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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 싱글챌린지를 소개합니다!

■ 싱글챌린지란?


그믐의 안내자, 도우리가 29일 동안 10개의 질문을 던지며 혼자 책을 읽는 과정을 도와드리는 [혼자 읽기] 챌린지입니다.


29일간의 독서 마라톤, 페이스메이커로 함께 뛰는 도우리의 모든 질문에 답하면 챌린지 성공입니다.


10개의 질문에 답변을 쓰며 독서 기록을 남기고 인상 깊었던 문장도 공유합니다. 싱글챌린지와 함께 완독의 기쁨을 누려보세요!


**왜 29일인가요? 매월 음력 29일은 그믐달이 뜹니다. 29일은 그믐의 시그니처 넘버이기도 하면서 책 한 책을 읽기 적당한 기간이라 29일로 설정했습니다.


■ 싱글챌린지 참여하는 방법


1. 홈 화면에서 [모임 만들기] 클릭합니다.


2. [어떤 모임을 만들고 싶으세요?] 에서 [혼자서]를 선택합니다.


3. [혼자서]를 클릭한 이후 나타나는 페이지에서 [싱글챌린지]를 선택합니다.


4. ‘어떤 주제로 이야기하고 싶나요?에서 읽으실 책을 선택하고 모임 제목과 모임을 설명하는 ‘모임지기의 말’을 입력해주세요.


5. 질문을 선택하는 화면에서 질문을 선택하면 됩니다.

[질문1]과 [질문10은] 고정입니다. [질문2]부터 [질문8]까지 원하시는 질문을 선택해주세요.=> 질문을 선택하면 모임 개설 완료!


6. 질문에 답변하며 싱글챌린지에 참여합니다.

첫 번째 질문은 모임 개설 다음날 오전 7시에 올라옵니다. 나머지 질문도 29일이라는 기간 동안 균등한 간격을 두고 올라옵니다. 참여자는 그 질문에 답을 하며 챌린지를 완수해요.


▷싱글챌린지 바로 가기 링크

돌봄과 작업 2

난,ㄴ 아이들을 사랑했을까? 물론이다. 나 자신보다 사랑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그런데 그게 문제였다.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건강한 사랑을 할 수 없다는 말의 뜻을 아이를 키우면서야 비로소 이해했다.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상대를 아프고 힘들게 하는 사례는 주위에서 쉽게 볼 수 있다. 하지만 부모조차 그럴 수 있다는 걸 나는 몰랐다. 자기 자신을 사랑하지 않는 부모는 아주 쉽게 가해자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 ...자식에 대한 과도한 집착이 오히려 자식을 망가트릴 수 있다는 사실을 깨닫자 무서워졌다...그 방법은 다름 아닌 "나"를 회복하는 것이다.



165; 그렇다고 황금같은 주말에 가사노동을 놓고 싸우고 싶지도 않았다. 난,ㄴ 사랑받고 싶었다. 그에게 받는 사랑을 잃고 싶지 않아서, 내가 조금 더 움직이는 쪽을 택했다. 그러다 참을 수 없는 지경에 이르면 불만이 화산처럼 폭발했다. 간헐적인 분노로 그를 바꾸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자기
자기
신경 끄기의 기술

나는 모든 걸 경험할 수 있다면, 모조리 경험해봐야 한다고 믿었다.

세계를 누비겠다는 거창한 포부로 무장한 채, 5년 넘게 여러 나라와 바다를 횡단하며 지구 위에서 땅따먹기를 했다. 55개국을 돌아다니며 수많은 친구를 만났고, 많은 여자를 만났다. 하지만 대부분 다른 나라로 가는 비행기에 앉아 있을 때쯤엔 생각도 나지 않을 만큼의 짧은 관계들이었다.

<중략>

이 시기의 여행을 통해서 나는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교훈을 얻었고, 내 인격을 결정짓는 순간을 경험했다. 하지만 시간과 에너지를 가장 많이 허비한 시기이기도 했다.

<중략>

몇 년 동안의 신나는 모험에서 내가 얻은 가장 큰 교훈은 다음과 같기 때문이다. 완전한 자유 그 자체는, 아무 의미도 없다.

자유는 인생을 의미 있게 만들 기회를 주지만, 그 자체로 반드시 의미가 있는 건 아니다. 궁극적으로, 한 사람의 인생을 의미 있고 중요하게 만드는 유일한 길은 수많은 선택지들을 거부하는 것이다. 즉 자유의 범위를 좁히는 것이다. 우리는 한 가지를 선택해 몰입해야 한다. 하나의 장소, 하나의 믿음, 하나의 사람을 말이다.

