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국제작가축제X작가정신] 정지돈 작가님의<땅거미 질 때~> 함께읽기 챌린지

D-29
[서울국제작가축제X작가정신] 정지돈 작가님의 <땅거미 질 때 샌디에이고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운전하며 소형 디지털 녹음기에 구술한, 막연히 LA/운전 시들이라고 생각하는 작품들의 모음> 함께읽기 챌린지에 참여하실 여러분 안녕하세요. 서울국제작가축제는 국내외 24인의 작가님들이 초청되어 대담 및 토론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축제입니다. 참가작가인 정지돈 작가님 책을 함께 읽고 완독 리뷰를 하면 완독한 만큼 한국문학 번역서가 기부돼요! 참가작가 작품 함께읽기 챌린지에 참여하고 서울국제작가축제 더 재밌게 즐겨보세요! 🔽<그믐X서울국제작가축제> 함께읽기 챌린지 안내🔽 https://www.gmeum.com/blog/douri/1606 어느 곳에도 도착하지 않고 막연히 어디로든 계속해서 나아가는 소설들의 모음 이동, 움직임, 움직이는 사람, 사유하는 사람, 동하는 모든 것에 대한 정지돈식 고찰 정지돈 첫 연작 소설집, 『땅거미 질 때 샌디에이고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운전하며 소형 디지털 녹음기에 구술한, 막연히 LA/운전 시들이라고 생각하는 작품들의 모음』 에서 정지돈이 이어내는 미래와 과거의 발걸음, 네 편의 '모빌리티' 픽션, 에세이 그리고 대화를 만나보세요! 걷다 보면 알게 되지 않을까? 이게 소설일지, 내가 누구일지. 기억의 틈새를 마주하고 경계를 넘어서는 우리 자신에 의한 시퀀스 선착순 15분께는 챌린지 참여를 위한 도서를 제공해드립니다! (아쉽게 도서 제공을 받지 못하셨다면 구매·대여 등의 형태로 참여해주세요💙) 모집기간 : 7월 10일 - 7월 14일 오후 12시까지 ('추가 정보 입력' 클릭!) 14일 오후 4시에 당첨자 문자로 개별 안내 드립니다. 챌린지 진행기간 : 7월 17일 - 7월 28일 *중간중간 모임장이 던지는 미션을 수행하면 제공되는 리워드도 있습니다💕
제목이 길어서 궁금했던 책! 이번에 한번 잘 읽어볼게요!
안녕하세요 서울국제작가축제 함께읽기로 안내드립니다. 모집 기간 동안 선착순 책 나눔 당첨되신 분들은 금일 중에 문자로 개별 안내가 나갈 예정이며 다음 주부터 이어질 챌린지에서 곧 만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책 받고 읽을 생각에 설레고 있습니다^^
책 잘받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작가정신 출판사 작정지기입니다. 정지돈 작가님의 『땅거미 질 때 샌디에이고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운전하며 소형 디지털 녹음기에 구술한, 막연히 LA/운전 시들이라고 생각하는 작품들의 모음』 함께읽기 챌린지, 이 길고 긴 제목의 소설 읽기에 도전해주신 여러분! 모두 반갑습니다. 뵙게 되어 영광이에요💛:) 오늘쯤이면 모두 도서 잘 받아보셨을 것 같은데요. 본격적인 챌린지 시작과 함께, 『땅거미 질 때 샌디에이고에서 로스앤젤레스로 운전하며 소형 디지털 녹음기에 구술한, 막연히 LA/운전 시들이라고 생각하는 작품들의 모음』 함께읽기 방에서 독자 분들이 기대하고 계신 점, 궁금한 점이 있으신가요? 모두모두 자유롭게 댓글 남겨주세요💜 2주간 작정지기와 함께 즐거운 독서 시간 보내봐요!
안녕하세요. 길고 긴 책 제목이 인상 깊은 정지돈 작가님의 책을 아직 펴보진 못했지만 준비는 했습니다🥰 읽고 궁금한 점은 남겨볼게요~! 잘 부탁 드립니다
@블루밍이야 님 감사합니다! 즐겁게 읽고 계신가요? :)
길고 길고 긴 제목의 탄생 비하인드가 있을까요? 책을 계속 읽어나가면 자연스레 알게 되겠지 하면서도 길어도 너무 긴 이 제목이 재미있습니다.
저도 궁금합니다!
작가님의 시선을 따라가보고 싶어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시금치 님 감사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
@매일그대와 저도 이 부분이 가장 궁금합니다. 제목을 이렇게 짓게 된 비하인드를 알고 싶네요!
안녕하세요. 출근하는 길에 몇장 읽어봤습니다. 갑자기 이만희 감독의 휴일 영화 스틸 사진이 나오는게 신기했어요. 에세이같기도 하고 형식도 자유롭고. 여튼 이래저래 기억에 남을 책 같습니다.
@밝은달 작정지기는 이 책을 읽으면서 개인적으로 시나리오 같다는 느낌이 들기도 했거든요. 에세이와 소설, 시나리오 등 텍스트의 형식을 넘나드는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
누군가의 정제된 말이 아닌 생각 날 것을 그대로 보는 듯한 기분이 듭니다. 작가님의 관점이 흥미롭고 깨달음도 주면서 구성도 독특하네요!
