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증정] SF미스터리 스릴러 대작! 『아카식』 해원 작가가 말아주는 SF의 꽃, 시간여행

그래서 '얼떨결에' 시간여행물이라고 하신 것이군요 아카식에서는 명확한 의도를 가지고 시간 여행하는 것과는 반대되네요 ㅎㅎ

아카식도 선영의 입장에선 얼레벌레 시간여행 논란?에 휘말리게 되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을지도요 ㅎㅎ

지금부턴 작정하고 시간여행하는 작품들을 주로 말씀드리게 될텐데요 ㅎㅎ

아무래도 터미네이터 얘기를 안 할 수 없을것 같습니다 ㅠㅠ

하 터미네이터…

네 터미네이터..!!

아윌비백...! ㅋ

게시판에 ET얘기를 나누셨는데... 고백하자면 저도 ET세대입니다 텔레비전으로 봤는데... 그때 많이 해줬던 영화중에 터미네이터 1, 2가 있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스카이넷이라는 인공지능때문이 인류가 멸망 위기에 놓여서

터미네이터 단어 보자마자 저 지금 두근두근 했어요

인간 저항군과 스카이넷이 각기 다른 이유로 터미네이터를 과거로 보낸다... 이런 내용이 반복되는 설정입니다

사라 코너를 진짜 사랑했어요 사실 지금도…

저는 에드워드 훨롱.

두근두근 하셨나요 ㅎㅎ 아마도 이 시리즈의 골수 팬분들은 터미네이터를 듣는순간 골머리가 지끈거릴것 같습니다

네 제임스 카메론의 터미네이터 정말 재밌게 봤어요 스토리와 구성에 감탄하면서..

저도 사라코너를 좋아합니다. 제임스 카메론이 만든 인물들 중에 제일 매력적인것 같아요

결국 1, 2편은 사라코너가 개고생하는 이야기로 정리할 수 있을것 같은데요...

공감합니다

아주아주 개고생이죠...ㅎㅎㅎ

사라코너가 개고생하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