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블로그
지식공동체 그믐의 안내자, 도우리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협업 문의와 그믐 내 각종 문의는 contact@gmeum.com 로 보내주세요.제60회 전국도서관대회에서 그믐이 ‘온라인 독서공동체에 대한 즐거운 상상’으로 발표를 합니다.
전국도서관대회는 매년 가을, 전국의 도서관과 사서, 도서관 관계 기관 등 다양한 사람이 참여해 국내외 도서관 정보와 정책을 공유하는 도서관계 축제입니다. 올해는 제60회를 맞이해 2023년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3일간 “발전의 60년, 함께하는 도서관의 미래‘를 주제로 개최됩니다.
10월 19일에는, 제60회 전국 도서관대회·전시회에서 플랫폼과 도서관이 서로가 지닌 가능성에 주목하며 함께 실험한 사례를 나누고자 합니다.
그믐은 <마포구립서강도서관>, <영등포구립도서관>이 <그림책컨텐츠플랫폼 마들렌플러스>, <과학책방 갈다>와 함께 나눈 플랫폼 중 하나로서 사례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플랫폼과 도서관은 사람이 모여서 생각을 공유하고 성장해간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서로를 발견하고, 연결하려는 시도를 할 때 새로운 가능성이 열립니다.
여러분의 이야기도 들려주세요. 서로의 가능성을 나누는 자리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 [전국도서관대회] 도서관과 플랫폼의 연결로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하다_컨소시엄도서관과플랫폼
이 모임에서 사전 질의 응답 및 발표 내용을 소개합니다. 발표 후에는 추가 질의응답 등을 나누고자 하니 많은 관심도 참여 부탁드립니다
○ [발표] 도서관과 플랫폼의 연결로 새로운 가능성을 상상하다
· 일시 : 2023. 10. 19.(목) 15:20-16:40
· 장소 : 제주국제컨벤션센터 8실 삼다홀 A호
· 내용 :
<발표>
(그믐) 온라인 독서공동체에 대한 즐거운 상상
(마들렌 플러스) 그림책을 컨텐츠로 전(展)하라 통(通)하라
(과학책방 갈다) 과학책방 갈다와 과학 컨텐츠 기획 갈아넣기
<토론>
경계를 넘는 시도와 과제들 (플랫폼, 도서관 사서)
○ [현장참여 사전 접수 안내]
사전 접수 링크를 통해 접수하신 선착순 50분에게는 발표 당일 책과 노트, 간식이 들어간 귀여운 가방을 선물로 드립니다. https://forms.gle/pFWNu1MWgdiUg2GG9
(▷더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에서 보실 수 있어요 : https://conference.kla.kr/)
지난 6월 새로운 구독 기능을 여러분에게 소개 드렸었는데요.
종 모양 구독 버튼을 누르시고 구독을 하게 되면 구독하신 대상에 관해 새로운 소식이 있을 때마다 알림과 이메일로 새 소식을 받을 수 있어요. 그 대상은 관심 있는 모임, 회원 등에 가능해요.
이제 구독과 서재의 알림 대상을 보다 더 세부적으로 설정할 수 있어요!그럼 어디서 알림을 설정할 수 있는지 먼저 알려드릴게요.
① [프로필 관리]
② [알림-구독 탭]
③ [내 서재]
이렇게 총 세 군데에서 구독 설정을 변경하실 수 있어요. 이중에서 가장 편리한 방법은 종 모양의 알림 버튼 누르시면 나오는 [구독]에서의 [구독 설정]입니다 :)
1) [회원 구독] : [회원]을 구독하셨을 경우 회원이 대화를 남겼을 때, 블로그 글을 작성했을 때, 서재에서 활동했을 때로 나눠서 알림 설정을 할 수 있어요.
2) [책장 구독] : 어떤 책을 [내 서재]에 담게 되면 그 책의 소식은 전부 자동으로 받게 되요. (책장에 책을 담으면 저절로 구독이 되는 셈이지요) 이 때 책장이 인생책, 추천책, 읽은책, 관심책 이렇게 나뉘어 있는만큼, 알림도 각 책장마다 별도로 설정할 수 있어요. 소식 듣기를 원치 않는 책장은 알림을 해제해주시면 되어요.
구독 알림 세부 설정을 통해, 여러분이 궁금한 소식만 더 빠르게 받아보실 수 있게 되길 바라며!
책 읽는 우리들이 더욱더 많아지는 그날까지, 저는 새로운 기능 업데이트 정보로 찾아올게요.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
감사합니다.
[책처방]에 사연 보내기가 훨씬 쉬워졌어요! 어떻게 달라졌을까요?
