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사항> 블로그
지식공동체 그믐의 안내자, 도우리가 소식을 전해드립니다. 협업 문의와 그믐 내 각종 문의는 contact@gmeum.com 로 보내주세요.[인생책 5문5답]과 [싱글챌린지]에 참여해 주신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더욱 더 활발한 독서 활동을 응원하기 위해, 프로젝트를 완수하신 분들께 교보문고 구독서비스 sam 무제한 30일 이용권을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교보 sam 무제한 30일 이용권이란?
- 63만 권 이상의 전자책을 마음껏 즐겨보세요
- 다양한 장르의 책으로 지식과 영감을 얻으세요.
- 오디오북으로 편하게 독서를 즐길 수 있습니다.
- 최대 5대 기기에서 이용 가능합니다.
선물 대상:
- 인생책 5문5답에 참가하여 자신의 인생책을 소개해 주신 분 또는
- 싱글챌린지에 참가하여 도우리의 모든 질문에 답해 주신 분
선물 신청 방법:
- [인생책 5문5답] 또는 [싱글챌린지]에 참가합니다. (아래 참가 링크 클릭!)
- 프로젝트를 완수한 뒤 해당 링크 (url) 와 자신의 그믐 닉네임을 적어 contact@gmeum.com 으로 메일을 보내 알려주세요.
- 확인 후 sam 이용권을 참가자의 이메일로 보내드립니다.
- sam 이용권을 활용해 즐겁게 독서 활동을 이어갑니다.
기타 사항:
- 인생책과 싱글챌린지에는 여러 번 도전하실 수 있습니다. 단, 1인당 부여되는 이용권은 최대 5개에 한합니다.
- 도전의 시작은 본 공지 이후 작성분부터 인정되며 과거 완수한 것은 해당되지 않습니다. (모임 개설일이 4월 19일 이후인 인생책5문5답 또는 싱글챌린지)
- 이벤트는 종료 시 다시 공지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믐북클럽에서는 그믐이 엄선한 좋은 책을 끝까지 읽고 질문에 대답하며 사유하는 힘을 기르실 수 있습니다. 그믐에서 추천하는 책을 무료로 받아 함께 읽으며, 깊이 있고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누기 원하시는 독자 60명 (15기,16기 각각 30명)을 초대합니다.
그믐북클럽은 15기부터 교보문고 구독서비스 sam 의 후원을 받아 새롭게 확장, 운영합니다.
그믐북클럽 15기 선정도서는 조너선 하이트의 <바른 마음>입니다.
조너선 하이트는 행동심리학 분야의 선구적인 학자이자 현재 영미권에서 가장 화제가 되는 지식인입니다. 이 책은 인류학·심리학·뇌과학·진화론 등의 다양한 연구를 바탕으로 인간의 ‘바른 마음’에 관해 흥미로운 논쟁과 사고를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믐북클럽 16기 선정도서는 엘리자베스 콜버트의 <여섯 번째 대멸종>입니다.
‘인류세’(人類世, Anthropocene)를 다룬 대표적 저술로 강력한 몰입형 저널리즘으로 유명한 엘리자베스 콜버트의 대표작입니다. 콜버트는 “종들이 사라지는 데는 저마다 다른 이유가 있지만, 그 과정을 끝까지 추적하다 보면 늘 동일한 범인인 ‘일개의 나약한 종’을 만나게 된다”라고 말합니다. 과연 그 범인은 누구일까요?
● 안내 ●
- 모집 기간: 4월 15일(월) ~ 5월 13일(월) 오후 2시까지
- 모집 인원: 60명 + a (교보문고 구독서비스 sam 무제한30일 이용권을 15기30분, 16기 30분에게 증정합니다. 책을 따로 도서관에서 대여하시거나 별도 구매, 또는 이미 가지고 계신 분들은 ‘참여 신청’만 누르시면 됩니다.)
- 활동 기간: 5월 14일(화) ~ 6월 11일(화) 29일간 함께 읽습니다.
읽고 싶어 마음 속에 담아만 두었던 그 책, 그믐북클럽과 함께 완독하세요.
[그믐북클럽Xsam] 15. <바른 마음> 읽고 답해요
[그믐북클럽Xsam] 16. <여섯 번째 대멸종> 읽고 답해요
금일 오전 그믐의 데이터베이스 서버 부하로 예기치 않은 장애가 발생하여 약 20분 정도 서버가 다운되었습니다.
이에 이 시간 그믐 사이트 접속이 불가능하였습니다.
다운타임 : 2024년 4월 12일 금요일 오전 8시 30분~8시 50분
갑작스럽게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contatct@gmeum.com으로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그믐북클럽 14기를 모집합니다!
그믐북클럽에서는 그믐이 엄선한 좋은 책을 끝까지 읽고 질문에 대답하며 사유하는 힘을 기르실 수 있습니다. 그믐에서 추천하는 책을 무료로 받아 함께 읽으며, 깊이 있고 의미 있는 시간을 나누기 원하시는 독자 20명을 초대합니다.
그믐북클럽이 열네 번째로 선정한 책은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 니클라스 브렌보르, 2024, 북트리거)입니다.
12기 <타인의 고통에 응답하는 공부>, 13기 <흐르는 강물처럼>은 각각 비문학, 문학 분야에서 거듭된 삶의 고통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멈추지 말아야 하는 이유를 묵직하게 보여주었습니다.
자, 이제 14기에서는 분위기를 다소 바꿔 또 다른 분야를 읽고 탐구해 보려 합니다.
