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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타임, 생체시계의 비밀 - 수면, 건강, 삶에 혁명을 불러오는 최적의 시간을 찾아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 그러니까 초파리부터 우리 인간과 코끼리에 이르기까지 지구의 자전 주기인 24시간에 영향을 받고 있다는 당연하면서도 낯선 사실을 기술한다.


행여나 화성 이주가 가능한 시대가 온다고 하더라도 자전 주기 때문에 행성 적응에 실패할 듯. 그런 점에서 스타워즈의 제다이나 듄의 아트레이데스 가문 사람들은 대단하다.   


라이프 타임, 생체시계의 비밀 - 수면, 건강, 삶에 혁명을 불러오는 최적의 시간을 찾아서
라이프 타임, 생체시계의 비밀 - 수면, 건강, 삶에 혁명을 불러오는 최적의 시간을 찾아서
920. 공학도에서 게임산업 CEO까지 (김택진, 서울대학교 기초교육원)

서울대에 ‘관악초청강연’이라는 프로그램이 있었는데, 그때 강연자들이 학부생들을 상대로 한 강연 내용을 시리즈 도서로 냈고 그 중 한 권이다. 책이 나올 때 김택진 대표는 40대 초반이었다. 인터넷을 정보망이 아니라 ‘엔터테인먼트망으로 보고 싶다’고 생각했다는데, 이제는 정보 그 자체가 곧 엔터테인먼트가 된 시대가 되어버렸다.

공학도에서 게임산업 CEO까지 : 엔씨소프트 김택진의 도전과 성취
공학도에서 게임산업 CEO까지 : 엔씨소프트 김택진의 도전과 성취
919. 게임과 문화연구 (김상우 권오태 박근서 유원준 맹기돈 양기민 김성윤 최남도 강지웅 윤태진 이동연)

스마트폰이 보급되기 전, PC방이 몰락하기 전에 나온 책이다. 책을 읽을 당시에 게임에 대한 소설을 구상하고 있었다(여전히 구상만 하고 있다). 11명의 저자가 문화연구라는 관점에서 게임에 대해 12편의 글을 썼다. 게임문화연구 담론에 대한 글들은 지금도 유효할까? 구글에서 첫 페이지에 나오는, 지난해 나온 한국어 문서에 들어갔더니 게임비평의 부재, 담론장의 부재 같은 얘기들이 나온다.

게임과 문화연구
게임과 문화연구
24-030 | 정용준, 소설 만세

민음사 (e-book, 240121~240220)


❝ 별점: ★★★★★

❝ 한줄평: 나는 왜 소설을 사랑하고 쓰는가

❝ 키워드: 소설 | 작가 | 문학 | 글쓰기 | 믿음 | 질문 | 답 | 인물 | 앎 | 말 | 언어 | 이야기 | 사랑 | 마음

❝ 추천: 문학을 사랑하는 사람, 정용준의 글을 사랑하는 사람


❝ 마지막으로 이 글을 읽어 준 독자님들. 감사합니다. 여러분들의 삶에서 가치 있고 의미 있다고 믿는 그것을 언제나 소중히 간직하세요. 그리고 그것과 함께 살며 자신 있게 만세!를 외칠 수 있는 행복한 날들 되세요. ❞

/ 작가의 말 | 함께 쓰는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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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음북클럽 잡동산이를 읽으면서 ‘이 책은 꼭 사서 읽어야지’라고 생각했던 책들이 몇 권 있는데, 그중 한 권이 정용준 작가님의 『소설 만세』였어요. 청년서가에서 열린 이벤트에 당첨되어 받은 문화상품권으로 이 책을 구입했어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


✦ 소설은 ‘단 한 사람의 편에 서서 그를 설명하고 그의 편을 들어주는 것’이라는 말에 반해 읽게 되었는데, 정용준 작가님의 소설에 관한 애정과 믿음, 열과 성을 다해 쓰는 마음, 인물을 살피는 법 등을 읽다 보니 정용준이라는 작가가 더더욱 궁금하고 빨리 알고 싶어 지더라고요.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면서 정용준 작가님 책을 다섯 권이나 읽었어요. 원래는 장편 소설 『프롬 토니오』가 제일 읽고 싶었는데 어쩌다 보니 다 단편 아니면 중편을 읽게 되었네요. 여운을 조금 더 간직한 후에『프롬 토니오』도 읽어 보려고 합니다! 🐋


