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토피아 읽걷쓰 프로젝트

D-29
정의란 무엇인가와 비슷하게 여러 철학자 이야기를 모아 쓴 책이고 무엇보다 책등에 소개글이 너무나 끌려서 사게되었다.
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소크라테스 익스프레스》는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부터 몽테뉴까지 역사상 가장 위대한 철학자들을 만나러 떠나는 여행기이자, 그들의 삶과 작품 속의 지혜가 우리 인생을 개선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답을 찾아가는 책이다. 매력적인 글솜씨로 “빌 브라이슨의 유머와 알랭 드 보통의 통찰력이 만났다”는 평가를 받는 에릭 와이너가 이 여행의 동반자로 나선다.
김진명의 [풍수전쟁]을 보고 전쟁이란 키워드를 보고 우리나라의 역사와 관련된 소설같아서 이 책을 샀어요!!
풍수전쟁어느 날 대한민국 대통령에게 의문의 메시지가 전달된다. 대통령실에 근무하는 행정관 은하수는 메시지를 추적하라는 지시를 받지만, ‘저주의 예언이 이루어진다’는 이 괴기한 메시지는 아무리 추적해도 실마리조차 잡히지 않는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조차 해답을 내놓지 못하자 은하수는 전공 공부 대신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책을 읽겠다며 독서에 몰두했던 대학 동기 형연을 떠올린다. 메시지의 의미를 추적하던 중 형연은 단서를 찾기 위해 은하수를 무당집으로 데려간다
김상욱의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을 보자마자 좋아하던 물리학자의 소설이란 게 마음에 들어서 사게 되었다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알쓸인잡〉의 다정한 물리학자 김상욱이 5년 만에 신간으로 돌아왔다. 이번에는 물리학의 경계를 뛰어넘어 원자에서 인간까지 세상 모든 존재들에 대해 이야기한다. 물리학자에게 세상은 차갑게만 보일 거라는 선입견과 달리 김상욱이 과학의 언어로 그리는 세상은 그렇지 않다. 그는 말한다. 물리학자에게 사랑이란 필연의 우주에서 피어난 궁극의 우연이라고. 이보다 멋지게 과학의 언어로 사랑을 표현할 수 있을까? 저자는 기본 입자와 원자에서 시작해 존재의 층위
박준빈의 책소개---- 이꽃님의 ‘죽이고 싶은 아이’를 보고 영화 살인의 추억이 생각났고 최근에 일어난 칼부림 난동 사건 등이 생각 났고 지인들을 의심하는 모습이 마치 우리들을 비추고 있는 것 같아서 선택하였다.
죽이고 싶은 아이십 대들의 외롭고 불안한 내면을 따뜻하게 어루만져 주는 작품으로 주목받아 온 이꽃님 작가가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놀랍도록 흡인력 있는 작품으로 돌아왔다. 『죽이고 싶은 아이』는 한 여고생의 죽음이라는, 결코 평범하지 않은 이야기를 통해 독자들에게 진실과 믿음에 관한 이야기를 건넨다. 소설의 주인공인 주연과 서은은 둘도 없는 단짝 친구다. 두 사람이 크게 싸운 어느 날, 학교 건물 뒤 공터에서 서은이 시체로 발견되고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주연
화제로 지정된 대화
4,5,6단계를 종합해서 마지막으로 오늘 북토피아 읽걷쓰 프로젝트에 참가한 소감 남겨주세요~^^
나는 북토피아 도서부다. 점심시간 종이 울리면 도서관을 향하는 나침반이 울린다. 소중한 존재가 된 이들과 좋아하는 책 속에서 함께할 수 있다는 사실이 기분 좋게 따뜻해진다. 도서부 활동을 하며 느끼는 즐거운 감정들이 내 삶의 일부가 되었다. 북토피아는 나의 항해이다.