@yoona 관점이 형식이 독특하면서도 동시에 그것이 존재하는 것 같기도, 존재하지 않는 것 같기도 하다는 것이 이 책의 컨셉(?)이 되겠습니다! 모쪼록 즐거이 읽어주세요 :)
출퇴근길에 조금씩 읽고 있는데요, 여러 가지 레퍼런스와 생소한 표현들이 꽤 많아서 찬찬히 읽는 중입니다. 플라뇌르라는 표현이 초반에 많이 나오던데, 도시를 느긋히 걸어다니며 다양한 성찰과 사유를 한다는 뜻과 꼭 어울리는 책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서사가 독특한 만큼 감상도 다양할 것 같아서 다양한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D
@키키kiki 독특한 형식과 다양한 레퍼런스를 담은 책인만큼 저도 다른 분들의 다양한 생각이 정말 궁금한데요. 이번 모임 도서로 제격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다시 한 번 해봅니다. :)
계속해서 읽고 있습니다. 여러 분들이 말씀 주신 것처럼, 이 책은 픽션 같기도, 에세이 같기도, 학술서 같기도 합니다. 그래서 읽으면서 저는 오히려 혼란과 의문을 느끼며 읽고 있습니다. 소설이라기에는 서사가 없는 것 같고, 에세이라 하기엔 목소리가 여러 개라 혼란스럽습니다. 학술서라 하기엔 주관적이구요. 어떤 효과를 노리고 이런 형식으로 글을 썼는지, 이런 형식이 독자에게 어떤 영향을 주는지 궁금합니다.
@동키돈키 혼란과 의문을 느끼셨다니 그 또한 공감되는데요! 이 책을 어떠한 뚜렷한 장르와 흐름에 규정짓지 않고 물 흐르듯 읽어주시면 더 큰 혼란과?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
작성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북다] 《어느 순간을 가리키자면(달달북다07)》 함께 읽어요! (+책 나눔 이벤트)[다산북스/책 증정] 『마흔을 위한 치유의 미술관』을 저자&편집자와 함께 읽어요!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중간 참여할 수 있어요!
저물어 가는 한 해를 정리해요 🙌
[2024년 연말 결산] 내 맘대로 올해의 책[2024년 연말 결산] 내 맘대로 올해의 영화, 드라마
🍷 애주가를 위한 큐레이션
[그믐밤] 30. 올해의 <술 맛 멋> 이야기해요. [그믐밤] 19. <주종은 가리지 않습니다만> 부제: 애주가를 위한 밤[서강도서관 x 그믐] ④우리동네 초대석_김혼비 <아무튼, 술>
🧱🧱 새해에도 벽돌책 같이 격파해요! (ft. YG)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8. <행동>[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7. <노이즈>[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6. <마오주의>[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4. <메리와 메리>[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2. <세상이라는 나의 고향>
⭐bookulove님의 별점 서평 블로그
24-098 | 유수연, 사랑하고 선량하게 잦아드네24-096 | 정다연, 다정의 온도24-095 | 데니스 루헤인, 작은 자비들24-093 | 이반 투르게네프, 사랑은 죽음보다 더 강하다
혼자 읽기 어려운 보르헤스, russist 님과 함께라면?
(9) [보르헤스 읽기] 『아르헨티나 사람들의 언어』 1부 같이 읽어요(1) [보르헤스 읽기] 『불한당들의 세계사』 같이 읽어요(2) [보르헤스 읽기] 『픽션들』 같이 읽어요
'하루키'라는 장르
[Re:Fresh] 4.『무라카미 하루키 잡문집』다시 읽어요.[그믐밤] 16. 하루키 읽는 밤 @수북강녕 하루키가 어렵다면!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함께 읽기에이츠발 독서모임 16회차: <기사단장 죽이기> / 무라카미 하루키 저
스토리를 만들고 싶은 사람들이 모였어요.
스토리 탐험단의 첫 번째 여정 [이야기의 탄생][작법서 읽기] Story : 시나리오 어떻게 쓸 것인가 함께 읽기 <세상은 이야기로 만들어졌다> 함께 읽으실래요?
<책방연희>의 다정한 책방지기와 함께~
[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번외편 <친애하는 나의 집에게> 읽기[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번외편 <내가 늙어버린 여름> 읽기[책방연희X그믐] 책 읽다 절교할 뻔
❄겨울에는 러시아 문학이 제 맛
[문예세계문학선] #01 알렉산드르 솔제니친 <이반 데니소비치의 하루> 함께 읽기[그믐밤] 8. 도박사 1탄, 죄와 벌@수북강녕[브릭스 북클럽] 류드밀라 울리츠카야 《커다란 초록 천막》 1, 2권 함께 읽기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 채식이 궁금한 사람들은 이곳으로~
12주에 채식 관련 책 12권 읽기 ② 채식의 배신 (리어 키스)12주에 채식 관련 책 12권 읽기 ① 채식의 철학 (토니 밀리건)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