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블로그
지식공동체 그믐의 안내자, 도우리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협업 문의와 그믐 내 각종 문의는 contact@gmeum.com 로 보내주세요.<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의 황보름 작가님이 7월 10일자 국민일보 [너섬情談]칼럼에 그믐과 작가님이 그믐에서 열었던 독서 모임을 소개해 주셨습니다.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는 슬로건 아래 이제 막 운영을 시작한 온라인 지식공동체 ‘그믐’. 여기선 벽돌책 위주로 읽어보자고 결심을 한 후 바로 모임을 만들었다. 첫 모임에 선정한 책은 좋아하는 작가가 누구냐는 질문에 몇 번 언급한 적 있는 에이모 토울스의 신작 ‘링컨 하이웨이’. 아무리 좋아하는 작가의 책이라도 무려 820페이지에 달하면 읽기를 최대한 미루게 되는데 이 책도 그러던 차였다. 모임을 만들면 다른 사람들에게 기대 완독하게 되리라는 기대가 컸다. 물론 이 두꺼운 책을 함께 읽어줄 사람이 있어야겠지만.
다행히 신청한 사람들이 있었고, 그분들 덕에 첫 독서모임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다음 모임에도, 또 그다음 모임에도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전국의 독서가들은 내가 만든 방에 들어와 함께 책을 읽어주었다. 매번 방을 만들 때마다 한 명도 안 오면 어쩌지 걱정했는데, 매번 사람들은 벽돌책이라는 큰 산을 함께 올라주었다.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s://www.kmib.co.kr/article/view.asp?arcid=1720504886
*황보름 작가님과 함께 했던 모임 링크는 아래에 있습니다. 함께 읽기를 이끌어 주신 황보름 작가님, 그리고 참여해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그믐은 회원 수 1만 2천명, 현재까지 개설된 독서모임 1,390개로 국내에서 가장 활발한 온라인 독서모임 플랫폼이라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그믐이 낯선 분들도 많으실텐데요, 그믐이 어떤 곳인지 간략하게 정리해 봤습니다.
🌘그믐은?
1.읽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였어요
읽고 싶다면 읽는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오세요.
2.글자로 소통해요
감상과 생각을 글로 쌓으며 더욱 깊이 있는 독서 경험을 합니다.
3.나만의 속도대로 천천히
지금 당장 답해야 하는 질문은 없어요.
4.정해진 기간이 있어요
모든 모임은 언젠가 끝이 납니다.
5.내향인을 위한 공간
좋아요가 없어요. 그믐은 독자의 생각에 순위를 두지 않습니다.


금일 오전 그믐의 데이터베이스 서버 부하로 예기치 않은 장애가 발생하여 약 1 시간 30분 정도 서버가 다운되었습니다.
이에 이 시간 그믐 사이트 접속이 불가능하였습니다.
다운타임 : 2024년 6월 18일 화요일 오전 6시 30분 ~ 8시 00분
갑작스럽게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contatct@gmeum.com으로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믐이 WritersGX를 시작합니다.
헬스장에 가면 GX(그룹 엑서사이즈)라고 하는 프로그램들이 있지요. 여러 사람이 모여서 한 운동을 함께 하는 활동입니다. 함께 운동하면 더 오래 할 수 있고 더 꾸준히 할 수 있기 때문에 생긴 프로그램이지요. 심지어 함께 운동하면 더 흥이 나기도 합니다.
글쓰기도 함께 쓰면 더 오래 할 수 있고 더 꾸준히 할 수 있습니다. 긴 글을 쓰는 것은 아니에요. 글쓰기의 기초운동에 해당하는 작은 과제들을 그믐클럽지기가 4, 5일에 한 번씩 내드립니다. 그걸 하시면 됩니다.
첫 번째 시간은 ‘일상 포착하기’로 정했어요. 우리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특정한 상황을 열 문장 안팎으로 생생하게 묘사하는 글쓰기 기초운동입니다.
