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블로그
지식공동체 그믐의 안내자, 도우리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협업 문의와 그믐 내 각종 문의는 contact@gmeum.com 로 보내주세요.물론입니다.
2024년 11월 6일 날짜인 현재까지 개설된 그믐의 독서 모임은 무려 1746개입니다. 그 중에는 같은 책으로 만들어진 모임도 여럿 있어요.
좋은 책은 언제든 다시 읽고 싶은 법이죠. 같은 책이라도 시대와 개인의 상황에 따라 느끼는 점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과거 독서 기록과 비교하며 새로운 시각을 얻어 보는 것도 흥미로울 거예요.
여러분이 남겨주신 독서 경험은 미래 독자들에게 좋은 영감이 될 수 있습니다.언제든지 용기 내어 모임을 만들어 보세요.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
모임 기간은 최소 1일에서 최대 29일까지 입니다.모임이 종료되면 더 이상 글을 남기실 수 없어요.
물론 모임이 끝났다고 해서 기록이 사라지는 것은 아닙니다. 모임의 기록은 모두 보존되며 언제든 다시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모임의 종료일은 모임창 하단의 i 아이콘을 눌러 '모임 정보'를 살펴보시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또한 모임 참여자들에게는 끝나기 7일 전, 3일 전에 그믐레터로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어떤 모임이 D-1 로 표기되었다면 그날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마지막 날이며 자정이 되면 종료된다는 뜻이에요.
그믐의 모든 만남에는 아쉬움이 따르지만, 남겨주신 이야기들은 미래의 독자들에게 소중한 나침반이 될 것입니다.감사합니다!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
Q.온라인 독서모임 모집할 때 어떤 내용을 미리 알리는 것이 좋을까요?
A. 모집글 쓰는 요령 알려드릴게요.
1. 함께 읽을 사람을 모을 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주인공이 되는 주제 도서이겠지요. 정확한 책의 이름과 저자명을 알려주세요. 그렇다고 책의 내용을 너무 자세히 말할 필요는 없어요. 객관적인 정보는 사람들이 온라인 서점의 서지 정보를 통해 쉽게 찾을 수 있거든요. 책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온라인 서점 책 링크를 한 줄 걸어주시면 책 소개는 그걸로 충분합니다.
2. 그보다 우리가 어필해야 할 부분은 우리가 왜 이 책을 읽어야 하는가 하는 것입니다. 책은 종류가 참 많습니다. 좋은 책도 많고요. 소설도 에세이도 논픽션도 각 장르마다 쏟아져 나오는 책들이 한 두 권이 아닐 텐데요, 지금/ 우리는/ 왜 /이 책을/ 읽어야 하는지, 이 네 가지 포인트를 알려주세요. 어렵지 않아요. 모임지기님은 수많은 책 중에 왜 이 책을 고르셨나요? 모임지기님이 이 책을 고르게 된 계기가 있을텐데요, 그 이유를 다른 사람들에게도 잘 전달해 주세요.
3. 앞으로 이 모임이 어떻게 흘러갈지 참가자들이 예상할 수 있게 해 주세요. 책 읽는 습관을 기르기 위한 모임 일수도 있고요, 서로의 일상을 소소히 나누는 모임일 수도 있겠습니다. 엄격하게 데드라인을 정해 완독으로 달려가는 모임일 수도 있고요, 느슨한 모임인지 빡세게 미션을 수행하는 모임인지 독서 일정표나 모임의 목적 등을 통해 이렇게 진행될 거라는 사실을 미리 알려 주세요. 참가자들은 자연스럽게 모임의 분위기를 익히고 마음의 준비를 할 수 있어 안심하게 됩니다.
4. 모임지기 개인의 매력 발산입니다. 나 모임지기는 이런 책들을 좋아하고 이런 모임을 운영해 왔다는 것을 알려주세요. 모임의 신뢰성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또, 혹시 아나요? 모임 책에는 원래 관심이 없었지만 모임지기님 개인의 톡톡 튀는 매력에 그닥 생각 없던 책을 집어 드는 분이 계실지요. 서로에 대한 인간적인 호기심과 관심으로도 우리의 독서공동체는 확장되어 나갈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독서모임을 위한 꿀팁들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
밤하늘이 특별한 이유?