✦ 북토크에 갔을 때 작가님이 책에 사인을 해주시면서 ‘자유롭게 사세요. 행복해주세요.’라고 적어주셨는데요. 이 책의 작가의 말 마지막 문장을 읽으면서 그날의 기억을 떠올리게 되었어요. 그날도 ‘좋아하기 때문에 계속 쓰고 있고, 좋아하는 일을 책임감 있게 할 수 있어서 좋다’고 하시면서 사랑하기 때문에 고통스럽고, 고통스럽지만 사랑인 것, 사랑과 고통이 하나가 되는 ‘주이상스(jouissance)’라는 단어를 설명해 주셨는데요. ‘좋아하기 때문에 어떻게든 곁을 서성이고 움켜쥐려 노력한 사람’은 벌써 열 권이 넘는 책을 쓰고 상도 여러 차례 받았지만 아직도 ‘소설에 대한 믿음이 없고, 항상 의심하고, 그래서 불안하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계속해서 ‘그냥 소설을 쓰고 싶다’는 사람. 저는 앞으로도 정용준 작가가 어떤 소설을 쓸지, 인물을 어떻게 살필지가 궁금해서 그의 글을 계속 읽을 것 같아요. [📝 24/02/21]


ꕤ 사실 책 내용으로 할 말도 정말 많은데 그러면 글이 끝이 나지 않을 것 같아서 짧게 쓴다고 쓴 건데도 길어졌네요... 정용준 작가님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읽어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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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면 알수록 재밌고, 놀랍고, 슬프고, 먹먹해지는 단 하나의 이야기 속 단 한 사람. 자칫 뻔하고 상투적일 수 있는 평범한 삶이 특별해지는 것은 그가 특별한 사람이라서가 아니라 사람 속에 숨어 있는 특별함이 적절하게 이야기될 때다.

/ 「단 한 사람의 세계」


✴︎ 쓰기의 욕망은 그리고 이해를 향한 노력은 여기서부터 출발한다. 이해할 수 없다는 인식과 포기로부터 소설이 시작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말하고 싶기 때문이다. 왜 나는 불가능하다고 결론 내린 것을 향해 자꾸만 다가서려는 걸까. 모순이다. 하지만 그 모순이야말로 소설이 사람에게 줄 수 있는 가장 큰 깨달음이라는 것을 안다.

/ 「「떠떠떠, 떠」와 『내가 말하고 있잖아』」


✴︎ 내버려두면 마음은 사라진다. 아무리 소중하고 중요하고 내게 의미가 있다고 하더라도 그냥 두면 약해지고 작아지며 결국 소멸되고 만다. 좋아하는 마음, 열정, 흥미, 다 똑같다. 계속 좋아하고 싶으면 노력해야 한다. 줄어들지 않도록 사라지지 않도록 애를 써야 한다. 계속 좋은 책을 읽어야 한다. ‘문학은 좋은 것이구나.’ ‘아름답고 멋진 것이구나.’ ‘이런 걸 느끼려고 내가 소설을 읽는 거였어.’ 이런 마음이 계속 있어야 한다. 좋은 문장을 읽고 문장을 휘감고 있는 매력을 발견하고주기적으로 감탄도 할 수 있어야 한다. 내가 쓰고자 하는 문장과 만들고자 하는 이야기가 공산품 같은 것이 아니라는 믿음이 필요하다.

/ 「노력에 관한 몇 가지 생각」


✴︎ 원한다는 것은 그것을 위해 무엇인가를 계속한다는 뜻이다. 그냥 바라고 느끼기만 해서는 곤란하다. 기도하는 순간까지도 플래너리 오코너는 알았던 것이다. 은혜를 구하기 전에, 바라기 전에 내가 먼저 그것을 원해야 한다는 것을. 진짜 원한다면 작가가 해야 할 일을 먼저 해야 한다는 것을. 