교재는 캐나다 소설가 미셸 트랑블레의 소설 『옆집 뚱보 아줌마가 임신했대요』입니다. “퀘벡 문학은 미셸 트랑블레 전과 후로 나뉠 수 있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로 트랑블레의 문학성은 높이 인정받습니다. 특히 그에게는 ‘퀘벡의 발자크’, ‘퀘벡의 졸라’라는 별명이 있는데요, 수많은 인물 군상을 개성 있게 묘사하는 기법 때문입니다. 『트랑블레의 세계: 등장인물 사전』 같은 책이 나올 정도이지요(2014년 개정판에 수록된 인물 수는 2000명이라고 하네요).
『옆집 뚱보 아줌마가 임신했대요』는 트랑블레가 심혈을 기울여 쓴 ‘플라토 몽루아얄 연대기’의 첫 번째 책입니다. 때는 1942년 5월 어느 날이고, 장소는 몬트리올의 저소득 노동자 거주 지역인 플라토 몽루아얄입니다. 이 작은 동네에서 가정주부, 성소수자, 아이들, 성매매 여성, 길고양이 등 스무 명 가량의 등장인물이 하루를 살아가는 모습이 세밀하게 펼쳐집니다. 별다른 스토리는 없고 심지어 목차도 없지만 이상한 매력이 있습니다. 초자연적인 일도 능청스럽게 벌어집니다.
모임에 신청하신 분들 중 20 명을 선정해 『옆집 뚱보 아줌마가 임신했대요』를 보내드립니다. 책을 따로 구해 참여하셔도 좋습니다. (교보문고 sam에도 전자책으로 있습니다.)
WritersGX 의 첫 번째 트레이너, 미셸 트랑블레가 알려주는 세밀하게 일상 포착하는 법. 함께 익혀 봐요.
● 활동 안내 ●
- 6월 21일(금)부터 29일동안 『옆집 뚱보 아줌마가 임신했대요』를 천천히 읽습니다.
- 4, 5일에 한번씩 그믐클럽지기가 책에서 참고할 대목과 글감을 드립니다. 글감에 맞춰 열 문장 안팎의 글을 작성해서 올립니다.
[예시: 여러분이 사는 동네의 놀이터에서 노는 아이들의 모습을 열 문장 안팎으로 묘사하세요. 『옆집 뚱보 아줌마가 임신했대요』 82~91쪽을 참고하세요.]
[WritersGX] 1. 미셸 트랑블레처럼 일상 포착하기


그믐북클럽에서는 그믐이 엄선한 좋은 책을 끝까지 읽고 질문에 대답하며 사유하는 힘을 기르실 수 있습니다. 그믐에서 추천하는 책을 무료로 받아 함께 읽으며, 깊이 있고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누기 원하시는 독자 60명 (18기,19기 각각 30명)을 초대합니다.
그믐북클럽은 15기부터 교보문고 구독서비스 sam 의 후원을 받아 새롭게 확장, 운영합니다.
그믐북클럽 18기 선정도서는 아툴 가완디의 <어떻게 죽을 것인가>입니다.
그동안 현대 의학은 생명을 연장하고 질병을 공격적으로 치료하는 데 집중해 왔습니다. 하지만 정작 길어진 노년의 삶과 노환 및 질병으로 죽음에 이르는 과정에 대해서는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다는 것이지요. 사람은 누구나 마지막 순간까지 존엄하고 인간답게 살다가 죽음을 맞이하고 싶어 합니다. 이를 성취해 내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자는 결국 죽을 수밖에 없다는 현실을 인정하는 데서부터 시작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 한계를 인정할 때 비로소 인간다운 마무리를 준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믐북클럽 19기 선정도서는 사이 몽고메리의 <아마존 분홍돌고래를 만나다>입니다.
