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랄한 표지가 인상적이에요! 전작들을 재미있게 봐서인지 이번 책도 기대 잔뜩 안고 펼쳐봅니다. ㅎㅎ
[책 증정] 이희영 장편소설 『BU 케어 보험』 함께 읽어요!
D-29
lune
하뭇
첫인상은, 표지가 너무 밝고 화사한데 '이별'을 소재로 한 소설이라 내용이 더 궁금해졌어요. 어떤 이별일지....^^;;
Henry
우선 믿고 읽는 작가님이라 무한신뢰(!)로 책 커버를 훑어봅니다. 무언가 따스한데 냉정한 푸른 빛입니다. Break Up Care 라는 생뚱맞으면서도 조금은 아픈(?) 제목에 호기심을 자극하고요.
설량
어떤 내용이 들어있을 지 표지와 제목으로는 전혀 예상을 할 수 없었습니다. BU케어가 보험사 이름인 줄 알았지 뭐에요◡̈
김준1
만나서 반갑습니다.
달달둥근달
반갑습니다~~^^
달달둥근달
표지가 굉장히 로맨스에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였어요 파스텔톤으로 부드러우면서도 따듯한 느낌이었구요 두 사람이 오버랩된 것도 의미가 있어보였는데 아직 책을 시작하지 못했어요 저녁에 시작하려구요 기대되요~
달달둥근달
브레이크업의 줄임말 bu와 표지의 하트를 도색하는 듯한 사람들의 모습이 의미 심장하네요 도색된 페인트 붓질의 자국이 마치 하트에 붕대를 감아주는 것처럼 보이게 해서 제목의 메시지와 잘어울려요
황언니
책 도착하자마자 보는 느낌은 상상속의 핑크빛 사랑이야기 인 것 같아 궁금했어요. 거기다 Break Up 보험이라니 ㅎㅎㅎ 단숨에 80페이지까지 읽어나갔네요. 아껴 읽으려고 중간에 가까스로 책을 덮었어요 !!
자이언트북스
편집자 H💜: 나 대리와 안 사원의 티키타카, BU 케어 서비스를 신청한 고객의 사연에 몰입하게 되면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게 되는 것 같아요. :)
자이언트북스
나대리&안사원 케미 덕에 연애소설 읽는 느낌이 들기도 하죠? ㅎㅎ
황언니
맞아요 ㅎㅎㅎ 시트콤 보는것 같기도 하고 ㅎㅎㅎ
lune
회사 앞에 커피 트럭 찾아간 부분이 너무 웃겨서 현실웃음이 터졌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부분은 영상으로 꼭 보고싶네요
lune
추억이 끝나면, 또 다른 시간이 밀려올 것이다. 이제부터는 새로운 길로 가면 되는 거였다. 어쩌면 삶은 생각보다 명료했고, 그만큼 단순했다.
『BU 케어 보험』 p.92, 이희영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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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트북스
💜안녕하세요! 자이언트북스 편집자 H 입니다. 『BU 케어 보험』 재미있게 읽고 계신가요? 원고를 보면서 얼른 이 소설에 대해 많은 사람과 이야기 나누고 싶었는데 독자님 들과 이야기를 나누게 되어 기뻐요. :) 소설 읽으시면서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답변해드릴게요! 😊💜
달달둥근달
https://www.instagram.com/p/C0gyWXQxhhk/?igshid=MzY1NDJmNzMyNQ==
도착인증은 기한 내에 한 것으로 기억하는데 문자도 메일도 찾아보니 어디로 이 링크를 보냈나 흔적이 없어 다시 한번 남깁니다 ;;;
Kiara
책 펼치면 바로 다 읽어버릴 것 같아서 시작하기를 기다렸어요! 차근차근 따라가보려고요 ㅎㅎ 표지도 너무 예쁘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두군두근
자이언트북스
모두 도서 잘 읽고 계시나요? 꿀같은 주말에 읽기 위해 아껴두는 독자님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책을 읽으며 든 짧은 생각도, 기~인 감상도 함께 이곳에서 나누며 읽어나가보아요 🥰
빠다코코넛
하트 안에 페인트칠을 하는 사람들을 보고 페인트 소설의 제목이 다시금 떠오르기도 했어요 상처받은 마음을 치료해주듯이 페인트칠을 하는 건가?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하뭇
정말 후루룩 다 읽었어요!! 나 대리와 안 사원의 미래가 궁금해지는데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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