  ‘구하기 전에 먼저 원할 것.’ 당분간 내 좌우명.

/ 「구하기 전에 먼저 원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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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만세
소설 만세
매우 산만한 사람들을 위한 집중력 연습 - 실리콘밸리 최고 ADHD 임상 전문가의 산만함을 극복하고 잠재력을 끌어내는 방법

약물이 아닌 행동 교정으로 성인 ADHD를 치료한다는 건 숙면과 규칙적인 운동, 회복 탄력성과 메타인지 키우기 등 너무 상식적인 솔루션이라 허망하다.  

매우 산만한 사람들을 위한 집중력 연습 - 실리콘밸리 최고 ADHD 임상 전문가의 산만함을 극복하고 잠재력을 끌어내는 방법
매우 산만한 사람들을 위한 집중력 연습 - 실리콘밸리 최고 ADHD 임상 전문가의 산만함을 극복하고 잠재력을 끌어내는 방법
챗GPT와 웹소설 쓰기 - 집필 한 달 만에 출판사 계약 성공!

아이러니하게도 2024년 시점에 챗 GPT로 웹소설을 쓰는 건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이 한 권의 책이 증명하고 있다. 

챗GPT와 웹소설 쓰기 - �집필 한 달 만에 출판사 계약 성공!
챗GPT와 웹소설 쓰기 - 집필 한 달 만에 출판사 계약 성공!
24-029 | 정용준, 무나씨, 이코

미메시스 (240219~240219)


❝ 별점: ★★★★

❝ 한줄평: 부유하는 말들 사이에 홀로 서 있던 이들이 만나

❝ 키워드: 틱 | 병 | 말 | 마스크 | 버튼 | 흉터 | 악마 | 폭력 | 괴롭힘 | 혐오 | 마음

❝ 추천: 서로의 상처를 보듬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궁금한 사람


❝ 그런데 회복될 수 없는 조건을, 사라지지 않는 흉터 같은 것을 몸과 마음에 지니고 있는 인생도 있다. ❞

/ 작가 인터뷰: 그를 대신해 뭔가 말하고 싶었다 | 정용준 (p.81)


✂️ 첫 문장: 오후 2시 40분 한산한 역사. 지하철 문이 열리고 한 남자가 안으로 들어왔다. (p.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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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메시스의 테이크아웃(Take Out) 시리즈 열여덟 번째 책인 정용준 글, 무나씨 일러스트로 구성된 단편소설 『이코』를 읽었어요. 틱 장애로 인해 의지와 무관하게 자신의 말을 제어할 수 없어 세상과 사람에게 상처받고 말문을 닫아 버린 주우가 자신도 모르게 튀어나오는 ‘다른 존재’에게 치즈라는 이름을 붙여 줬던 미이와 우연히 재회하게 되는데요. 마스크를 쓰는 것으로도 모자라 재갈을 물어서까지 말하기를 거부하는 주우가 오래전 유일하게 자신의 마음과 상처를 알아주고 공감해 줬던, 그래서 지금도 ‘치즈’가 하는 말에 아랑곳하지 않고 진짜 주우가 말을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미이를 통해 다시 말을 찾아가는 과정을 담고 있습니다.


✦ 지금까지 읽어본 정용준 작가님 소설 중에선 『유령』만큼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였던 것 같아요. 정용준 작가님 책을 읽다 보면 말의 무게나 대화와 소통에 관해 생각해 보게 되는데요. 이 소설을 읽는 동안에는 분명히 누군가를 아프게 할 것을 알면서도 상처를 입히기 위해 내뱉는 나쁜 말에 관해 많이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주우와 미이가 더는 자신을 미워하지 않기를. 괴로워하지 않기를. 진정으로 누군가를 사랑하고 사랑받을 수 있기를 바라요. ‘안 좋아하는 것은 더 슬프니까’요. [📝 24/02/20]