『아마존 분홍돌고래를 만나다』는 생태 에세이의 거장 사이 몽고메리가 분홍돌고래 ‘보투’를 만나기 위해 아마존강을 탐사하고 쓴 책입니다. 몽고메리는 분홍돌고래를 포함해 신비스러운 많은 동식물들, 난개발로 파괴되는 아마존의 자연, 아마존 원주민들과 여러 가지 이유로 아마존을 찾아온 사람들의 삶을 가슴 저릿한 필치로 풀어냈습니다. 그믐북클럽은 이미 4기 <유인원과의 산책>에서 사이 몽고메리의 책을 읽었습니다. 같은 작가의 책을 다시 만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 안내 ●
- 모집 기간: ~ 6월 19일(수) 오후 2시까지
- 모집 인원: 60명 + a (교보문고 구독서비스 sam 무제한30일 이용권을 18기30분, 19기 30분에게 증정합니다. 책을 따로 도서관에서 대여하시거나 별도 구매, 또는 이미 가지고 계신 분들은 ‘참여 신청’만 누르시면 됩니다.)
- 활동 기간: 6월 20일(목) ~ 7월 18일(목) 29일간 함께 읽습니다.
읽고 싶어 마음 속에 담아만 두었던 그 책, 그믐북클럽과 함께 완독하세요.
[그믐북클럽Xsam]18. <어떻게 죽을 것인가> 읽고 답해요
[그믐북클럽Xsam]19. <아마존 분홍돌고래를 만나다> 읽고 답해요


1925년 출판된 소설 <위대한 개츠비>는 해마다 30만부 씩 팔리는 스테디셀러이자 영화, 뮤지컬, 연극 등으로 제작되어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문화 예술 매체를 통해 만들어 졌음에도 유독 현대미술에서는 이런 현상을 찾아보기 힘든데요.
K현대미술관의 협찬을 받아 국내외 29명의 미디어 및 설치 작가의 작품을 통해 새롭게 해석한 21세기형 <위대한 개츠비>를 관람하실 수 있는 기회를 그믐 회원에게 드릴 수 있게 되었어요.
신청자 중 추첨을 통해 전시회 초대권을 30명에게 증정합니다. (1인2매, 총 60분)
재즈 음악, 샴페인, 화려함이 가득한 개츠비 소설의 주인공이 되어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당첨 발표
6/7(금) 문자로 드립니다.
*초대권 사용 기한: 6/7~6/27


2024 성북구 비문학 한 책 최종 후보 도서를 함께 읽습니다!
첫 번째 함께 읽기,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 (경향신문 작업복 기획팀 | 오월의봄 | 2024)
■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 추천글
“경향신문의 기획 시리즈 〈당신은 무슨 옷을 입고 일하시나요〉를 흥미롭게 읽었는데 책으로 나온다니 함께 읽어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20대때 직장에서 유니폼을 입었어요. 남자 직원들은 입지 않는데 왜 여자만 입어야 하는지 궁금했습니다. 아니, 궁금하다기보다 묘하게 기분이 나빴죠. 유니폼으로 직장 내에서의 위치가 모두 설명되는 듯 했거든요. 작업복을 통해 바라보는 일하는 사람들의 세계, 왜 어떤 노동은 그토록 폄하되어야 하는지 섬세하게 들여다보며 조금 더 멀리 나아가는 이야기를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
- 그믐 책추천 모임에서 ‘밤엔더용감하지 ‘님의 추천사 중
■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 출판사 책 소개
2023년 각종 보도상을 휩쓴 화제의 기획 시리즈 〈당신은 무슨 옷을 입고 일하시나요〉가 책 《당신의 작업복 이야기》로 출간되었습니다. 일할 때 입는 작업복을 화두 삼아 노동 환경과 안전, 차별 등의 문제를 밀도 높게 풀어냈어요.
흔히 ‘작업복’이라고 하면, 각종 사고와 위험으로부터 노동자를 보호해주거나 일이 수월히 진행되도록 편의를 더해주는 복장이 떠오르기 마련인데요. 그러나 그런 작업복이 오히려 일하는 사람을 불편하게 만들고, 위험에 빠뜨리며, 심지어 차별과 배제를 겪게 한다면 어떨까요?