북토피아 읽걷쓰 프로그램을 하고 느낀점은 한해 북토피아의 활동들을 하느라 정말 힘들었지만 그래도 많은것들을 얻은것 같다는것이다. 서로 장난을 쳐도 5분뒤면 다시 웃고 넘기고, 누군가 나에게 충고를 해도 진심어린 충고라고 느끼고 고치려고 시도해보게 되는것 같다. 앞으로도 많이 힘들겠지만 다같이 잘해보자. 나도 더 잘 대해주도록 노력해볼게. 북토피아 화이팅
나는 읽걷쓰 프로그램을 하면서 보고 싶은 책도 사고 사진을 찍으며 추억도 남기고 강화여고 도서부와 서로 책을 추천하고 이야기도 나눠보고 다 같이 밥도 먹으면서 북토피아에 들어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학교 때의 동아리는 그냥 시간 때우기 뿐이였는데 북토피아에선 많은 활동을 하고 친구들과 많은 추억들을 남겨서 더욱 의미있는것 같다. 얘들아, 앞으로도 이렇게만 지내자!
우리 1학년 여러분, 읽걷쓰 프로젝트를 해야한다는 걸 알게 되었을 때, 무조건 우리 북토피아 1학년들과 함께하고 싶었어. 북토피아란 이름은 샘이 인천고에 근무할 때 만든 토론 동아리였고, 이후 강화고에 와서 도서부 이름이 없다고해서 그대로 이어갈 마음에 북토피아 도서부를 만들었거든.. 10년만에 다시 온 강화고라 처음엔 익숙할 줄 알았는데.. 의외의 소소한 갈등이 생기면서 힘들어질 때마다 너희가 도서관에 와서 샘 돕는 모습, 책 읽는 모습.. 그리고 너희끼리 장난치고 대화하는 모습들을 보며 다시 오길 잘했다고 생각하곤 했어. 그런 너희이기에 올해 샘이 해줄 수 있는 모든 걸 1학년에게 쏟아야겠단 다짐도 했고..^^ 이렇게 마지막 소원이라고 한 읽걷쓰에 모두 함께해줘서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어♡ 너희가 쓴 글 속에서 진솔함과 다정함이 보여서 기뻤고, 사진 찍으려 할 때마다 해맑게 웃어주는 모습이 덩달아 즐겁게 해주더라구.. 이렇게 잘 마무리 되어서 감사하고, 앞으로도 바쁘고 피곤한 일과 속에서 도서부 활동만큼은 오아시스같은 반가움과 청소년기의 순수함과 의리와 우정으로 똘똘 뭉쳐서 함께하길 바랄께! 다음주에 또 한번 함께할 기회가 남은 것도 다행이고, 언제나 기꺼이 도서관에 와서 너희의 자리를 지켜주는 모습도 정말 든든하고 감사해♡♡♡
4단계: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서 함께 웃으며 재미있게 사진을 찍어서 행복했다. 5단계: 책 나눔 활동에서 이국종교수가 쓰신 책이 있었는데 평소에 사회문제던 의료환경에 대하여 논의한 책이기에 더욱 관심이 갔다. 6단계: 북토피아 읽걷쓰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참여하여 여러 활동들을 하니 재밌기도 했고 책도사서 행복하다. 다음에도 이렇게 소소하게 걸어다니며 하는 활동도 재밌을 거 같다. 또한 활동중에 그림책활동에서 다양한 친구와 다양한 의견을 나눌때 너무 재미있었다.
글타래
화제 모음
지정된 화제가 없습니다
[책나눔 이벤트] 지금 모집중!
[책나눔][박소해의 장르살롱] 20. <고딕X호러X제주>로 혼저 옵서예[버터북스/책증정] <오늘의 역사 역사의 오늘> 담당 편집자와 읽으며 2025년을 맞아요[책증정] 연소민 장편소설 <고양이를 산책시키던 날> 함께 읽기[📕수북탐독] 7. 이 별이 마음에 들⭐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도서 증정] 저자이자 도슨트인 유승연과 함께 읽는 <내셔널 갤러리에서 보낸 500일>
💡독서모임에 관심있는 출판사들을 위한 안내
출판사 협업 문의 관련 안내
그믐 새내기를 위한 가이드
그믐에 처음 오셨나요?[그믐레터]로 그믐 소식 받으세요중간 참여할 수 있어요!
11월 29일(금) 이번 그믐밤엔 소리산책 떠나요~
[그믐밤] 29. 소리 산책 <나는 앞으로 몇 번의 보름달을 볼 수 있을까>
이번에는 극단 피악과 함께 합니다.
