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계리 서점입니다.
24년 새해 어떤 책을 읽고 계신가요?
아직 어떤 책을 읽어야 좋을지 망설이고 있다면,
저와 함께 “깜빡이는 소녀들”을 읽는 건 어떠신가요.
종이책도 좋고 이북도 좋아요.
참여 방법 : 책! 📚
함께 읽으며 댓글로 좋았던 문구 등을 남겨 주세요.
24년 첫 책으로 어떤 책을 읽고 계신가요?
D-29
사계리서점모임지기의 말
화제로 지정된 대화
사계리서점
책 모임이 시작 되었습니다!
오늘로 1일 입니다. 천천히 읽어요 우리.
사실 내용이 워낙 흥미진진해서 일주일도 안되어 모두 완독 하실 것 같습니다. :)
저는 책 내용 및 그 외 스릴러 책 추천을 틈틈히 올리도록 할께요.
궁금하신 점이나 책을 읽으며 재미 있었던 구절 등을 올려 주세요!
다 읽으신 분들은 다른 분들께 스포가 되지 않는 한에서 후기를 남겨주시면 더욱 좋을듯 합니다.
사락
이틀에 걸쳐 다 읽어버렸습니다.
스릴러 소설은 십여년만이네요. 그믐 모임에 참여하기 위해 읽어보았는데 역시나 페이지가 남다른 속도로 휙휙 넘어가네요. 좀 무섭기도 했습니다 엉엉
범인을 특정하기까지 꼬리에 꼬리를 물며 함께 흥미롭게 따라갔습니다. 어린 날의 고통스러운 경험과 그에 대한 외상을 버텨가며 나아가는 주인공에게 애틋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사계리서점
이야기가 속도감이 있어서 역시 후루룩 읽히는 재미가 있었어요.
맨 마지막 반전까지 계속 이 사람인가 아니 저 사람 아냐? 하다 나중엔 주인공까지 의심했지 뭐에요. ㅎㅎㅎㅎㅎ
조영주
오...? 저두 한번 읽어보겠습니다. 궁금하네요. 2월 1일부터 시작할게요 ㅎㅎㅎ
사계리서점
어서오세요~~
주인공이 좀 답답할 수도 있습니다? ㅎㅎ
공포영화 볼 때 아 그 어두운데 좀 가지 말지 하는 그런 심정이랄까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