경향신문 작업복 기획팀은 하수처리장, 쓰레기 소각장, 자원순환시설, 환경미화, 건설 현장, 은행, 호텔, 패스트푸드점, 여객기, 열차, 산불 현장, 급식 조리실 등 10여 곳의 일터를 찾아 각기 다른 노동자들의 작업복 이야기를 듣고 기록했어요. 글은 물론 사진, 영상과 같은 시각적 콘텐츠로도 제시되는 다양한 작업복은 ‘안전한 옷’이 아닌 ‘차별과 위험’을 입고 고군분투하는 이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해줍니다.
책을 증정 받아 같이 읽고 우리 공동체에 광장을 만드는 법을 함께 고민하실 독자 10분을 초대합니다.
✨모임 기간: 6월 5일(수) ~ 7월 3일(수) 29일간
*[2024성북구 비문학 한 책] 프로젝트는 성북구립도서관과 그믐이 함께합니다.


월간 <KOREA>는 대한민국 문체부에서 공식적으로 발행하는 한국의 전통, 문화, 예술을 소개하는 영문 잡지입니다. 매월 해외 182여 개국에 매거진/웹진 형태로 배포되고 있습니다. 2024년도 월간 <KOREA>는 K-culture를 특집으로 전개되고 있으며 금번 5월호는 전 세계가 주목하는 '한국 문학'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한국의 북클럽 문화(Reading Together)를 다룬 특집 (Explore) 코너에 현재 한국에서 가장 활발한 온라인 북클럽 커뮤니티로 '그믐'이 소개되었어요.
아래는 원 기사를 구글 번역 서비스의 도움을 받아 옮긴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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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연결하세요
그믐은 현재 한국에서 가장 활발한 온라인 북클럽 커뮤니티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책과 연관된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자유롭게 대화를 나눈다.
인터넷에는 미디어가 넘쳐납니다. 비디오, 음악, 만화 등 여러분의 시선을 끌고 관심을 끌 수 있는 비텍스트 형태의 오락이 많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온라인에는 책에 대해 이야기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이 오프라인 북클럽과는 사뭇 다른 무언가를 제공하는 온라인 북클럽의 타겟층입니다.
온라인 독서 클럽의 매력은 한 온라인 독서 플랫폼에서 언급한 장점에서 잘 드러납니다. 모임은 실제 현장에서 직접 개최되지 않으므로 회원 자격은 지역에 따라 제한되지 않습니다. 회원은 외모, 직업, 성별, 나이 등을 의식하지 않고 참여할 수 있습니다. 말하기 능력에 더 많은 자신감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텍스트 기반 매체를 통해 메시지를 편집할 시간을 얻을 수 있으므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플랫폼에서 말했듯이, 온라인 북클럽은 사람들이 익명성을 유지하면서 낯선 사람들을 만날 수 있게 해주고, 독서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을 위한 포럼 역할을 합니다. 동시에 회원들은 오프라인 북클럽에서 받는 것과 동일한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습니다.
온라인 북클럽의 또 다른 장점은 보관 기능입니다. 오프라인 북클럽의 경우 활동은 일반적으로 그룹 내에서만 공유되고 저장됩니다. 이는 그룹의 유용성이 직접적인 구성원 이상으로 확장되지 않는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하지만 온라인 북클럽을 이용하면 비회원이라도 온라인에 보관된 대화를 자유롭게 열람할 수 있어 클럽의 혜택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오프라인 북클럽에 가입할 시간이 없거나, 한국어를 할 수 있지만 멀리 떨어져 산다면 온라인 북클럽을 고려해 볼 만합니다. 책 읽기의 지평을 넓힐 수 있는 가장 쉽고 편리한 방법입니다.


그믐북클럽 17기를 모집합니다!
그믐북클럽에서는 그믐이 엄선한 좋은 책을 끝까지 읽고 질문에 대답하며 사유하는 힘을 기르실 수 있습니다. 그믐에서 추천하는 책을 함께 읽으며, 깊이 있고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누기 원하시는 독자 30명을 초대합니다.
