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umis님의 대화: 예전에 읽었을 때 독서노트에 필사한 문장들입니다
borumis님의 손 글씨로 다시 읽으니 느낌이 새로워요..
필사하신 때의 느낌을 가득 담아 꾸며 놓은 노트들도 멋진걸요..^^
종종 필사한것들 나누어 주시면 좋겠어요 ~^^
새로운 느낌과 영감으로 충만해지는것 같아요
저는 손으로 적을 여유가 없어~~ 핸드폰 노트 기능을 이용하는 경우가 종종 있어요.
메모해두었던 부분인데...
(시간이 기운다) 이 표현 참 멋지죠?
시간이 기운다니.... 좀 아쉬워지기도 하는 것 같고요..
다른 분들은 어떤 책의 문장에 머무르고 계시는지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