[그믐연뮤클럽] 4. 다시 찾아온 도박사의 세계 x 진실한 사랑과 구원의 "백치"[그믐연뮤클럽] 3. "리어왕" 읽고 "더 드레서" 같이 관람해요[그믐연뮤클럽] 2. 흡혈의 원조 x 고딕 호러의 고전 "카르밀라"
"동물"을 읽습니다 🐋🐕🦍
[현암사/책증정] <코끼리는 암에 걸리지 않는다>를 편집자, 마케터와 함께 읽어요![그믐북클럽] 14. <해파리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 읽고 실천해요[진공상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이들 모여주세요![성북구 한 책 플랜 비-문학] ③ 『동물권력』 함께 읽기 [그믐북클럽Xsam]19. <아마존 분홍돌고래를 만나다> 읽고 답해요 [그믐북클럽] 4. <유인원과의 산책> 읽고 생각해요
🏆 한강 작가의 노벨상 수상을 축하하며 작품 함께 읽어요.
[라비북클럽](한강작가 노벨문학상 수상기념 1탄) 작별하지 않는다 같이 읽어요노벨문학상 수상 한강 작가 작품 읽기 [Re:Fresh] 3. 『채식주의자』 다시 읽어요.
국내외 불문, 그믐에서 재미있게 읽은 SF 를 소개합니다!
(책 나눔) [핏북] 조 메노스키 작가의 공상과학판타지 소설 <해태>! 함께 읽기.[SF 함께 읽기] 당신 인생의 이야기(테드 창) 읽고 이야기해요![책증정] SF미스터리 스릴러 대작! 『아카식』 해원 작가가 말아주는 SF의 꽃, 시간여행[박소해의 장르살롱] 5. 고통에 관하여
버지니아 울프의 세 가지 빛깔
[그믐밤] 28. 달밤에 낭독, <우리는 언제나 희망하고 있지 않나요>[서울외계인] 버지니아 울프, 《문학은 공유지입니다》 읽기<평론가의 인생책 > 전승민 평론가와 [댈러웨이 부인] 함께 읽기
'하루키'라는 장르
[이 계절의 소설] 두번째 계절 #2 :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 <마주>[그믐밤] 16. 하루키 읽는 밤 @수북강녕 에이츠발 독서모임 16회차: <기사단장 죽이기> / 무라카미 하루키 저
오늘의 문장 - 은화
오늘의 문장 - 2024년 11월 07일오늘의 문장 - 2024년 11월 01일오늘의 문장 - 2024년 11월 03일오늘의 문장 - 2024년 10월 31일
현대 한국 사회를 조명하는 작품을 작가, 평론가와 함께 읽습니다.
[📕수북탐독] 4. 콜센터⭐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3. 로메리고 주식회사⭐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2. 사라지는, 사라지지 않는⭐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수북탐독] 1. 속도의 안내자⭐수림문학상 수상작 함께 읽어요
멀고도 가까운 나라, 중국.
[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6. <마오주의>[책걸상 '벽돌 책' 함께 읽기] #15. <중국필패>[한길사 - 김명호 - 중국인 이야기 읽기] 제 1권[서울국제작가축제X푸른숲] 위화 작가님의 <인생> 함께읽기 챌린지
🎨 책으로 그림 읽기!
[책증정] 미술을 보는 다양한 방법, <그림을 삼킨 개>를 작가와 함께 읽어요.[책 증정] <자화상 내 마음을 그리다> 읽고 나누는 Beyond Bookclub 6기 [웅진지식북클럽] 1. <나는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경비원입니다> 함께 읽어요[책증정] 《저주받은 미술관》을 함께 읽으실 분들을 모집합니다🖤
🎁 여러분의 활발한 독서 생활을 응원하며 그믐이 선물을 드려요.
[인생책 5문 5답] , [싱글 챌린지] 완수자에게 선물을 드립니다
지금 읽기 좋은 뇌과학 책 by 신아
[뇌과학책 함께 읽어요] 3. 도둑맞은 뇌[뇌과학책 함께 읽어요] 2. 뇌 과학이 인생에 필요한 순간[뇌과학책 함께 읽어요] 1. 이토록 뜻밖의 뇌과학
모집중밤하늘
내 블로그
내 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