*그믐북클럽은 15기부터 교보문고 구독서비스 sam 의 후원을 받아 운영하고 있습니다.
“책은 우리 안의 얼어붙은 바다를 깨는 도끼가 되어야만 한다.”
“나는 문학에 관심이 있는 것이 아니라 문학으로 만들어져 있다.”
“우리에게 필요한 책은 큰 고통을 주는 불행처럼, 진정 사랑하는 사람의 죽음처럼, 모든 사람에게서 떠나 숲 속으로 추방당한 것처럼, 자살처럼 충격을 주는 것이어야 한다.”
작가들의 작가, 프란츠 카프카는 꼭 100년 전인 1924년 6월 3일 세상을 떠났습니다. 그믐에서는 바로 그날, 6월 3일부터 29일 동안 카프카의 대표 소설 38편을 함께 읽어보려 합니다. 38편이라고 하지만 종이책 기준으로는 568쪽에 불과(?)하니 아주 힘든 목표는 아닙니다. 엽편이라고 해야 할 짧은 단편들이 많거든요. (심지어 여섯 문장짜리 작품도 있습니다) 게다가 카프카는 많은 작품을 발표한 작가가 아니라서, 이 38편을 읽고 나면 어디 가서 “나 카프카 좀 읽었어”라고 자랑할 수 있습니다.
29일 동안 책 두 권을 연이어 읽으려 해요. 살림출판사의 『변신·소송』과 범우출판사에서 나온 『카프카 단편집』입니다. 전자는 문학평론가이자 한국문학번역원 원장을 지낸 진형준 교수님이, 후자는 독일에서 십자훈장을 받기도 한 독문학자 박환덕 교수님이 번역하셨습니다. 두 책에는 겹치는 작품이 없습니다. 카프카의 작품들은 다른 출판사에서도 많이 번역되어 나왔으니 어느 출판사 책으로 참여하셔도 좋습니다. 38편을 다 읽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이 기회에 카프카를 읽어보고는 싶은데 부담스러우시다고요. 제대로 읽어내지 못할 것 같아 두려우시다고요. 카프카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있는 것은 오직 목표뿐이다. 길은 없다. 우리가 길이라고 부르는 것은 망설임에 불과하다.” 망설이지 말고 신청하세요!
● 신청안내 ●
- 모집 기간: 5월 4일(일) ~ 6월 2일(월) 오후 2시까지
- 모집 인원 : 30명 + a


송은주 번역가와 <클라우드 아틀라스> 함께 읽기 오프라인 모임이 다시 열립니다.
그믐에서는 23년 4월부터 6월까지 <번역가의 인생책 함께 읽기> 시리즈를 세 번에 걸쳐 열었습니다. 그믐에서 책을 읽고 초콜릿 책방에서 직접 만나는 오프라인 자리까지 이어졌는데요, 마지막 모임이었던 송은주 번역가와 클라우드 아틀라스 함께 읽기 오프라인 모임이 당시 책방 사정으로 부득이 진행이 어려웠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다시 열리게 되어 기쁜 마음으로 재공지 드립니다.
오프라인 모임 안내
-5월 11일(토) 오후 2시 <클라우드 아틀라스> 오프라인 북토크
-5월 11일(토) 오후 5시 <클라우드 아틀라스> 영화 함께 보기
-장소 : 초콜릿 책방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동)
둘 중에 하나만 참여하셔도 되고 둘 다 참여도 가능합니다. 그믐 작년 모임에 참여하셨던 분들은 물론이거니와 이번 기회에 송은주 번역가님과 함께 새롭게 <클라우드 아틀라스>를 알아가실 분도 환영이라고 합니다.
보다 자세한 문의는 초콜릿책방 인스타그램 @chocobookcafe 또는 이메일로 일 chocobookstore@naver.com 로 부탁드리겠습니다.
송은주 번역가와 <클라우드 아틀라스> 함께 읽기 그믐 모임 링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