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책 증정] 이희영 장편소설 『BU 케어 보험』 함께 읽어요!
D-29
페퍼
린다
반갑습니다. 모임에 처음 시작이라 기대되네요
황언니
안녕하세요 함께하는 독서모임 저도 처음이라 낯설지만 잘 참여해 보겠습니다☺️☺️
하뭇
페인트 정말 잘 읽었는데 이번 소설도 기대됩니다.
스마일씨
책 잘 받았습니다! 모임이 기대되네요!
화제로 지정된 대화
자이언트북스
안녕하세요, 여러분!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모임날이네요. 함께 『BU 케어 보험』을 읽어나갈 생각에 두근두근 가슴이 설렙니다ㅎㅎ 모임 시작일인 오늘부터 1주차인 13일까지, 읽을 분량은 아래와 같습니다.
12/6~12/13 : 17~169쪽
페이지수로 보면 분량이 많은 듯 보이나 굉장한 흡인력을 가진 책이라, 한 번 책을 펼치시면 뒷 이야기가 궁금해져서 149쪽 그 이상을 읽게 되시리라 장담합니다🤭
그럼 금주의 첫번째 미션 드립니다!
책을 처음 마주했을 때의 첫인상을 자유롭게 나눠주세요! [~12/13 (수)]
스마일씨
첫인상은 표지색감이 예쁘다!였고요.
다음으론, BU가 무슨 단어의 약자인지 궁금했고 일반적인 보험상품이 아닌 좀 특수한 보험인가? 싶은 생각도 들었습니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break up이라고 돼 있는 걸 보고는 아, 상처받은 또는 헤어진 사람들을 위한 보험이구나 짐작했어요. 이희영 작가님 전작들이 상처받은 사람들의 마음을 드러내 치유되는 과정을 보여주셨는데 이번에는 보험이라는 걸 차용하셨나 추측되네요.
일단 표지에 대한 첫인상이고요, 오늘부터 일정에 맞춰 쭉ㅡ읽어 나가겠습니다. 😊
lune
발랄한 표지가 인상적이에요! 전작들을 재미있게 봐서인지 이번 책도 기대 잔뜩 안고 펼쳐봅니다. ㅎㅎ
하뭇
첫인상은, 표지가 너무 밝고 화사한데 '이별'을 소재로 한 소설이라 내용이 더 궁금해졌어요. 어떤 이별일지....^^;;
Henry
우선 믿고 읽는 작가님이라 무한신뢰(!)로 책 커버를 훑어봅니다. 무언가 따스한데 냉정한 푸른 빛입니다. Break Up Care 라는 생뚱맞으면서도 조금은 아픈(?) 제목에 호기심을 자극하고요.
설량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 지 표지와 제목으로는 전혀 예상을 할 수 없었습니다. BU케어가 보험사 이름인 줄 알았지 뭐에요◡̈
김준1
만나서 반갑습니다.
달달둥근달
반갑습니다~~^^
달달둥근달
표지가 굉장히 로맨스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였어요 파스텔톤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따듯한 느낌이었구요 두 사람이 오버랩된 것도 의미가 있어보였는데 아직 책을 시작하지 못했어요 저녁에 시작하려구요 기대되요~
달달둥근달
브레이크업의 줄임말 bu와 표지의 하트를 도색하는 듯한 사람들의 모습이 의미 심장하네요 도색된 페인트 붓질의 자국이 마치 하트에 붕대를 감아주는 것처럼 보이게 해서 제목의 메시지와 잘어울려요
황언니
책 도착하자마자 보는 느낌은 상상속의 핑크빛 사랑이야기 인 것 같아 궁금했어요. 거기다 Break Up 보험이라니 ㅎㅎㅎ 단숨에 80페이지까지 읽어나갔네요. 아껴 읽으려고 중간에 가까스로 책을 덮었어요 !!
자이언트북스
편집자 H💜: 나 대리와 안 사원의 티키타카, BU 케어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의 사연에 몰입하게 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는 것 같아요. :)
자이언트북스
나대리&안사원 케미 덕에 연애소설 읽는 느낌이 들기도 하죠? ㅎㅎ
황언니
맞아요 ㅎㅎㅎ 시트콤 보는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
lune
회사 앞에 커피 트럭 찾아간 부분이 너무 웃겨서 현실웃음이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부분은 영상으로 꼭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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