여기 작은보호탑해파리라 불리는 손톱만큼 작은 해파리가 있습니다. 이 해파리는 갑자기 수온이 변하거나 먹이가 부족해지는 등의 적대적인 환경을 만나면 미성체 단계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쉽게 말해 나비가 다시 애벌레가 되는 식이지요. 이런 과정을 한없이 되풀이하는 게 가능하다니 그야말로 죽지않고 영원히 사는 것일까요? 이 자체만으로도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지만 그렇다고 이 책이 해파리의 생애에 관해 연구한 자료만을 알려주는 어렵고 난해한 생물학 도서는 아닙니다.
덴마크의 젊은 과학자인 작가는 지구상 불멸의 삶을 사는 동식물의 사례를 통해 장수의 비결에 대해 과학적으로 살펴봅니다. 사람들이 어떻게 하면 건강하고 오래 살 수 있을지에 대한 해답을 찾고자 한 것이지요
‘노화’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사람 그 어디에 있을까요? 지금 현재 나이의 많고 적음에 상관없이 우리 모두 노쇠하지 않기를, 어쩔 수 없이 늙어야 한다면 천천히 건강하게 늙기를 바랍니다. 그믐북클럽 14기에서는 노화와 장수에 대한 우리의 이해를 넓히고, 삶을 어떻게 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29일이 될 거에요.
- 모집 기간: 3월 25일(월) ~ 4월 2일(화) 오후 6시까지
- 모집 인원 : 20명
- 모집 대상
• 노화의 과학적 원리와 장수의 비밀에 대해 깊이 있게 이해하고 싶은 분들
•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계획하고 계신 분들
• 딱딱하지 않은 교양 과학 도서를 통해 상식과 재미를 둘 다 얻기 원하시는 분
• 그믐북클럽이 던지는 질문에 답하며 함께읽기를 경험하고 싶은 분
2024년 3월 9일 (음력 1월 29일) 19시 29분에 서울시 은평구 한옥마을에 위치한 '수북강녕' 서점에서 <장래희망은, 귀여운 할머니> 하정 작가의 북토크로 그믐밤이 열렸습니다.
스무 번째 그믐밤은 전시를 겸한 북토크로 진행되었으며 북토크 시작 전 하정 작가의 전시 설명을 듣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후 김새섬 그믐 대표의 사회로 하정 작가와 사회자 간의 대화, 이후 참여하신 분들과의 자유로운 질의 응답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참석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믐밤 20회 이야기는 아래에 있습니다.
금일 오전 그믐의 데이터베이스 유지보수 작업 중 예기치 않은 장애가 발생하여 약 20분 정도 서버가 다운되었습니다.
이에 이 시간 그믐 사이트 접속이 불가능하였습니다.
다운타임 : 2024년 3월 2일 토요일 오전 8시 40분~9시 7분
갑작스럽게 이용에 불편을 드려 대단히 죄송합니다.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contatct@gmeum.com으로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제주도교육청 제주도서관, 2024 도서관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한 독서·학습공동체‘도도한 북클럽’운영
월간경제에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공공도서관 독서학습공동체 '도도한 북클럽'이 소개되었습니다. '도도한 북클럽'은 매월 한 달에 한 권 같은 책 함께 읽기로, 서로 토론하고 의견을 공유하면서 배려와 존중의 도서관 문화를 만들어가자는 취지로 만들어졌습니다. 현재 도서관 직원들이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2024년 2월 21일자 동아일보 기사에서 온라인 독서 플랫폼 중 하나로 그믐이소개되었습니다.
“‘벽돌책’ 독파하자”… 온라인 독서모임 뜬다
기사 중에서
‘느슨한 연결’ 원하는 독자들 늘며
온라인에 감상문 올리고 토론 벌여
작가와 ‘줌미팅’하며 해설 듣기도
14만 자.
지난해 12월 19일부터 지난달 16일까지 온라인 독서 플랫폼 그믐의 에세이 ‘이렇게 작가가 되었습니다’(마름모) 독서 모임이 올린 글자 수다. 500여 개 감상문에는 책의 글귀를 단순히 옮겨놓거나, “잘 읽었다” 정도의 단편적인 소개만 있는 게 아니다. 참여자들은 4주 동안 책을 꼼꼼히 읽으며 느낀 점을 상세히 써 내려갔다. “나도 작가처럼 쓰기를 망설였던 것 같다”며 자신의 감상을 쓰거나, 특정 단락을 놓고 서로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지난달 10일에는 해당 에세이를 쓴 정아은 작가(49)와 독서 모임 참여자 40명이 서울 마포구의 카페에 모여 2시간 동안 대화를 나눴다. 김새섬 그믐 대표는 “책을 꼼꼼히 완독한 독자만 모이니 질문의 깊이가 깊고 다양하다. 진짜 책의 내용에 대해 심층적인 대화를 나누고 싶어 하는 독자들이 많다”고 말했다.
최근 온라인 독서 플랫폼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2022년 출범한 그믐은 회원 수가 9000명을 넘어섰다. 출판사 문학동네가 2021년 시작한 독파는 3만 명을 넘겼다. 1만여 명이 참여하는 플라이북은 유료로 책을 빌려주는 서비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텍스처는 책에 쓰인 문장을 온라인으로 공유해 소통하는 방식이다.
온라인 독서 플랫폼이 인기를 끄는 건 아무 때나 참가할 수 있는 ‘느슨한 연결’을 원하는 독자들이 늘고 있어서다. 코로나19로 재택근무가 늘면서 독자들이 온라인 만남에 익숙해진 것도 영향을 미쳤다. 김새섬 대표는 “오프라인으로 만나서 얘기하는 것보다 온라인에서 활자로 소통하면 오히려 책 내용에만 집중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