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쿠님의 대화: 요 모임 덕분에 책을 구매했어요. 고맙습니다. 저는 올해 초에 ‘아티스트 웨이’를 읽으며 모닝페이지를 쓰기 시작했는데요, 가을에 접어들면서 소홀해지더라고요. 내일은 써야지 하다가 어느새 한 계절이 지나가 버렸어요. 모닝페이지는 지난주부터 다시 쓰기 시작했어요. 불씨를 유지하는 데에 이 책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아요. 매일은 쓰지 못해도, 느슨하게나마 오래 쓰고 싶어요.
@카쿠 님, 반갑습니다. 개인적으로 <아티스트 웨이>가 궁금했는데, 책을 읽으신 분이 오셔서 좋습니다. 책과 쓰기 경험을 나누어주시면 좋겠네요~. 관심갖고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