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비치리딩 시리즈 5> '부산_포구를 걷다' 편집인 꽁지머리입니다. '부산_포구를 걷다'는 대도시로 변모한 '부산'에 존재하고 있는, 또는 존재했던 포구를 걸으며 길어올린 단상을 모은 에세이입니다.
'포구는 뭍과 물의 경계이자, 나아감과 물러섬의 경계'이기도합니다. 이 경계에서 '나'를 돌아보는 시간, 해서 '나를 바로 세우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책의 지은이 동길산 님도 이 방을 방문하여 여러분과 뜻깊은 대화를 나눌 예정입니다. 의미있는 시간을 만들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비치리딩 시리즈 5> 부산_포구를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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