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믐클럽지기
[그믐클래식 2025] 5월, 월든
모임 유형[묻고답해요]모집 인원최소 조건 없음 / 최대 제약 없음신청 기간2025.04.30까지모임 기간2025.05.01~2025.05.29 (29일간)
참여하신 모임에 대한 정보는 이메일과 왼쪽 메뉴의 그믐 알림으로 알려드릴게요!
모집 성공
모임지기의 말
참여 인원7
안녕하세요, 그믐클럽지기입니다! 싱그러운 5월, 푸르른 자연 속에서 삶의 본질을 찾아 떠나는 특별한 여정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지금 이뤄지고 있는 4월 모임에서는 메리 셸리의 <프랑켄슈타인>을 통해 인간의 욕망과 책임에 대해 깊이 고민해 보고 있습니다. 이어서 5월에는 그 여운을 간직한 채, 자연과 함께하는 삶의 아름다움과 의미를 탐구하는 시간을 가져보려 합니다.
5월의 책: 단순하고 충만한 삶의 기록 <월든>
19세기 미국, 헨리 데이비드 소로는 문명의 번잡함에서 벗어나 월든 호숫가에서 2년 2개월간 자급자족하며 자연과 교감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월든>은 그의 경험과 사유를 담은 기록으로 소로가 자연 속에서 얻은 깨달음과 삶의 지혜는 오늘날 우리에게도 깊은 영감을 줍니다.
우리는 왜 지금 <월든>을 읽어야 할까요?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삶의 균형을 찾을 수 있습니다. 현대 사회의 빠른 속도와 경쟁 속에서 잊고 지냈던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삶의 여유와 균형을 되찾을 수 있습니다.
-단순하고 자족적인 삶의 가치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물질적 풍요보다는 내면의 충만함을 추구하며, 진정한 행복의 의미를 되새겨볼 수 있습니다.
-자아 성찰과 내면의 성장을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자연 속에서 고독과 침묵을 통해 자신을 돌아보고, 삶의 방향과 가치관을 정립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문학적 아름다움과 철학적 사유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습니다. 소로의 섬세한 문장과 깊이 있는 사유는 독자에게 깊은 감동과 깨달음을 선사합니다.
모임 전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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