그동안 [책처방]은 그믐에서 메일로 사연을 접수받았는데요,
이제는 [모임 만들기]를 통해 누구나 [책처방] 사연을 편하게 바로 올릴 수 있어요!
[모임 만들기]에 들어가셔서 세 번째에 있는 [인생책/책처방]을 클릭하신 뒤 다시 [책처방] 을 선택해 주세요. 그럼 사연을 입력하는 창이 나와요.
모임 제목과 함께 고민이나 사연을 [사연]란에 적어주세요. 모두 작성하시고 나서 [확인] 버튼을 누르면 즉시 모임이 생성됩니다. 단, 모임이 생성된 후에는 제목과 사연을 수정할 수 없으니 이 점 유의해주세요.
책처방 모임은 29일의 기간 동안 써주신 사연을 바탕으로 그믐 회원들이 필요한 책을 함께 찾아드려요. 사연 외에 다른 정보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닉네임이 전혀 노출되지 않으니 편안하게 작성해 주세요. 평소 독서 취향을 사연과 함께 적어주시면 책을 추천하는 사람들이 더욱 적합한 책을 골라줄 수 있어요.
이제 보다 더 편하게 [책처방]에 사연 남기고 책도 추천 받으시길 바랄게요.
▶[책처방] 바로가기https://www.gmeum.com/gather/create/special/pharmacy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
책 읽는 우리들이 더욱더 많아지는 그날까지,
다음에도 새로운 기능 소식을 가지고 올게요.
[책처방] 7. 일상적인 글쓰기를 잘 하고 싶어요. 관련한 책을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평상시 책을 적게 읽는 사람은 아닙니다. 소설책을 비롯해 여러 분야의 책을 예전부터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요, 평상시 책은 꽤 읽으면서도 이상하게 ‘쓰기’라는 작업에는 관심이 전혀 없었어요. 읽을거리들이 이렇게 쌓여서 시간이 부족한데 무슨 글쓰기까지 라는 생각이었거든요.
그런데 최근 들어 글쓰기에 관심과 흥미가 생기기 시작해 조금씩 써 보고 싶은 마음이 듭니다. 하지만 막상 글을 쓰려고 하니 읽는 것과는 달리 한없이 막막해지네요. 이런 제가 참고할 만한 책이 있을까요?
(중략) 저 같은 글쓰기 초보자도 계속 쓰면 나아지겠지요? 여러분의 추천 도서 하나씩 읽으며 용기를 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믐책처방은 그믐 회원들끼리 책을 추천하고 추천받는 모임입니다. 삶의 순간에서 맞닥트리는 다양한 고민들, 책의 힘을 빌려보는 건 어떨까요?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29일의 기간 동안 그믐 회원들이 이곳에서 함께 찾아드릴게요.
그믐에서 [모임 만들기]를 통해 [책처방] 사연을 편하게 올릴 수 있어요! https://www.gmeum.com/gather/create/special/pharmacy
[책처방] 6. 청소년에게 희망을 줄 수 있는 책을 찾습니다
"안녕하세요?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고등학생 딸아이를 키우고 있는 엄마입니다.
(중략) 문학 작품을 좋아하지만 인문 사회 과학 부문 교양 도서도 즐겨 읽는 편입니다. 기초 과학에 근거한 적정 기술을 연구하여 사회적 약자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고 싶어 합니다.
세상이 그렇게 어둡지만은 않으며, 깊은 성찰과 따스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힘을 모아 희망을 일구고 있음을 보여주는 책을 아이와 함께 읽고 싶습니다.
좋은 책 많이 추천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믐책처방은 그믐 회원들끼리 책을 추천하고 추천받는 모임입니다. 삶의 순간에서 맞닥트리는 다양한 고민들, 책의 힘을 빌려보는 건 어떨까요?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29일의 기간 동안 그믐 회원들이 이곳에서 함께 찾아드릴게요.
그믐에서 [모임 만들기]를 통해 [책처방] 사연을 편하게 올릴 수 있어요! https://www.gmeum.com/gather/create/special/pharmacy
[책처방] 5. 개인과 국가의 관계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을 추천받고 싶어요.
"개인과 국가의 이해의 충돌은 어디에 기인하며 어떻게 해결되어야 하는지 궁금해져서 관련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책들을 읽어보고 싶습니다.
플라톤의 <국가론>을 읽기 시작했고, 유시민의 <국가란 무엇인가>를 사두었는데(일단 제목에 국가가 들어갔길래), 도움 될 책들을 추천 부탁드립니다."
