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9페이지에 말하니더요? ㅋㅋ
[그믐북클럽] 11. <이 별이 마음에 들어> 읽고 상상해요
D-29
조영주
지니
1-4.책을 다시 읽게 하려는 작가님의 고도의 전략이실까요? ㅎㅎ 다시 한번 쭉 읽어봤지만 못 찾았습니다. 16페이지에서 오타인가 싶은 단어가 있었지만, 치명적이지도 않을 뿐더러 오타가 아닐 가능성이 더 높아보이네요~
프렐류드
아~ 저 요즘 오타 엄청 잘 찾는데, 안보이네요. ㅠㅠ
siouxsie
1-4. 1부에 있는 건가요? 저 오타 잘 찾는데 이번엔....못 찾았어요 ㅜ.ㅜ
김정환
아직 수령전이라 저는 칼럼니스트이자 작가입니다.
김정환
그믐북클럽2번째네요
김정환
1-1. 늦둥이이자 업둥이 귀하지만 슬픈 소리네요
김정환
1-2. " 지금은 지구인." 아마 누군가는 외계인의 자손일 겁니다. 과거 어느 명상가가 자신은 외계인이었다고 했죠
김정환
1-3. 에일리의 헤븐이요 "내가 니 곁에 있음에 함께해" 지켜줄 사람이 잇다는 게 행복한거죠
조영주
기대합니다! 재밌게 보고 덧글 적겠습니다 :D
꿀돼지
뜬금없지만 주인공의 심리 변화를 보며 만화 <기생수>의 주인공 '오른쪽이'의 심리 변화 과정을 보는 것 같아 흥미로웠습니다. 주인공의 마지막 선택이 '오른쪽이'처럼 인간적이어서 더 감동적이었고요.
조영주
오, 안 그래도 지금 첫 장 펴면서 "기생수 첫 장면 떠오른다" 했는데 말입니다...
김하율
기생수, 제목만 들어봤는데 보고싶어지네요.^^
장맥주
헉...! 기생수 안 보셨나요? 꼭 보셔야 하는 걸작입니다. (제 생각)
장맥주
저는 제프 브리지스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1980년대 영화 "스타맨"과 그 후속 TV 드라마가 떠올랐습니다. (저는 드라마가 영화보다 좋았어요.) 모티프만 몇 개 비슷하지 하려는 이야기는 전혀 다르지만요. ^^
조영주
1부 순삭했네요 ㅎㅎㅎ 일정 맞춰서 보려고 했는데 감질맛나서 걍 다 읽고 자야겠심다. ㅎㅎㅎ
조영주
1부에 이어 2부에서도 라면 먹고 싶어 미춰버리겠슴다...ㅠㅠ 내가 우짜자고 이 시간에 이 책을 폈누... 장염인디...
장맥주
저는 1978, 1979년에는 무슨 라면을 먹었을까 검색도 해보았어요. 삼양라면 아니면 농심라면(상품명이 "농심라면"이었더라고요)이었을 거 같은데...
조영주
감사합니다...이따가 농심라면 사서 돌아와야지...
조영주
와 이거 뭐죠. 야금야금 읽으려고 했는데 너무 재밌어서 끝까지 다 읽어버렸습니다. 저는 너무너무 라면이 먹고 싶습니다... 오탈자 찾았지만 안 말해야지 읍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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