P.196~197


'자유로운' 미국 사회는 경제적 기회가 아주 많아서 있는 그대로 살기보다는 거짓일지라도 자신을 어떻게 드러내는게 훨씬 더 가치 있는 것이 됐다. 신뢰는 그 가치를 잃었고, 겉치레와 장삿속이 더 유리한 표현 양식이 됐다. 소수의 사람을 깊이 알기보다 많은 사람을 얕게 아는 게 이로웠다. <중략> 자본주의 경제 체제가 이런 기만 문화를 조장했다. <중략> 서구 사람들은 호감 가는 사람이 되려면 때로는 상대에 따라 자기 정체성을 완전히 바꿀 줄도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P.199~200


지난 몇 년 동안, 내 개인사에서 가장 큰 사건을 꼽으라면 몰입을 선택한 것을 들을 수 있다. 난 내 인생 최고의 사람들과 경험, 가치를 제외한 나머지 것은 전부 거부하기로 했다.


P.217


몰입하면 자유로운 까닭은, 중요한 일에 집중해 정신을 가다듬는게 건강과 행복으로 가는 지름길이기 때문이다. 몰입하면 결정을 내리기 쉬워지고 좋은 것을 놓칠지 모른다는 두려움을 떨칠 수 있다. 지금 내게 있는 개 충분히 좋다는 걸 안다면, 무엇 때문에 마냥 더 좋은 것을 쫓아다니느라 스트레스를 받겠는가?


황금이 묻혀있는 곳은 깊다. 뭔가에 끊임없이 몰입해 깊이 파고들어 그걸 캐내야 한다. 관계, 직업, 훌륭한 생활 방식을 만들기를 비롯한 모든 일에서 마찬가지다.



P.217~218


죽음은 우리에게 훨씬 더 고통스럽고 중요한 질문을 던진다. 나는 무엇을 남길 것인가?



우리는 이것에 관해 생각하기를 피한다.

첫째, 힘들다.

둘째, 겁난다.

셋째, 우리는 자기가 뭘 하고 있는지 전혀 모른다.


P.233


"우리는 다 죽는다. 우리 모두가, 저런! 이 사실 하나만으로도 우리는 서로 사랑해야 하는데, 현실은 그렇지 않다. 우리는 인생의 사소한 문제에 벌벌 떨며 기죽는다. 아무것도 아닌 게 우리를 먹어 치운단 말이다."

-부코스키


한 문
한 문
764. 어부와 아들 (쥴퓌 리바넬리)

 인간으로서, 개인으로서, 도저히 어찌할 수 없다고 생각하는 커다란 비극들이 벌어진다. 전쟁이 일어나고, 난민들이 바다에 빠져 죽고, 바닷물의 온도가 오르면서 독을 품은 물고기들이 나타난다. 쥴퓌 리바넬리는 복잡한 현상과 섬세한 감정을 단순하지만 우아한 문장으로 포착해 전달하는 명수다. 이 소설에는 마법이라는 단어가 나오지 않고, 마법을 부리는 사람도, 현실에서 불가능한 사건도 없다. 하지만 책장을 덮을 때 마법에 빠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마찬가지로 구원이라는 단어 역시 나오지 않지만, 마법처럼 구원을 말하는 소설이다.

어부와 아들
어부와 아들
763. 서울대 명품 강의 (최무영, 정용욱, 이남인, 최갑수, 우희종, 전경수, 김광억, 민경환, 이준웅, 한상진, 정진성, 장달중, 임현진, 이정복, 조흥식, 윤순진, 이지순, 박삼옥)

서울대 사회과학연구원이 기획한 대중 강좌를 엮었다. 제목이 좀 깨긴 한다. 한상진 서울대 사회학과 명예교수의 ‘공동체와 사회: 개인도, 이념도, 서구도 아니다’를 주의 깊게 읽었다. 인권을 개인의 권리로만 파악하는 관점의 한계를 지적하고, 정서적 친밀성을 인권친화적 공동체의 기반으로 제안한다.

서울대 명품 �강의 - 우리의 삶과 사회를 새롭게 이해하는 석학강좌
서울대 명품 강의 - 우리의 삶과 사회를 새롭게 이해하는 석학강좌
[다운타임 안내] 10월 27일 밤 11시 14분~16분 (약 2분)

2023년 10월 27일 금요일 밤 11시 14분에 그믐의 데이터베이스 유지보수 작업으로 인해 2분 정도 서버가 다운되어 접속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다운타임 예상 시간 : 10/27(금) 23:14~23:16


너른 양해 부탁드립니다.


보다 더 편리하게 그믐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면 contatct@gmeum.com으로 문의주세요.

감사합니다.