그믐책처방은 그믐 회원들끼리 책을 추천하고 추천받는 모임입니다. 삶의 순간에서 맞닥트리는 다양한 고민들, 책의 힘을 빌려보는 건 어떨까요?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 29일의 기간 동안 그믐 회원들이 이곳에서 함께 찾아드릴게요.
그믐에서 [모임 만들기]를 통해 [책처방] 사연을 편하게 올릴 수 있어요! https://www.gmeum.com/gather/create/special/pharmacy
2023년 10월 13일(음력 그믐날) 열다섯 번째 그믐밤은 제주에서 열립니다. 9월 부산에 이어 이제는 제주에요. 제주에서 그믐밤이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에요, 10월 중순이면 정말이지 제주에서 가장 날씨가 선선하고 좋을 때잖아요. 그 시기에 열리는 제주도에서 호러 이야기하는 그믐밤. 마침 양력 날짜로 13일이고 심지어 금요일입니다…! 호러랑 너무 잘 어울리죠? 13일의 금요일에 호러 이야기 같이 나누실 용감한 분을 찾습니다!
열다섯 번째 그믐밤은 제주 서귀포시에 위치한 사계리 서점과 함께 합니다. 사계리 서점은 장르 소설을 전문으로 다루는 서점이에요. 산방산 뷰와 함께 장르 소설을 읽을 수 있는 멋진 공간입니다. 사계리 서점을 운영하는 김수현 책방지기님과 함께, 구픽 출판사에서 출간한 호러 소설 3권을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눠요.
함께 읽을 책은 이렇게 3권입니다.
• <기이한 것과 으스스한 것>(마크 피셔, 2023)
• <바깥 세계>(녹차빙수, 2023)
• <귀신이 오는 밤>(배명은, 서계수, 전혜진, 김청귤, 이하진, 김이삭, 코코아드림 / 2022)
세 권 중에서 읽고 싶은 책 한 권만 보아도 좋고요, 또는 세 권 다 읽어도 좋아요! 그러니 ‘3권이나!’ 하고 부담을 가지시진 않으셔도 되어요:)
☾ 열다섯 번째 온라인 그믐밤
-모임 기간 : 9월 23일(토) ~ 10월 21일(토) (총 29일간)
[온라인 그믐밤 참여하기] 15. 13일의 금요일에 만나요 @사계리 서점
☾열다섯 번째 오프라인 그믐밤
*온라인 그믐밤에 참여하지 않으셔도 신청하실 수 있는 모임이에요!
-언제 : 10월 13일 (음력 그믐날) 금요일 저녁 7시 29분 (약 1시간 29분 예상)
-인원 : 10명
-어디서 : 사계리 서점 (제주 서귀포시 안덕면 사계북로 192 몬트마레 107호) https://naver.me/GROdixHm
-진행 방식
1부 : 각자 마음에 제일 들었던 단편과 제일 무서웠던 단편 하나씩 공유 & 작품 일부 낭독
2부 :’우리는 호러를 왜 읽는가’에 대해 참여자들과 자유롭게 이야기 (44분)
-참가 비용 : 10,000원
*15회 그믐밤 참가 비용 전액은 사계리 서점에 전달됩니다.
-신청 방법 : https://forms.gle/ZgtKNKv8FUjyAVXr6
2023년 9월 13일 (음력 7월 29일) 19시 29분에 부산시 부산진구 전포동에 위치한 '크레타'에서 <파시스트 거짓말의 역사>에 대해 이야기 하는 그믐밤이 열렸습니다.
선선하던 9월 중순의 부산에서 함께한 14번째 그믐밤은 서점 크레타 강동훈 책방지기의 사회로 <파시스트 거짓말의 역사> 편집자 겸 번역가인 호밀밭 출판사 장현정 대표의 강연으로 이뤄졌습니다. 그리고 참여하신 분들과의 자유로운 질의 응답 시간으로 시간이 훌쩍 갔는데요. 참석해 주신 분들 모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믐밤 14회 이야기는 아래에 있습니다.
열네 번째 그믐밤이 열린 크레타 서점은 전포동의 매력적인 골목 ‘전포공구길’에 자리 잡은 작은 서점입니다. 14년 동안 300회 이상의 독서모임을 진행한 독서모임 덕후가 운영합니다.
‘크레타’는 소설 「그리스인 조르바」의 배경이 되는 섬이며, 작품 속 주인공인 조르바는 ‘자유로운 인간’의 모습을 상징합니다. 크레타와 함께하는 책과 사람들을 통해서 소중한 사색의 시간을 사유하고, 자유로운 삶으로 한 걸음 내딛을 수 있기를 응원하는 마음으로 서점을 열었습니다.