바로 나만의 별자리를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그믐에 새로운 메뉴가 생겼습니다.
밤하늘의 수많은 별처럼 우리 곁에도 좋은 책이 많은데요,
이 책과 나는 얼마나 가까운지 그믐에서 별자리를 그려 보세요.
서재 속 소중한 책들을 꺼내 밤하늘에 펼쳐보세요.
별자리를 만들기 위해서는 인생책이 필요해요.
먼저 인생책을 자신의 서재 책장에 꽂아 주세요.
그믐 회원을 연결하는 매개체는 바로 직접 골라주신 인생책입니다.
뜻밖의 인연을 발견하는 설렘을 느껴보세요.
책과 사람을 잇는 그믐 별자리.
나와 같은 책을 좋아하는 회원과 평소 알지 못했던 새로운 책을 동시에 발견해 보세요.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
함께 읽기 모집 기간은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최소 1주일에서 최대 2주일 정도가 적당해요!
온라인 독서 모임에서 사람을 모으는 모집 기간은 이렇게 정하세요.
"다른 사람들과 함께 읽고 싶어요." 라고 말하고 나서 모집 기간을 달랑 1,2일만 하고 바로 독서 모임을 시작하는 분들이 있으세요. 독서는 적어도 서너시간의 헌신이 필요한 활동입니다. 뇌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작업으로 사람들은 이렇게 자신의 시간과 노력을 많이 투자하는 만큼 좋은 책을 읽고 싶어해요.
모임지기인 나는 그 책이 너무너무 좋아서 이미 읽으려는 결심을 완료한 상태이지만 아직 그 책의 매력을 전혀 모르는 이들은 요모조모 책을 살펴볼 시간이 필요합니다.
심지어는 "그래! 나도 읽어야지." 라고 결심한 다음에도 어떻게 이 책을 구해야 할지 고민하는 단계가 뒤따르고요. 종이책을 살까? 산다면 온라인 대형 서점? 아니면 우리 동네 책방에서? 전자책으로도 나와 있을까?
혹시 내가 예전에 이미 사 놓은 책은 아닌지 먼지 쌓인 책장을 뒤져보기도 하고, 가까운 도서관이 이 책을 구비해 놓았는지 검색도 해봅니다. 이렇게 책을 준비하는 시간만 해도 일 주일 정도가 걸릴 수 있어요. 자주 찾는 도서관에 책이 없는 경우는 희망도서나 상호대차를 신청해야 해서 시간이 더 필요하기도 합니다.
"아하, 그렇다면 책을 구할 시간을 아주 넉넉하게 주면 되겠네요." 3주, 4주 모집을 하게 되면 마음 준비, 책 준비, 모두 시간이 넉넉해서 좋긴 해요. 하지만 이 경우는 독서 모임을 신청하시고선 신청자 본인이 이 사실을 잊어버리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모임지기의 책 소개글을 읽고 "이 책 너무 좋다, 반드시 읽고 말겠어." 라며 이글이글 불태웠던 책에 대한 열정이 조금 사라질 수도 있고요. 그러니 적당한 긴장감과 관심을 잃지 않는 선에서 함께 읽기 모집 기간을 설정하면 좋겠지요.
대략 2주가 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모집 기간은 책의 특성에 따라, 또 함께 하는 이들에 따라 각각 달라질 수 있습니다. 구하기 어려운 책이라면 모집기간을 조금 더 길게, 신간 홍보로 빠른 입소문을 원한다면 약간 타이트한 것도 괜찮아요. 많은 이와 함께 하기보다는 오히려 소규모 모임이 좋은 경우, 또 함께 읽을 이들이 불특정 다수가 아니라 전부 내 지인들이라면 모집기간도 길 필요가 없겠죠.
이렇게 온라인 독서모임에서 함께 할 이를 모으는 기간에 대해 알아봤어요.
앞으로도 좋은 독서모임을 위한 꿀팁들로 찾아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
그믐에서 책에 이어 영화까지 주제 카테고리에 추가하였습니다.
그간 진행된 무비클럽에서 인생영화도 내 프로필에 넣고 싶다는 회원들의 의견이 많았어요. 그래서 책 뿐 아니라 좋아하는 영화까지 ‘내 서재’의 책장에 담으실 수 있게 만들었습니다.