놀라운 하나님의 은혜(미니북)
죄책감은 문제가 아니었다. 그보다 더 나를 지배한 것은 딱히 어떤 죄와 연결지을 수 없는, 내가 가치 없는 인간이라는 느낌이었다. 내게 용서보다 더 필요한 것은, 설사 내 모습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도 하나님은 나를 받아주시고 소유로 삼으셔서 품어 주시고 인정하시며 절대 나를 버리시지 않는다는 확신이었다.
죄책감
죄책감
762. 피로사회 (한병철)

아주 얇은 책. 현대사회는 병을 앓고 있는데, 그것은 ‘긍정성의 과잉’이다. “하지 마라”가 아니라 “할 수 있다”가 문제인 것이다. 그 결과 새로운 상황을 시작할 수 있는 강력한 분노의 에너지조차 사라지고 있다고 주장한다.

피로사회
피로사회
761. 텍스트와 콘텍스트, 혹은 한국 소설의 현상과 맥락 (손정수)

2016년에 출간된 책인데 한국 문학장은 그 이후 꽤 바뀌었다. 2000년대 작가들이 가까이에서만 겨우 보이는 스타일의 차이를 추구하고, 평론가와 마니아들이 폐쇄적으로 그 ‘차이’를 소비하는 악순환이 일어난다고 비판하는 대목에 밑줄.

텍스트와 콘텍스트, 혹은 한국 소설의 현상과 맥락
텍스트와 콘텍스트, 혹은 한국 소설의 현상과 맥락
28. 문명과 전쟁 (아자 가트)

 한국이라는 특수한 나라에 살고 있기 때문에 특수한 세계인식을 지니게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을 종종 한다. 예를 들어 한국인들은 밤거리에 대한 두려움이 다른 나라 국민보다 옅은 것 같다. 전쟁에 대해서도 그렇다. 한국인 대부분은 전쟁을 경험한 적도 없으면서 자신들이 전쟁 중인 국가에 있다는 말은 귀에 못이 박히도록 자주 들었다. 그러다 보니 전쟁을 별 것 아니라고 여기는 듯하다.

 이번 칼럼을 쓰기 위해 아자 가트의 『문명과 전쟁』을 다시 들춰보다 든 상념이다. 이 1064쪽짜리 벽돌책을 읽다 보면 문명의 기본 상태가 전쟁과 휴전의 반복이며, 종전은 천국이나 완전고용처럼 개념으로만 존재하는 단어일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종전 선언에 대해서도 우리가 혹시 과한 기대를 품는 건 아닐지 의심하게 된다.

 책의 내용을 한 줄로 요약하면 아마 ‘문명과 전쟁은 서로를 만들며 공진화(共進化)했다’ 정도겠다. 그러나 이런 요약은 별 의미 없는 것이며, 책의 묘미는 방대하고 꼼꼼한 ‘어떻게’에 있다. 책은 무려 200만 년이라는 기간을 원시사회, 전근대, 근대 이후라는 세 부분으로 나눠 다룬다.

 텔아비브대학 석좌교수인 저자는 인류의 초기 상태가 결코 평화롭지 않았음을 보여주고, 거의 필연적이라고까지 보이는 원시 전쟁의 원인들을 하나하나 거론한다. 저자는 쉽게 탄식하는 대신 ‘인간을 포함한 모든 유기체가 동족과 폭력적으로 경쟁한다’고 냉정하게 지적한다. 동시에 책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들 간에는 전쟁이 잘 벌어지지 않는다는 가설을 세심히 점검하면서도 섣부른 낙관은 경계한다. 기마병이라는 신무기가 봉건제도를 낳았다는 등의 흥미로운 분석들이 그 사이를 빼곡하게 채운다.

 빅뱅에서 시작하는 이른바 ‘빅히스토리’ 도서들이 우주에서 굽어보는 지구를 보여주려 한다면, 이 책이 그리는 풍경은 대략 성층권 정도에서 내려다 본 인간 사회일 것 같다. 그리고 그 높이에서만 포착되는 진실도 있다. 같은 이스라엘 저자인 유발 하라리의 책들과 비교하면 좀 더 딱딱하고 전쟁이라는 한 주제를 보다 깊이 파고드는 편이다.

 무지막지한 두께와 쉽지 않은 내용에도 불구하고 국내 출간 2년도 안 돼 9쇄를 찍었다. 교유서가 출판사의 최연희 실장은 “밀도와 열량이 높은 책”이라며 “팀을 짜서 세미나 형태로 읽고 소화하는 독자들이 많다”고 전했다. 벅찬 상대를 만나면 인간은 협업한다. 전쟁도, 독서도.

문명과 전쟁
문명과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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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봄에 어울리는 화사한 표지의 책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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