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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주
[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쓰지 못하는 작가들의 이야기 <노블리스트>
모임 유형[함께읽기]모집 인원최소 1명 / 최대 제약 없음신청 기간2025.03.01까지모임 기간2025.03.02~2025.03.23 (22일간)
참여하신 모임에 대한 정보는 이메일과 왼쪽 메뉴의 그믐 알림으로 알려드릴게요!
모집 성공
모임지기의 말
참여 인원2
오늘도 글이 안 써져서 괜히 컴퓨터를 켜고 sns를 오가고 있던 1덕, 우연히 이런 책을 발견했습니다.
보자마자 "누가 내 머릿속 이야기를 갖다가 소설로 써먹었어!!" 하고 흥분했는데요, 안 그래도 최근 책이 도통 안 읽히는 지라, 이 책으로 책을 좀 읽어볼까 합니다.
아래는 네이버 책소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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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가 막힌 작가 자신에 관한 자전 소설이자,
소설을 쓰는 과정 자체를 보여 주는 메타 소설 『노블리스트 The Novelist』
한 작가의 발칙하고 반항적인 자기 폭로!
소설가는 차를 우리고, 똥을 싸고, 트위터를 한 다음
그제야 소설을 쓰기 시작한다!
“공허한 우리 문화 속에서 창조란 어떻게 일어나는가.
미치도록 웃기면서 중요한 소설.”
-마이클 W. 클룬(작가, 비평가)
뉴욕 타이런트 매거진에서 편집자로 일하고 시집 두 권을 낸 신인 작가 조던 카스트로의 첫 소설 『노블리스트』가 출간되었다. NPR 2022년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며 영미 문단으로부터 “화려하게 지저분한 만큼이나 똑똑하다”라는 평을 받았다. 이 책은 글쓰기가 막힌 작가 자신에 관한 자전 소설이자, 소설을 쓰는 과정 자체를 보여 주는 메타 소설이다. 문학과 삶, 픽션과 논픽션, 농담과 사유 사이를 거침없이 오가며 다층적인 스토리를 만들어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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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각자 구해주세요.
모임은 3월 11일에 시작합니다.
이 날 서울에 상경해서 책을 구입해 갖고 오면서 읽기 시작할 예정이거든요.
책이 얄팍합니다.
252페이지니까 저는 이틀이면 다 읽을 것 같네요.
일단은 모임 기간을 다른 분들을 위해 22일로 잡았습니다.
글 못 써서 괴로워하는 작가들 및 작가들의 뇌가 궁금한 독자님들과 함께 읽어봅시다.
모임 전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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