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읽기 하려다 혹시 몰라 열어둡니다.
수레바퀴 아래서-헤르만 헤세/민음사
D-29
사락모임지기의 말
사락
책을 읽게 된 이유: 데미안을 읽고 헤르만 헤세의 다른 작품들도 읽어보고 싶어졌다.
사락
설혹 한스가 그런 일을 당한다 하더라도, 신이 모든 영혼들을 위하여 특별한 섭리를 가지고 있으며, 예정된 길로 그들을 이끈다는 사실을 생각하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수레바퀴 아래서』 20쪽, 헤르만 헤세 지음, 김이섭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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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락
어머니처럼 다정하고 고요한 졸음의 손이 불안에 떠는 심장의 파도를 어루만지고 있었다. 그리고 귀여운 이마에 난 가느다란 주름살을 펴 주었다.
『수레바퀴 아래서』 26쪽., 헤르만 헤세 지음, 김이섭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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