매일 아침마다 고쳐 쓰는 ‘문장 입간판’을 통해서 다양한 책과 매력적인 문장들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주제와 장르로 분류해서 책을 제안하고 있으며, 요청하시는 분들에게는 책 추천도 해드립니다. 매주 다양한 독서 모임이 열립니다.https://www.instagram.com/bookspace.crete/
보름에도 만나는 그믐.
그믐북클럽이 추석특집 모임을 열어요!
그믐북클럽의 ‘외전’으로 추석특집을 특별히 준비했어요. 아무래도 명절은 자칫하면 바쁘게만 지내다가 끝날 수도 있고, 여유가 생기더라도 휴식하면서 주로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보게 되잖아요. 그러면 또 시간이 순식간에 사라지고요…! 물론 그 시간도 재미는 있지만 끝나고 나면 아쉬움이 남는 것도 사실인데요. 이번 추석 때 책 한 권 완독하면서 보람찬 시간으로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추석 연휴를 끼고, 2주 남짓한 시간 동안 밀도있게 책을 완독해보실 분? 함께 해요!
그믐북클럽에 당첨되신 분들에게는 출판사에서 책을 보내 드립니다. <더 파이브>를 그믐북클럽 회원들과 함께 읽으며, 29일간 함께 할 독자 20명을 초대합니다.
이런 분들과 함께 읽고 싶어요!
• 이번 기회에 박경리 문학의 정수, 한국 문학사의 걸작을 완독하고 싶으신 분
• 추석연휴 기간동안 넷플릭스, 유튜브와 잠시 멀리하고 싶은 분
• 명절을 지내며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 보고 우리 친척과 가족에게 감사함을 느끼고 싶은 분
• 2주 남짓한 시간 동안 한 권의 책에 몰입되는 경험을 하고 싶은 분
- 모집 기간: 9월 14일(목) ~ 9월 21일(목) 오후 6시까지 *당첨자 발표일: 9월 22일
- 활동 기간: 9월 22일(금) ~ 10월 7일(토) (16일간)
- 모집 인원 : 20명 (북클럽 책 당첨자) + a
*제공 가능한 책의 숫자가 한정되어 20분에게 증정합니다. 개인적으로 책을 구매하고, 북클럽에 참여하시는 것도 대환영입니다. 책을 받지 않고, 북클럽에 참여하실 분들은 ‘참여 신청’만 클릭해주세요.
*‘참여 신청’ 은 필수! ‘추가 정보 입력’은 책이 필요하신 분들만!
그믐북클럽 추석특집 참여 신청하기
그믐북클럽 추석특집 활동은 이렇게 해요!
• 그믐과 <김약국의 딸들>을 함께 읽고 모임지기의 질문에 답변을 남겨주세요.
• 모임지기가 던지는 질문 중 최소 4개 이상의 질문에 답글을 남기며 대화에 참여합니다.
• 활동 기간 중 모임에 관한 소식을 그믐 레터(이메일)와 문자로 안내 드립니다.
• 모든 질문에 답글을 달아 주신 분들께는 활동 기간이 끝난 후 ‘그믐북클럽 수료증’을 발급해드립니다.
※ 모임에서 나눈 이야기는 광고 소재나 콘텐츠 제작에 활용될 수 있습니다.
2023년 12회를 맞이한 서울국제작가축제가 9월 8일부터 열렸어요.
지난 7월과 8월 동안 그믐에서 <함께읽기 챌린지>가 진행되었는데요, 완독한만큼 책 기부가 이뤄지고 '기부자의 벽'에 명단이 기재되었어요.
다음은 그믐에서 <함께읽기 챌린지>를 해주신 분들이 기재된 ‘기부자의 벽’ 입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기부자의 벽'에 기재된 그믐 회원들의 명단을 보실 수 있어요. 챌린지에 성공하신 분들 모두 축하드립니다.
서울국제작가축제는 문학을 통해 이주배경 주민들의 삶을 위로하고 우리 사회가 차별 없이 누구나 존엄하게, 공존할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다양한 언어로 번역된 한국문학 도서를 이주민에게 기부하는 <함께읽기 챌린지>를 진행했습니다. 7월과 8월, 완독 인증된 수만큼 이주민의 모국으로 번역된 한국문학 도서를 기부하게 됐습니다.
서울국제작가축제의 올해 주제는 <언어의 다리를 건너>로,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 작가 24인을 초청했습니다. 이번주 수요일인 13일까지, 서울의 중심 노들섬에서 대담, 토론, 공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집니다.
더 많은 소식은 서울국제작가축제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보실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