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블로그
지식공동체 그믐의 안내자, 도우리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모임에서 대화 나눌 때 앗, 이건 스포일러인데 말해도 될까 싶을 때가 있어요.
그럴 때 유용하게 사용하실 수 있는 ‘스포일러 지정’ 기능을 소개해 드립니다.
특히, 소설이나 뒷부분에 반전이 나오는 스토리들은 내가 이 이야기해도 될까 고민 한 적 있으시죠? 이젠 편하게 말씀하시고 대신 ‘스포일러 지정’ 사용해 보세요. 내가 남긴 대화가 가려져서 다른 사람들이 스포일러를 피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사용하시냐고요?
내가 쓴 글 위를 보면 작은 아이콘들이 보이실 거에요. 제일 마지막 점점 점을 눌러 보시면 ‘스포일러 지정’ 기능이 나옵니다. 클릭하시면 글자가 흐려져서 읽기 어려운 상태가 됩니다. 한 번 더 누르시면 기능이 해제되니 가벼운 마음으로 테스트해 보세요.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
책 읽는 우리들이 더욱더 많아지는 그날까지, 저는 또 새로운 기능을 들고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모임에서 우리들은 책을 읽은 감상과 서로의 생각들을 즐겁게 나누고 있어요.
그런데 이야기를 할 때 댓글이 어떤 글에 대한 대답인지 명료하게 보이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맥락에 좀 더 집중할 수 있도록 관련 글을 쉽게 볼 수 있는 방법 없을까 고민하다가 ‘글타래’ 기능을 만들었습니다.
댓글에서 연결된 그 이전 상자 속 글을 눌러보세요.
관련된 대화 만을 뽑아 제공하는 글타래 기능으로 한눈에 흐름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원래 화면으로 돌아가시려면 '글타래' 라고 쓰여 있는 부분을 누르시면 됩니다.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
책 읽는 우리들이 더욱 더 많아지는 그날까지, 저는 또 새로운 기능을 들고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2022년 4월 27일 그믐의 김혜정 대표는 제주문학관을 방문하여 제주도민들과 독서모임이 가진 힘에 관해 이야기 나누었습니다.
모임에 새로운 기능이 생겼습니다.
바로 바로 ‘초대’ 기능이에요.
나의 카카오톡 친구들을 모임에 초대해 함께 이야기하고 싶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그래서 도우리가 개발자분들에게 카카오톡 초대 기능을 만들어 달라고 부탁했어요.
초대 메뉴를 찾는 방법은요,
모임 들어가서 상단 메뉴를 보시면 모임지기의 말/모임 정보/모임 소재/참여 인원/공유가 차례대로 나올 텐데요, 제일 마지막에 초대가 있어요.
스마트폰을 이용하실 때는 화면 오른쪽 상단의 점점점을 누르시면 모임 메뉴가 나올 텐데 제일 마지막에서 초대 기능을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초대 아이콘을 누르시면 카카오톡 공유하기와 같은 화면이 나올 거예요. 이때 내가 초대하고 싶은 친구와 지인들을 선택한 뒤 제일 아래 공유하기 버튼을 누르면, 해당 모임에 초대한다는 메시지를 초대장처럼 보낼 수 있어요.
이제 더 이상 외로워하지 마시고 친구와 지인들을 불러 책 이야기 함께 하세요.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
책 읽는 우리들이 더욱 더 많아지는 그날까지, 저는 또 새로운 기능을 들고 찾아뵐게요.
감사합니다.
지식공동체 그믐 안에는 많은 모임이 열리고 있어요.
진지하고 맥락 있는 대화를 위해서 보통의 SNS나 커뮤니티와 달리 일부 기능을 제한하였답니다.
모임의 특성을 제가 짧게 말씀 드릴게요.
알고 계시면 더 깊은 대화를 하는데 유용하실거에요.
모임에는요~
1. 좋아요/추천이 없어요.
무의미한 인기 경쟁은 싫어요.
2. 이모티콘이 없고 동영상, 이미지를 올릴 수 없어요.
오롯이 글과 내용에 집중해요
3.읽음 확인, 푸시 알림, 쪽지 기능이 없어요.
서두르지 마세요. 천천히 읽고 함께 생각해요.
4. 등록글은 수정/삭제가 안되요.
신중하고 맥락있는 대화를 만들어 봐요.
자, 이제 즐거운 책수다를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