앞으로는 영화를 주제로도 모임을 만드실 수 있고 블로그 글을 쓰실 수 있어요.
우리가 사라지면 어둠이 찾아온다!
저는 또 새로운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대화가 100개 이상 이루어진 모임의 경우, 모임지기는 활발하고 성실히 참여한 참여자를 선정하여 수료증을 발급할 수 있습니다. 수료증은 모임이 끝나기 3일 전부터 끝나고 난 29일 이내 아무 때나 발행하실 수 있어요.
수료증을 받은 수료자는 ‘내 서재’와 '프로필' 화면에서 자신의 수료증을 바로 확인하실 수 있어요.
수료증은 클릭하면 크게 확대가 되고, 하단의 다운로드 버튼을 이용하면 자신의 컴퓨터나 핸드폰에 저장하실 수도 있습니다.
함께 격려해 가며 앞으로도 계속 열심히 읽고 나누어요.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
책 읽는 우리들이 더욱더 많아지는 그날까지,
감사합니다.
이제 그믐 모임에서 이미지도 올릴 수 있어요!
입력창 아래에 [책 꽂기], [문장 수집] 바로 옆에[사진 등록] 보이시죠?
클릭하고 올릴 사진을 선택하면 입력창에 사진이 뜹니다.
사진과 함께 글도 적고 싶으시다면 입력창에 글을 쓰고 나서 [작성]을 눌러주세요. 글과 사진이 함께 올라가요.
사진은 한 번에 3장까지 업로드 가능하고 29분 안에 수정 가능해요.
읽고 있는 페이지 인증샷 또는 공유하고 싶은 자료 이미지 등에 유용하게 사용해주세요.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
책 읽는 우리들이 더욱더 많아지는 그날까지,
저는 새로운 기능 소식을 가지고 올게요.
감사합니다.
그동안 모임을 이끄는 모임지기는, 모임을 개설한 한 명이었는데요.
이제는 모임지기가 여러 명이 될 수 있어요! 방법 알려드릴게요.
모임의 다른 이를 모임지기로 지정하는 법
1. 모임지기가 자신의 모임에 들어가면, 글 작성하는 창 오른쪽에 도구 모양 아이콘을 보실 수 있어요. (모집 중 기간에는 안 보여요. 모임이 시작하면 도구 모양 아이콘이 생깁니다.)
2. 그 아이콘을 클릭하시면 모임지기가 사용할 수 있는 5가지 기능이 떠요. 그중 위에서 4번째에 [모임지기 지정]이 있어요.
3. [모임지기 지정]을 클릭하시면 현재 모임 참여자들이 나오고, 모임지기로 지정하고 싶은 사람을 체크하고 저장을 누르면 완료입니다!
모임지기는 원하시는만큼 추가로 지정하실 수 있어요. 해제도 언제든 가능하고요.
모임지기는 모임에서 자유롭고 활발한 의견이 오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며 구성원들을 이끄는 막중한 역할을 해요. 한 명이 모임을 끌 수도 있지만, 모임지기가 더 필요한 경우 다른 모임원과 함께 모임을 꾸려가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우리가 사라지면 어둠이 찾아온다!
책 읽는 우리들이 더욱더 많아지는 그날까지,
저는 새로운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
모임지기 여러분, 안녕하세요!
좋은 독서 모임을 위해 애써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모임지기에게 꼭 필요한 기능 5가지를 아래에 모아 놓았어요. 참, 모임지기는 원활한 모임 운영을 위해서, 이제 언제든지 글을 수정할 수 있어요. 이 점도 꼭 참고해주세요! (기능을 클릭하시면 글로 연결됩니다.)
1. 멘트 예약 기능
2. 화제로 지정 기능
3. 공지 기능
4. 모임 참여자 호출 기능
5. 스포일러 지정 기능
위에 소개한 기능 포함 다른 모두가 [공지사항] 중 [이용 가이드]에 나와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또한 모임이 시작되면 모임 제일 하단 오른쪽에 도구함 (🔧) 이 생기는데요, 이 곳을 클릭해 보시면 가능한 기능들을 확인하실 수도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은 contact@gmeum.com으로 문의주세요.
우리가 사라지면 암흑이 찾아온다!
책 읽는 우리들이 더욱더 많아지는 그날까지,
저는 새로운 소식으로 찾아올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