월3일
목련의 새순을 보았다.
봄을 기다리는 마음.
나에게 봄은 막연히 기대를 품게 되는 내일.
읽고생각하고쓰고
연두색과 초록색, 하늘색에 봄을 기다리는 마음, 기대를 담아주셨네요~
양지바른그곳
1월 4일
너로 정했다. 나의 나무!
1년 동안 잘 지내보자.
북클럽에 오늘 과제가 '나의 나무를 찾아보기'여서
나의 나무를 찾아서 오늘 좀 걸었어요.
돌고 돌아 봤지만,
가까이 자주 들여다 볼 수 있는 나무가 좋겠다 싶더라고요.
아파트 현관 바로 옆에 나무를
'나의 나무'하기로 결정했고
그 나무를 만난 나의 마음(환희)을 색깔로 표현해 보았습니다.
읽고생각하고쓰고
나의 나무를 만나셨군요. 축하드려요~ 나무를 만난 환희의 마음을 핑크빛에 담아주셨네요~~
산강처럼
추가로 올릴 수 있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양지바른그곳
오늘 집 짐 정리를 왕창했어요.
제가 고질적으로 못 버리는 면이 있는데,
75리터 쓰레기 봉투 2개를 채우고
복잡한 제 마음을 그려봤어요.
읽고생각하고쓰고
75리터 봉투 2개를 채울 정도면 정말 왕창 짐 정리를 하셨네요. 복잡한 마음을 하늘색과 갈색, 검은색에 담아주셨군요~
양지바른그곳
오늘 색깔 일기는 그전 번 것들과는 색이랑 모양이 전혀 다르네요
오늘은 마음이 편치 않아 동그라미가 안 그려지더라고요.
처음에 파란색 동그라미로 약간 우울하게 시작했다가
중간에 동그라미를 지우는 지그재그를 막 그렸어요.
버리고 나면 나중에 쓸 일이 있을 거 같고
모아두면 정리 안 되는 쓰레기가 되고,
막 버리자니 버리려는 마음이 안 들고,
쓰레기 봉투에 넣기까지 망설이고 망설임.
쓰레기 봉투까지 버렸는데도
아직도 속 쓰림.
못 버리는 고질 병.
읽고생각하고쓰고
네, 오늘 색깔일기는 이제까지의 것들과는 색과 모양이 다르네요. 우울함과 지우고 싶은 마음, 망설임, 속쓰림, 버리지 못하는 마음 등의 복잡한 마음을 하늘색과 갈색, 검은색에 담아주셨어요~
모임 허용 인원이 가득 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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