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석과 찾아보기를 제외하고도 861쪽이나 되는 인간행동에 대한 벽돌책을 올해 안에 끝내보고 싶습니다.
행동이 궁금해서,
D-29
프렐류드모임지기의 말
화제로 지정된 대화
도우리
싱글챌린지는 자신이 직접 정한 책으로 29일간 완독에 도전하는 과정입니다.
그믐의 안내자인 제가 앞으로 29일 동안 10개의 질문을 던질게요. 책을 성실히 읽고 모든 질문에 답하면 싱글챌린지 성공이에요.
29일간의 독서 마라톤, 저 도우리가 페이스메이커로 같이 뛰면서 함께 합니다. 그믐의 모든 회원들도 완독을 응원할거에요.
계속 미뤄 두기만 했던 책에 도전해 볼 수 있는 싱글챌린지!
자신만의 싱글챌린지를 시작하고 싶은 분들은 아래 링크로 접속해 주세요.
https://www.gmeum.com/gather/create/solo/template
도우리
싱글챌린지로 왜 이 책을 왜 선택했나요?
프렐류드
최선 또는 최악의 행동을 야기한 근원은 어디서 왔는가? 머리? 세치의 혀? 가슴? 온몸의 전율은? 화는 왜? 즐거움의 표현은? 이런 의문이 어느정도 해소될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에 선택해보았습니다.
도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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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렐류드
“ 우리는 전략을 정했다. 어떤 행동이 벌어졌다고 하자. 비난할 만한 행동일 수도 있고, 훌륭한 행동일 수도 있고, 그 사이 어디쯤 애매한 행동일 수도 있다.
그로부터 1초 전에 일어난 어떤 일이 그 행동을 촉발했을까? 이것은 신경계의 영역이다. 그로부터 몇 초에서 몇 분 전에 일어난 어떤 일이 신경계를 자극하여 그 행동을 일으키게 했을까? 이것은 대체로 무의식적으로 감지되는감각자극의 영역이다. 그로부터 몇 시간에서 며칠 전에 일어난 어떤 일이 그자극에 대한 신경계의 반응성을 바꾸었을까? 호르몬의 급성 작용이다. 우리는 이런 식으로 이전 수백만 년 전에 처음 이 연쇄가 시작된 진화적 압력까지 거슬러올라가볼 것이다. ”
『행동 - 인간의 최선의 행동과 최악의 행동에 관한 모든 것』 23, 로버트 M. 새폴스키 지음, 김명남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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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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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렐류드
뇌의 세 층위로 시작해서 해마, 그리고 정보와 지시가 이루어져 행동을 일으키는 일련의 과정을 이해해 보며 2장을 시작했습니다. 이마앞엽 겉질, 전두엽 피질이라고 부르던 용어가 개정되었다는데, 어색해서 처음에 읽기가 어려웠습니다. 그리고, 이 이마앞엽 곁질이 인간의 사회적 행동을 관장하고, 또 도파민이라 세로토닌 분비까지 다양한 요소들이 인강의 행동을 결정짓는데, 아직까지 명확하게 이들의 관계를 알기는 어렵다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1초전의 인간의 사회적 행동을 만드는 요소 대뇌중 이마앞엽 겉질까지 읽었으니, 이제 몇 초에서 몇분전의 행동을 이끄는 것은 무엇인지 3장에서 봐야겠습니다.
도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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