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앨프리드 마셜은 평생을 두고 경제학을 역사나 도덕과학의 한 분과가 아니라 별개의 독립된 학문으로 구축하기 위해 싸웠다 (...) (1903년)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경제학이 독립된 학과 과정으로 개설된 순간, 그것은 거의 40년 넘게 지속해온 그의 일생이 인정받는 순간이나 마찬가지였다. ”
『죽은 경제학자의 살아있는 아이디어 (30주년 기념 개정증보판) - 현대 경제사상의 이해를 위한 입문서』 앨프리드 마셜, 토드 부크홀츠 지음, 류현 옮김, 한순구 감수
문장모음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