ꕤ ‘이코’라는 제목의 의미가 짐작 가시나요? 🧐


ꕤ 주우, 미이의 이름을 거꾸로 하면 이미, 우주인데 작가님이 인물의 이름을 어떻게 지으신 건지 궁금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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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내가 불쌍하지 않아. 남들은 그렇게 생각해도 난 진짜 괜찮아. 그랬는데 그들의 환대에 마음의 문이 열린 뒤 다시 닫혔을 땐 내가 나를 불쌍히 여기고 있다는 걸 깨달았어. 기어이 난 불쌍해진 거야. 그래서 마스크를 쓰기로 결심했어. 괜찮았어. 정말이야. 거추장스러운 것들 다 버리고 나니 고요하고 좋아. 세상 일을 어떻게 다 따지고 들겠어? 그런데 미이야. 너에겐 미안하다. 너에게 이런 모습 보이기 싫었어. 하지만 미이야, 날 이해해 줘. 적어도 너만은 그런 식으로 잃고 싶지 않아서 그래. (p.46, 48)


✴︎ 네가 키운다는 치즈. 그게 뭘까? 그 고양이도 이름이 있었을까? 미이야. 나는 그런 것도 하나 모른 채 널 잃어버렸어. 나중에 이야기해 준다고 했잖아. 그런데 넌 말도 없이 그냥 사라져 버렸지. 나는 네 고양이가 뭔지 지금도 모르겠어. 다만 알겠는 건 내게 치즈가 그러했듯 네 고양이도 널 힘들게 할 거란 거야. (p.52-53)


✴︎ 그동안 약하고 불쌍한 것들에 끌려왔어. 연민이랄까. 그 끔찍하고 무력한 성정이 내 안에 있는 게 싫어. 지긋지긋해. 정말. 어느 순간부터 나는 그걸 개라고 불렀어. 사랑할 수 없는 것을 사랑하고, 사랑해서는 안 되는 것도 사랑하게 만들지. 나는 원치 않았는데도 개는 나를 그렇게 만들어. 난 결국 개가 이끄는 대로 따라가고 말았지. 힘드니까. 비참하니까. 그것을 사랑이라 그냥 믿어 버리는 거야. 사랑하기 때문이라는 이유는 엄청 편하단다. 모든 지저분한 것들을 그림자 밑으로 쑤셔 박을 수 있거든. 주우야. 난 그렇게 살아왔어. (p.67-68)


✴︎ 난 네가 괴로운 걸 원치 않아.

   난 괴롭지 않은 것보다 그냥 너를 좋아하고 싶어.

   그래라. 네 맘대로 해라. (p.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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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테이크아웃(Take Out) 18)
이코(테이크아웃(Take Out) 18)
917, 918. 캐치-22 1, 2 (조지프 헬러)

내가 캐치-22 상황에 종종 빠진다고 느낀다. 하지만 그 상황을 명료하게 설명할 수 있다면 어떤 일을 우선적으로 처리해야 할지도 파악할 수 있고 그렇다면 그 상황은 캐치-22가 아니다. 나는 현대인들이 상당수 이런 상황에 자주 빠진다고 믿으며, 그래서 캐치-22가 영어사전에도 오른 단어가 됐다고 여긴다. 이것은 캐치-22를 제대로 설명한 것일까?

캐치-22 1
캐치-22 1
그믐북클럽 13기를 모집합니다!

그믐북클럽에서는 그믐이 엄선한 좋은 책을 끝까지 읽고 질문에 대답하며 사유하는 힘을 기르실 수 있습니다. 그믐에서 추천하는 책을 무료로 받아 함께 읽으며, 깊이 있고 의미 있는 대화를 나누기 원하시는 독자 20명을 초대합니다.

그믐북클럽이 열세 번째로 선정한 책은 <흐르는 강물처럼> (셀리 리드, 2023, 다산북스)입니다. <흐르는 강물처럼> 은 인간이 운명을 어떻게 바라보며 살아야 할지 그 대답을 내놓는 아름다운 소설입니다. 동명의 영화도 예전에 있었기에 그 책의 원작 소설이 다시 나왔나 잠시 저 클럽지기도 착각했는데요, 이번에 함께 읽을 책은 다산북스에서 출간된 신간으로 기존 영화와는 무관함을 말씀드려요.


