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몰 색채 워크샵

D-29
그러셨군요... 파란색에 시작의 마음을 담아주신 걸까요?...
@읽고생각하고쓰고 네. 매듭 하나 짓고 시작.
매듭 하나 짓고 시작하시는 마음을 응원합니다~
안타까움, 연민, 역시나 변하지 않았구나, 놀라움 멍, 속상함, 화남, 분노.
하늘색과 보라색, 파란색에 안타까운 연민에서 놀라움을 지나 속상하고 화나는 마음을 담아주셨네요...
오픈하기로 며칠간 마음먹었는데 막상 오픈하고 나니까 엄청난 두통과 몸살이 ㅎㅎㅎ 그래도 하루가 지나니 조금은 가라앉는 기분, 게다가 새 모임에서 평소 궁금증이 해소되고 나니 약간 회복
엄청난 두통과 몸살이... 그래도 하루가 지나니 조금은 가라앉는 기분이고, 또 새 모임에서 약간 회복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남색과 검은색에 엄청난 스트레스를, 파란색과 보라색에 스트레스 와중에 샘솟는 생기를 담아주셨네요~
어제와 일주일치 리뷰 올립니다. 쓰는 색이 정해져 있는 것 같습니다. 분홍, 파랑, 검정 ㅎㅎ 감사합니다.
파란색, 핑크색, 검은색에 보람과 활기, 긴장•두려움을 담아주셨네요~ 핑크색과 파란색, 검정색 이외에도 노란색과 빨간색, 초록색, 보라색을 사용한 시간도 보이구요~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도 받지만, 사람으로 인해 활기도 얻는다는 리뷰에 공감합니다~
12/15 감사와 평화 동그라미는 나를 평안하게 만들어 주는 것 같다
노란색과 주황색, 빨간색에 감사와 평화를, 동그라미에 평안함을 담아주셨군요~ 양지바른그곳님의 동그라미는 안쪽과 바깥쪽 어느쪽부터 시작되는지요?...
@읽고생각하고쓰고 항상 시작은 안쪽 중심에서 시작해요. 가장 마음이 이끄는 색을 찾아 손에 쥐고 동그라미를 그려요. 점점 크게 그러다가 색깔을 바꾸기도 하고 동그라미가 빠르게 커지는 날도 있고 천천히 여백을 메워가며 점점 크게 그리는 날도 있어요. 노트에 동그라미가 꽉 차면 다시 안쪽으로 동그라미를 채워요. 안으로 안으로 동그라미를 작게 작게 그렸다가 색연필 색도 바꿨다가 그동안 대부분 여백이 있는 상태를 좋아해서 동그라미 안을 완전히 채우진 않았어요. 크레파스가 스윽 긁고 지나간 듯한 느낌이 좋아서 그런 느낌을 그냥 두기도 했고요. 그런데 가끔, 오늘은 여백이 싫어서 빡빡하게 빈틈 없이 칠하기도 해요. 가끔 선명하고, 분명하고, 꽉 채우고 싶은 욕망을 느낄 때가 있어요.
그러시군요~ 양지바른그곳님의 워크샵이 그대로 느껴지는 댓글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요번 주는 너무 바빠서 일기를 3번 밖에 못 올렸네요. 색은 계속 변하는데 모양은 계속 동그라미입니다. 네모나 세모는 각이나 꼭지가 생겨서 왠지... 그리길 주저주저하게 됩니다. 동그라미, 동그라미 여러 번 덧칠덧칠, 겹치고 겹치고 나면 왠지 후련해 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노트를 좀 더 큰 것으로 바꿔 볼까? 싶은 생각도 드네요.ㅎ
바쁘신 와중에도 3번이나 올려주셔셔 감사해요~ 네모나 세모는 각이나 꼭지가 생겨서 그리기가 주저되시는군요... 노트를 좀 더 큰 것으로 바꿔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따뜻한 빨강이 색연필로 시작~ 중간에 산뜻한 분홍이로 바꿨다. 아름다움에 대한 욕심이 생겨서 분홍색 크레파스로 교체~ 여백 없이 꽉 채우기로 했다. 신 나서 둥글게 둥글게 그려나갔다. 칠해진 부분이 겹치면서 크테파스 똥이 남겨졌다. 찌익찌익 뭉게지면서 내가 원치 않은 자국을 남기게 되었다. 그러나 끝까지 최선을 다해 분홍색으로 마무리 했다. 흠... 욕망이 꽉 들어찬 내가 보인다.
빨간색과 핑크색에 아름다움에 대한 욕심, 꽉 들어찬 욕망을 담아주셨네요~ 지난 일주일은 어떠셨을까요?...
어제 오늘 잠을 너무 못자고 있네요. 원형탈모가 심해졌는데, 연관되어 있겠죠? ㅎㅎㅎ
어제 오늘 잠을 많이 못주무셨군요... 피곤하고 힘드시겠어요... 보라색과 파란색, 검은색에 그럭저럭 견디고 있는 마음을, 흰색과 검은색에 긴장 속의 투명한 기분을 담아주셨네요...
12월 20일 아들이 집에 왔다. 기분이 좋다. 든든하다.
글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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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금, 그믐, 지금
딱히 이번이라고 뭔가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희망할 근거는 없었다.셰익스피어 시대에는 어느 여성도 셰익스피어의 비범한 재능을 갖지 못했을 거예요.횡설수설하는 사람들은 그녀에게 좋은 인상을 주지 못했다.
❄겨울에는 러시아 문학이 제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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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뇌에선 무슨 일이 일어날까요? by 신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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