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가 열한살에 처음으로 메트를 방문한 일을 떠올리는 부분이 너무 좋았어요. 현재와 비교되어 가슴아픈 부분도 있었구요.
누구에게나 메트와의 첫 만남은 인상깊은거겠죠? 전 아직 가보진 못했지만 메트를 책으로 처음만난때를 기억해요.
<클로디아의 비밀>이라는 청소년 대상 책이고(뉴베리상 수상) 원제는 <From the Mixed-Up Files of Mrs. Basil E. Frankweiler>라는 긴 제목인데 메트로 가출(?)하는 남매의 이야기에요. 이 책을 보고 메트에 대한 로망을 키웠습니다♡
클로디아의 비밀뉴베리상 수상작(1968년). 좋은 책은 시간이 지나도 깊은 여운과 감동을 주는 책인가 보다. 이 책 <클로디아의 비밀>(원제 : From the Mixed-up Files of Mrs.Basil E.Frankweiler)은 가출한 남매, 클로디아와 제이미의 일주일간의 생활과 그 여정에서 일어난 일들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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