그믐북클럽이 처음으로 함께 읽는 해외 문학입니다. 여태껏 국내 장,단편 소설은 함께 했지만 외국 작가의 소설을 읽는 것은 그믐북클럽도 익숙지 않은 일인데요, <흐르는 강물처럼>은 현재 미국 북클럽에서 가장 많이 읽고 있는 책이라고 합니다. 책의 본문 뒤에는 특별히 독서모임을 위한 발제문까지 실려 있고요. 북클럽에 참 적합하다는 소식에 그렇다면 그믐이 나서지 않을 수 없겠다 생각했어요.


곽아람 기자는 이 책을 숨 가쁘게 벅찬 ‘사랑의 여정’이다 라고 표현했네요. 29일간 펼쳐질 이 사랑의 길에 함께 하고픈 분들의 많은 신청 부탁드리겠습니다.


- 모집 기간: 2월 19일(월) ~ 2월 27일(화) 오후 6시까지


- 모집 인원 : 20명 + a


- 모집 대상

• 생명이 움트는 이 봄, 자연의 회복력을 배우고 싶은 분

• 해외 문학을 통해 나와 다른 환경 속 사람들의 이야기에 깊이 빠져들고 싶은 분

• 삶의 상실과 고난을 사랑으로 극복한 주인공 빅토리아를 만나고 싶은 분

• 그믐북클럽이 던지는 질문에 답하며 함께읽기를 경험하고 싶은 분


[그믐북클럽] 13. <흐르는 강물처럼> 읽고 사랑해요 참여하기

서치 2

전편만으로 활용 가능한 아이디어는 모두 소진했겠거니 싶었는데 놀랍게도 후속편을 만들어냈다. 온갖 기믹에 의지해서 내러티브를 전개할 법하지만 의외로 클래식하게 사건들을 차곡차곡 쌓아간다.

서치 2
서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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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무진의 매력은 끝이 없어라~
[박소해의 장르살롱] 14. 차무진의 네 가지 얼굴 [꿈꾸는 책들의 특급변소] 차무진 작가와 <어떤, 클래식>을 읽어 보아요. 차무진 작가와 귀주대첩을 다룬 장편소설 <여우의 계절>을 함께 읽어요<한국 소설이 좋아서 2> 차무진 소설가와의 온라인 대화
이 계절 그리고 지난 계절에 주목할 만한 장편소설 with 6인의 평론가들
다음 세대에도 읽힐 작품을 찾는 [이 계절의 소설] 네 번째 계절 #1다음 세대에도 읽힐 작품을 찾는 [이 계절의 소설] 세 번째 계절 #1다음 세대에도 읽힐 작품을 찾는 [이 계절의 소설] 세 번째 계절 #2
직장인이세요? 길 잃은 직장인을 위한 책들 여기 있어요.
[김영사/책증정] 천만 직장인의 멘토 신수정의 <커넥팅> 함께 읽어요![김영사/책증정] 《직장인에서 직업인으로》 편집자와 함께 읽기[직장인토크] 완생 향해 가는 직장인분들 우리 미생 얘기해요! | 우수참여자 미생 대본집🎈[생각의힘] 어렵지 않아요! 마케터와 함께 읽기 《커리어 그리고 가정》
어서 오세요. 연극 보고 이야기하는 모임은 처음이시죠?
[그믐연뮤클럽의 서막 & 도박사 번외편]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 이반과 스메르자코프"[그믐밤] 10. 도박사 3탄, 까라마조프 씨네 형제들@수북강녕
💌 여러분의 마지막 편지는 언제인가요?
[책 증정] 텍스티와 함께 『편지 가게 글월』 함께 읽어요![그믐밤] 6. 편지 읽고, 편지 쓰는 밤 @무슨서점[이 편지는 제주도로 가는데, 저는 못가는군요](안온북스, 2022) 읽기 모임
🍵 따스한 녹차처럼 깊이 있는 독후감
종의 기원(동서문화사)브로카의 뇌도킨스, 내 인생의 책들코스믹 컨넥션
[오늘은 그믐밤] 저녁 8시 29분에 만나요
[그믐밤] 22. 가족의 달 5월, 가족에 관한 책 얘기해요.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이 봄, 시집 한 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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